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춘천시민 28만여명 가운데 공시지가상 100억원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시민은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5억 이상인 시민도 4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MS투데이가 이달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보한 시·군·구별 토지소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지역 토지 소유자(개인)는 총 9만4048명이다. 춘천인구(28만5601명)의 32.9%가 토지를 소유한 셈이다.억대 토지 소유자는 더 소수에 불과했다. 춘천 토지소유자 중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시민은 2만8927명으로 지역 내 토지주 전체의 30% 수준에
춘천 퇴계 제2농공단지 분양이 12월2일 시작(11월 18일자 등 보도)되는 가운데 산업시설용지 1필지의 분양가격이 2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퇴계 제2농공단지 개발사업을 맡은 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 2차'는 오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신동면 김유정로 유정프라자에 위치한 본사에서 분양신청을 받는다. 총 35개 필지 중 33개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단지 내 기업부지에 대한 분양일정을 먼저 소화할 방침이다.단지 분양금액은 모두 조성원가며 분양가격 총 합계액은 456억5465만여원이다.
최근 춘천 강북권 변화의 중심지인 신사우동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춘천지역 읍·면·동 중 최고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춘천지역 21개 읍·면·동의 지가 상승률(전월대비 지가지수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 전년동월 상승률(0.19%)보다 0.01%p 낮은 수치다. 하지만 신사우동의 지가 상승률은 달랐다. 올해 9월 신사우동의 지가상승률은 0.23%로 21개 읍·면·동 가운데 최고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가 상승률 2위와 3위는 신동면(0.22%), 서면(
춘천 후평동 주공4단지아파트 주민들이 최근 재건축 움직임을 보이자 외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매매량과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후평주공4단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관리사무소가 지난 9월부터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입주민들로부터 안전진단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18일 현재 전체 입주민의 10%인 70가구 이상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리사무소는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춘천시에 재건축을 위한 예비안전진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1985년 708가구 규모로 건립된 후평주공4단지는 지어진 지
"이번 주는 춘천 서면에 주말농장지로 쓸 수 있는 1000㎡(약 300평) 규모의 밭을 찾아다녔고, 지난달에는 신북읍쪽에서 1만㎡(약 3000평) 넘는 농장용 부지를 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올해 들어 유독 밭을 사겠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계곡이나 냇가에 인접한 주말농장지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매입하시려는 분들도 꼭 가까운 거리의 밭이나 논을 함께 매입하겠다며 전·답 토지도 구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올해 들어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외지인
기업과 산업용지 확대를 위해 퇴계 제2농공단지가 개발(11월 3일자 등 보도)되는 가운데 신규 단지의 업종별 기업 배치계획과 함께 주민 최우선 채용 등의 방침이 세워지면서 지역 경제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퇴계 제2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내년 초쯤 신규 기업부지 분양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퇴계농공단지 내 기업의 확장 수요와 지역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2018년 말 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 2차'가 설립되면서 지난해부터 단지 조성계획 고
춘천 장학 아이파크의 최고 매매시세가 최근 1년사이 1000만원 뛰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2년 7개동(493가구) 규모로 건설된 춘천 장학 아이파크의 지난 2일 최고 매매시세는 단지 최대 전용면적 가구인 119.91㎡(약 36.3평) 기준 3억8000만원이다. 지난해 11월 첫주 조사된 매매시세(3억7000만원)와 비교해 1000만원(2.7%) 오르면서 3.3㎡(1평)당 1055만원대의 시세가 형성, 신고가로 기록됐다.특히 해당 면적 가구의 매매시세는 최근 2년여간 이어진 춘천
춘천시가 의암호 주변 난개발을 막기 위해 휴게공간 중심의 신매지구 도시개발 사업계획을 구상하는 가운데 서면 일대 투기를 조장하는 허위정보가 부동산 시장에 난립,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최근 '춘천 신매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공고했다. 이 계획안은 춘천시 서면 신매리 101번지를 중심으로 한옥마을과 역사공원 조성 계획을 마련하면서,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춘천시가 이번 사업 계획을 수립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의암호 주변 난개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특히 서면과 인접한 중도 일대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춘천의 전세가격지수가 8년 만에 한달새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의 월간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춘천의 전월 대비 전세가격지수가 0.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3월 0.69% 상승을 기록한 이후로 가장 큰 상승세다.전셋값이 크게 오른 이유는 임대차 중 계약갱신청구권제가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된다. 계약갱신청구권제로 임대인은 기존 2년 임대에서 2년을 추가해 4년까지 전세 계약을 맺을 수 있다.이에 전세 계약 기간 연장에 부담을 느낀 임차인이 전세 임대를 회피, 전
한국농어촌공사가 춘천 노루목저수지를 대상으로 '땅장사'를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에서도 '땅장사'를 했다는 지적을, 전남 순천에서는 시의회로부터 저수지 전체 부지를 해당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라는 요구를 받기도 했다. MS투데이는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지 땅장사 의혹과 저수지 전체부지 기부채납 요구 사례 등을 짚어봤다. ◇ 경기도의회, 용인 기흥저수지 '땅장사' 수익 지적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용인 기흥저수지 주변 토지를 매각 또는 임대해 수백억 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땅장사'를
