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이*혜 2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나같다가 너는 맨날장난하냐 .... 새됐으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독자 중 많은 분이 국세인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과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은 많이 들어보았거나 직접 납부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오늘은 지방세 중 ‘레저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수업 시간에 처음 레저세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레저세가 어떤 세금일까요?”라고 질문하면 레저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레저세는 명칭과 달리 일반적인 레저 활동에 대해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사행산업 중 일부인 경마, 경륜과 경정, 소싸움경기에 대하여 과세하고 있다. 즉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분양권 세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분양권이란?분양권이란 청약을 통해 부지를 새로 조성하여 지어진 아파트의 분양분이나 재개발 또는 재건축으로 지어진 아파트의 입주자로 선정돼 그 아파트나 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분양권을 가진 사람은 입주 전까지 분양가의 일부를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납부하고 입주 시에 잔금을 납부하여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춘천시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검증을 완료한 시 전체 24만8369필지다.개별공시지가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시, 군,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재산세, 취득세 등 세금과 개발부담금, 농지전용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시 전체 24만836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부 공동 명의와 단독 명의의 장단점, 절세 혜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Q. '공동 명의'란?'공동 명의'는 부동산이나 주택과 같이 분리하기 어려운 하나의 부동산을 부부나 가족 등 2명 이상이 지분을 같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공동 명의로 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데요. 공동 명의에 따른 취득세는 말 그대로 집을 살 때 내는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팔았을 경우 세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토지 수용'이란?우리나라는 개인의 토지라도 공공의 필요가 인정된다면 국가가 강제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토지 수용’이라고 합니다.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거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토지소유권을 취득하기 때문에 이 경우 정당한 보상을 지급받게 됩니다. 하지만 국가나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토지를 취득한 후 건물을 신축했을 때, 또는 신축한 건물을 나중에 팔 때 주의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Q. 토지 구매 시 세금은?토지의 세금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로 나누어집니다. ‘취득세’는 토지를 매매하여 취득할 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토지의 취득세는 일반세율 중에서 표준세율인 4%가 적용되지만 농지는 대부분 영농목적으로 취득하므로 상대적으로 낮은 3%가 적용됩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피스텔’ 양도소득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오피스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다는 얘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세법에는 국세기본법에 ‘실질과세원칙’이 있습니다. 오피스텔이 주택이나 상가 등 실제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에 따라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에서 서로 다르게 과세되기 때문에 납세자 입장
춘천 퇴계동에 거주하는 김모(49)씨는 평일 5일은 도시에서, 주말 2일은 농촌에서 사는 ‘오도이촌’을 꿈꾸면서 읍면 외곽지역에 나오는 매물을 유심히 보고 있다. 직장생활과 자녀 학업을 위해 당장 귀농할 수는 없지만, 오래된 건물 등 저렴한 주택을 수리해 별장처럼 이용하려는 계획이다.주로 생활하는 집이 아닌 여가나 휴식을 즐기기 위한 별장 개념의 ‘세컨드 하우스’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정년이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상속세가 과도한 할증 과세라고 하는 데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민생 토론회에서 "소액 주주는 주가가 올라야 이득을 보지만, 대주주 입장에서는 주가가 너무 올라가면 상속세를 어마어마하게 물게 된다. 거기다 할증세까지 있다"면서 "재벌,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웬만한 상장 기업들이 가업을 승계한다든가 이런 경우에 주가가 올라가게 되면 가업 승계가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독일과 같은 강소기업이 별로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결국 주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재건축의 첫 관문'이 안전진단이 아닌 주민들의 정비계획 입안 제안으로 바뀌는 것으로, 이른바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이다.서울의 경우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까지 적용하면 재건축 사업 기간이 최대 5∼6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재개발도 문턱을 낮춘다.지금은 30년 넘은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이어야 노후도 요건을 충족해 재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를 60%로 완화한다.올해와 내년 2년간 신축된 빌라
