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유*현 2
몇년전 부모님 모시고 에버랜드 사파리갔는데 사자부부가 너무금술이 좋은나머지 버스앞에서.... 민망했던 에피소드가 문득 떠오르네요 ^^;;
3. 이*혜 2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나같다가 너는 맨날장난하냐 .... 새됐으
지역사회에서는 수부도시 춘천의 몰락이 오랫동안 이어진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행태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무기력증에 빠진 공직 사회가 원주와 강릉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의 중소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동안 넋 놓고 있던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 지금이라도 공무원의 체질을 확 바꾸지 않으면 춘천의 미래는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춘천시 복지부동 행정의 민낯은 지역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기업유치 행정에서도 드러난다. 본지가 시 경제포털에서 춘천시 기업유치 세제감면 정책 안내를 살펴봤더니 양도차익 법인세, 취득세 등 5개 감면내용의 일몰기한을 201
춘천시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알려왔습니다.▶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취득세 감면 확대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확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할 때는 실거래가 12억원 미만 주택의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면제한다.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이미 납부한 취득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7일 이를 비롯한 지방세입 관계법률 및 시행령 공포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안에 공포,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취득세 면제 및 고령자 재산세 납부 유예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주택을 구매하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겐 주택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안에서
별장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중과 제도(본지 2월 14일 관련 보도)가 50년 만에 폐지된다.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체류 인구 증가·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강원도의 요청으로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별장 중과세 규정 폐지를 골자로 한다.개정안은 정부로 이송돼 법제처가 법률공포안을 작성한 후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이후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예정 시기는 이달 중순이다.별장 중과
2020년 치러진 총선에서 춘천은 갑과 을 지역구에서 2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비례대표 계승으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인 노용호 의원이 국회에 입성해 춘천을 대표하는 일꾼이 3명으로 늘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수도권 춘천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노용호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21대 국회 입성 소감과 주요 성과 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2년 정도 지나 입성하니 좀 아쉬웠지만, 운이 좋은 사람인지 복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감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인해 내진 설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은 내진 성능을 갖춘 건축물이 10%대에 머물러 도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1988년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에 내진 설비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법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후 2017년까지 모두 6차례의 개정을 거쳤고, 현재는 2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 이상 건축물과 주택으로 대폭 확대한 상태다. 하지만 법 개정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은 적용 대상이 아닌 만큼 안전 사각지대라는 우
사치·낭비를 억제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별장 중과세 제도’(본지 지난해 12월 15일자 관련 보도)가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에서 사라질 전망이다.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 직후부터 추진해온 별장 중과세 폐지법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했다. 행정안전위 법안소위는 지난 9일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15일 상임위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별장은 1973년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사치성 재산으로 지정, 반세기 동안 취득
“지방세를 잘 활용하면 기업 유치가 수월해지는 등 강원도 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최근 발간한 정책 보고서 ‘강원도 지방세로 경제 발전하자’에서 ‘세입 분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현 원장은 세입 분권은 지방세 정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표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세법’에는 지자체가 지방세를 선택할 수 있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세금을 결정하는 권한은 중앙정부와 국회에 있어 지방세는 사실상 ‘국세’이자 ‘이전재원’에 불과하다.현 원장은 지자체가 자의적으로 지방세 정
아파트 분양권 거래시 차익의 60~70%까지 부과되던 양도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춘천지역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다시 활발해질지 주목된다.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다주택자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를 완화하고 한시 유예 중인 양도세 중과배제 연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중에서 춘천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가장 큰 부분은 분양권과 주택·조합원입주권 전매 시 양도세율에 관한 것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취득 후 1년 안에 분양권‧입주권을 되파는 경
강원도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별장 중과세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지방 인구위기 극복의 걸림돌, 별장 중과세 제도’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별장 중과세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이 보고서를 작성한 이소영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50년 전 검소한 사회 기풍 확산을 위해 도입된 별장 중과세가 ‘지방소멸’ 문제를 직면한 강원도에 손해를 끼친다고 진단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별장은 1973년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사치성 재산으로 지정됐다. 현재까지 취득세와 재산세 등 중과