춘천시가 최근 5년간 6000가구가 넘는 신규 주택 준공을 허용하면서 주택 수 10만가구 시대를 맞았지만 지역 연립주택만 그 수가 유독 감소하면서 거래량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3일 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의 주택 수는 10만791가구로 2015년(9만4142가구)보다 6649가구(7.06%) 증가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9만여 가구 수준이던 주택 수가 10만 가구선으로 뛰어오른 것이다.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6만3000가구 안팎이던 춘천지역 아파트 가구 수가 지난해 입주물량 밀집으로 6
"요즘 춘천 단독주택은 사업전환 가능성이 있는 주택이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가 골목에 새로 생긴 사업장 중 인기를 끄는 곳 상당부분이 영업겸용 단독주택입니다." (춘천 A공인중개사 사무소)"집 대문 안에 있는 미용실, 2층 단독주택 아래에 있는 카페, 방문을 열고 나가면 국밥집과 칼국수집. 지금까지 춘천지역 단독주택 인테리어 문의 중 떠오르는 사례들입니다." (춘천 B인테리어 사업장)'밖에서 먹는 집밥', '집처럼 편안한 카페' 등 주택형태의 사업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춘천지역 영업겸용 단독주택들이 매매시장
입주 한달째를 맞는 춘천 파크자이의 일반 아파트 최고 실거래가격이 5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춘천 파크자이 전용면적 101㎡(약 30.6평-A타입)인 한 가구(18층)가 지난달 26일 5억7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의 ‘펜트하우스’로 불리는 최고급형 아파트(전용면적 145.7㎡/약 44.1평)를 제외한 일반 아파트 중 5억원이 넘는 실거래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내 전용면적 101㎡ 아파트의 경우 준공 전 분양권 가격이 지난 4월과 8월 각각 4억원대에 거래된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3억원
주택연금에 대한 잘못된 지식, 주택가격 상승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로 최근 춘천지역 주택연금 가입자가 줄고, 중도해지까지 잇따르는 등 지역 내 주택연금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서부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주택연금 가입 건수는 6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춘천지역 60대 이상 개인이 거래한 주택(678건)의 10% 수준이다.주택연금은 부부 중 1명이 만 55세이상인 주택 소유자가 시가 9억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그 주택 등에 평생 또는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매월 노후 생활자금을 받는 제도다.
춘천지역 펜션들이 1년만에 폐업하거나 절반 가격으로 부동산 시장에 잇따라 급매 처분에 나서는 등 불경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과 춘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춘천지역 펜션을 비롯한 숙박사업자(개인과 법인 종합) 수는 555명으로 지난해 7월(534명)보다 21명(3.7%) 증가했다. 하지만 5년이상 숙박업을 유지한 사업자는 올해 7월 256명으로 춘천시 전체 숙박사업자 수의 46.1%에 그쳤다.5년이상 펜션 등 숙박업을 유지한 춘천지역 사업자 비중도 2018년 7월 47.7%, 지난해 7월 47.3%, 올해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오피스텔 '남춘천역코아루웰라움타워'가 벌써 춘천 고가 아파트 매매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매물이 쏟아져 지역 부동산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춘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남춘천역코아루웰라움타워는 내년 1월 지하 6층~지상 23층, 총 630실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입주 가능시기는 오피스텔 사용가능시기인 내년 2월이다. 이처럼 입주시기가 4개월이나 앞둔 현재 웰라움타워의 분양권들이 벌써 지역 부동산 시장에 쏟아지면서 춘천 주요 아파트 매매가격에 준하는 수준에 호가, 신규 투자처로 소개되고 있다.전용면적이 26.21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2차 아파트 단지의 일반 분양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학곡지구도시개발과 모아주택산업 등에 따르면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아파트는 학곡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에 2개 단지로 나눠 건설될 예정이다. A1-2 블럭에는 78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임대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A1-3 블럭에는 762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분양아파트가 건설된다.그중에서도 모아엘가 분양 아파트에 대한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학곡지구로
춘천지역 주요 신축 아파트들이 매매가가 계속 오르는 등 인기를 끄는 반면 주변 도로시설 여건에 대해서는 혹평을 받자 춘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춘천시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준공된 퇴계동의 이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2835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강원도 최대 아파트 단지다. 여기에 퇴계초·중 신설로 인한 교육여건과 학원, 카페를 비롯한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구축되면서 신도심에 버금가는 신생활 주거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하지만 이런 여건에도 불만을 표출하는 주민들
춘천시 퇴계동의 뜨란채아파트 연간 매매시세 상승률이 10%를 돌파하는 등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시세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한 해 전 대비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던 지역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년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하지만 주요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는 수도권발 풍선효과의 지속 가능여부와 향후 몇 년이 흘러야 하는 각종 개발호재로 인한 가격거품 등을 이유로 여전히 투자 관망세가 짙은 상황이다.■ 아파트 매매량 2배 증가...22개월 만에 매매가 상승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은 1년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내년 상반기로 당초보다 6개월 정도 앞당겨지고 아파트 분양과 공공기관 이전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중앙고속도로 춘천입구 인근인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완료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6개월 빠른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부지조성공사 공정률은 70% 수준으로 지난 8월말 공정률 62%와 비교하면 한 달여 만에 공정률이 10% 가까이 높아졌다. 부지조성공사도 경계석 구축과 관로공사가 대부분 끝났으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