춘천 국회의원들이 내년 총선 전 마지막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의정 행보를 보이고 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0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해결과 신성장 동력을 위한 춘천시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반영된 사업 예산에는 소양 8교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및 보상비,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설계용역비, 춘천시 6·25 참전기념탑 건립, 사북~오탄 국도 건설 사업, 춘천 서부지구대 이전 신축 예산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소양 8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국내 토지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춘천에서도 외국인이 토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사례가 한 달 새 4건이나 나왔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지난해 말 대비 0.6% 증가한 2억6547만㎡로, 전체 국토 면적의 0.26%를 차지한다. 액수로 환산하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 합계는 33조2046억원 규모다.토지 용도별로 보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중 임야‧농지 등이 속하는 기타용지
강원특별자치도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세수 부족이 예상된다며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경기 침체 장기화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 등으로 올해 4700억원 이상의 세수 결손이 예상된다.감소하는 세수는 내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224억원, 취득세 1741억원, 지방소비세 400억원 등이다.도는 대규모 세수 부족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 및 집행 시기 조정, 세외수입 확충 등을 통해 3100억원을 절감하고, 나머지 1600억원은 신청사 건립기금 등 내부 기금을 활용
춘천시가 평화경제특별구역과 기회발전특구 선정에 도전한다. 특구로 선택을 받을 경우 각종 세제 혜택에 기업 유치까지 가능해져 지역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된다.정부가 지난달 31일 입법예고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이하 평화경제특구)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를 설치할 수 있는 ‘북한 인접지역’에 인천 강화·옹진, 경기도 김포·파주·연천,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또는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경계를 접하는 시·군 10곳과 경기도 고양·양주·동두천·포천, 강원
‘다자녀’의 기준이 앞으로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뀌면서 아파트 청약에서 다자녀 특별공급(특공)이 가능해진다. 또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게 된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정부가 정책적 변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정부는 지난 16일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의 핵심은 3자녀 이상 가구에만 지원하던 다자녀 혜택을 2자녀 이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들도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한다.가장
최근 춘천시청으로부터 건축물 또는 주택에 대한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독자분들이 있을 것이다.넓은 의미의 재산세(Property Tax)는 재산의 소유를 과세물건으로 하여 부과하는 조세를 말한다. 대부분 국가는 재산세를 지방세로 하여 교육이나 지방행정에 소요되는 수입을 확보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방세법의 규정에 따라 각 시·군세에서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국세 중에는 종합부동산세가 넓은 의미의 재산세에 해당한다.지방세는 도세와 시·군세로 구분되는데, 도세에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레저세, 지방소비세, 지역
자동차가 당장 필요한데 목돈이 부족하다면, 굳이 사지 않고 빌리는 방법이 두가지 있다. 렌트와 리스다. 리스와 렌트는 어떻게 다르고,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까? ▶리스는 금융상품, 렌트는 임대상품먼저 리스(lease)와 렌트(rent)는 모두 최소 1년 이상, 일정 기간 차량을 이용하고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다만 차량 구매 주체가 달라 리스는 금
춘천갑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관련된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은 지난 2월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리고,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도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1년이라는 기간이 돌봄을 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비율이 26.3%(21년 기준)에 불과해 가정의 부족한 육아휴직 기간이 여성의 경력 단절을 심화시킨다는 우려의 목소
국가의 최고지도자가 대통령이라면 지역의 최고지도자는 지방자치단체장이다. 광역단체에선 시·도지사, 기초단체에선 시장·군수·구청장이다. 국민과 시민은 그들에게 내 나라, 우리 지역을 더 잘 사는 곳으로 만들어달라는 뜻을 담아 꼬박꼬박 세금 내어가며 행정의 전권을 맡겼다. 대통령이 나라의 1호 영업사원이라면, 시장 군수 구청장은 지역의 1호 영업사원이 되어 불철주야 뛰어다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 춘천시민들이 춘천의 1호 영업사원이 되어달라고 뽑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과연 시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기자는 춘천시의 기업유치 정책을 취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춘천시 홈페이지에서 기업지원 정책을 살펴 보던 중이었다. 이전한 기업의 법인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을 감면해주는 세제감면 정책의 일몰기한이 2017년 말, 2018년 말로 표기돼 있었다.이미 6년 전 기한이 종료된 정책을 홈페이지에 올려둔 이유를 담당 공무원에게 물었더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담당자가 여러 번 바뀌면서 이런 홈페이지가 있는지 파악하지 못해 오랫동안 관리가 안 됐다며 수정하겠다는 것이다.지난해 해당 정책의 일몰기한은 2025년으로 연장됐다. 한마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