“춘천 속 전원생활 도와드립니다.”도시 한복판을 벗어나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거나 더 쾌적한 농촌 생활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건축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이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및 신축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주로 읍이나 면 지역 내 거주하는 농촌 노후주택
춘천에 외지인 투자자 유입을 이끌었던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 단지들이 투자 수요 감소에 따라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억원 미만 아파트 중에는 주로 실거주보다는 전세를 끼고 갭투자 목적으로 거래된 아파트가 많다. 부동산 하락기 전세 계약 만기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질 경우 동시에 시세가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020년 다주택‧고가주택 소유자에 대한 규제 내용을 담은 7‧10대책 발표 이후 취득세 중과 예외 대상인 춘천지역의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가 외지인 투자자의 갭투자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재건축
강원도는 1년 넘게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3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체납자는 개인 173명(63억원), 법인 46개 업체(36억원) 등으로 확인됐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은 개인 15명이 3억1000만원, 법인 3개 업체가 7200만원을 각각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 신규 명단 공개 대상자를 살펴보면, 춘천은 35명으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신규 대상자가 가장 많은 곳은 원주(61명)다.춘천시 지방세 신규 대상자 중 개인 체납자 최고액은 2억5072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여야 간의 공방이 가열되면서 책임론이 형사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박기영(춘천3) 강원도의원은 10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강원경찰청을 방문해 최 전 지사를 업무상 배임, 형법상 직권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박 의원의 제출한 고발장의 주요 고발 내용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의 멀린사에 대한 800억원 지원 △도의회 의결 없이 2050억원 채무보증 확대 △GJC로부터 다수의 부지를 염가 매수 후 다시 고가 매도 등이다.그는 “GJC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개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춘천시는 2년째 우수단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행안부는 8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도내 종합점수 최우수 단체는 속초시와 철원군이 선정됐다. 또 강릉시는 효율성, 원주시·동해시·평창군은 계획성 부문에서 각각 우수 단체에 이름을 올렸다.춘천시는 2019년 회계연도 당시 인구·재정 규모가 유사한 19개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뽑혔다. 시는 상하수도 사용요금 현실화와 춘
정부는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라면, 주택 가격과 연 소득에 제한 없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21일 정부는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세제 혜택, 분양가 규제 완화와 임대차 시장 안정화 등이 정책의 골자다.행정안전부는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의 목적으로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현행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는 부부 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가구 중 수도권 4억원·비수도권 3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단지의 펜트하우스가 20억원에 매물로 나와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의 101동 49층 세대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은 꼭대기 층에 있는 방 4개, 화장실 2개를 갖춘 공급면적 163.34㎡, 전용면적 120.79㎡의 펜트하우스다.네이버 부동산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해당 단지의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 2018년 4월 7억4090만원, 2019년 8월 8억410만원 등에 매매됐다.호가인 ‘20억원’은 지난 2018년 3월
춘천시 후평동의 한 재건축아파트조합이 추가분담금 납부 문제 등을 두고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조합원들은 추가분담금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 조합장 등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조합장은 절차대로 진행했지만, 처음 예상했던 금액보다 비용이 늘어난 만큼 추가분담금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19년 입주, 가구당 1000여만원씩 분담금후평동 43번지 일대 ‘후평 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우미린 뉴시티’는 우미건설이 춘천에서 처음으로 건설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정부가 이르면 2025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세제 혜택을 종료한다고 밝히면서 향후 춘천지역 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열풍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2025년 또는 2026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저공해 차에서 제외하고 세제 지원을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친환경 차량 종류가 다양해지고, 충전소 등 인프라도 확충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차량 전동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수소차와 함께 저공해 차로 분류돼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정부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세금 부담완화를 위한 지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가운데 춘천시민들도 한결 가벼워진 고지서를 받아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최근 납부 기간 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 강화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을 덜고, 침체한 지역경제도 살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방세 지원은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