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성*화 7
자전거 타는 몇명을 위해 너무많은 배려를 해준다. 자전거도로는 외곽으로 빼고 주차장을 늘려라.
2. 김*형 7
시에서 하는데로 좀나둬라.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거다. 좌파처럼 딴지 걸지말고 선동하지 마라.
3. 연*열 5
붕어빵을 언제든 먹을수 있는 공간이 생겼군요.먹어보고 싶어요.
▶'2009년생부턴 담배 못 산다'…英 흡연퇴출법안 1차 관문 통과 영국에서 단계적으로 담배 판매를 제한해 비흡연 세대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의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다.영국 하원은 16일(현지시간) 오후 '담배 및 전자담배 법안'에 대한 2차 독회에서 찬성 383표 대 반대 67표로 법안을 하원 심사의 다음 단계로 넘겼다.정부가 '흡연 없는 세대'를 만들겠다면서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해마다 담배를 살 수 있는 연령이 상향 조정돼 2009년 1월 1일 출생자(현 15세)부터는 평생 담배를 구입할 수 없게 된다.또한 전자담배에 대해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합창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4.16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기억합창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JSA 장병들과 인사하는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UN) 미국대사가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휘청이는 코스피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국내 증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원/달러 환율 급등,
[경기권]▶취객에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구했다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점포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 검거를 도와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16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 15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A(24) 씨는 점포 앞을 지나던 여학생으로부터 다급한 도움 요청을 받았다.길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젊은 취객에게 폭행당하고 있다는 것.곧바로 매대를 비우고 밖으로 나온 A씨는 건너편 인도에서 뒤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대표 대회인 ‘캄파놀로 그란폰도 춘천’의 후원사 대진인터내셔널(대표 이정은), 바이크월드(대표 이경희)가 사회공헌과 스포츠 복지 등을 위해 춘천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기부했다.
▶'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미국 영화 촬영장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이 격발돼 촬영감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촬영장 무기 관리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5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멕시코주 법원 판사는 총격 사망 사건이 벌어진 영화 '러스트' 촬영장의 무기 관리자 해나 구티에레즈 리드(26)에게 징역 18개월(1년6개월)을 선고했다.이날 공판에서 구티에레즈 리드의 변호인은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그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계속 부인하고
▶봄비 머금은 산 봄비가 내린 15일 대구 동구 팔공산 인근 야산에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추모객들이 참사 희생 학생들 캐리커처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만 없는 우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시민이 가방으로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대 정원 증원 둘러싼 의정 평행선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한
▶美 하버드대서 탈북민 영어말하기 대회…인권상황 고발북한인권단체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화이자 강의홀에서 탈북민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탈북민 참가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북한에서 겪은 인권침해, 장애인 인권, 중국 내 여성 인권, 탈북민으로서 정체성 등 자기 경험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현실과 관련한 다양한 발표를 했다.대회 우승자는 탈북 여성의 섹슈얼리티와 모성을 주제로 발표한 김명희 씨에게 돌아갔다. 17세에 탈북한 김씨는 인신매매 등 중국에
▶"美·서방,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이르면 15일 대응' 예상“이란의 보복 공습에 따른 중동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확전 여부의 열쇠를 쥔 이스라엘이 이르면 15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이 예상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이 이르면 월요일(15일) 이란의 공격에 신속히 대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이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 모두가 승리감을 지닌 채 다시 거리를 둠으로써 확전을 제한할 출
▶세월호 참사 10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 세월호 10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시민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 주탑(主塔·주 케이블의 최고점을 지지하는 탑)이 없는 출렁다리 중 가장 긴 충북 진천군 '초평호 미르309'가 12일 개통했다. 사진=연합뉴스 ▶형형색색의 조계사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5월15일)을 한 달가량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알록달록 연등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란
▶中 자오러지, 방북 첫날 최룡해와 회담…"고위급 교류 강화하자"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방북 첫날인 11일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하고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자고 밝혔다.최 위원장도 분야별 교류·협력을 심화하자고 화답해 북·중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주목된다.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 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최 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중국은 조선(북한)측과 함께 올해 양국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현지시간) 미즈하라가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9억 원) 이상을 절취했고,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 은행 측에 거짓말을 했다며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에스트라다 검사는 미즈하라가 오타니의 실질적인 매니저
▶김정은 "적이 군사적 대결 택한다면 모든 수단 동원해 필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이 만약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적들을 우리 수중의 모든 수단을 주저 없이 동원하여 필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최고위급 군지휘관을 양성하는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 지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그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전쟁 준비에 더욱 철저해야 할 때"라며 "단순히 있을 수 있는 전쟁이 아니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전쟁에 보다 확고하게,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수녀가 성체로 빵 대신 감자칩을…중단된 이탈리아 TV 광고가톨릭 수녀들이 성찬식에서 빵 대신 감자칩을 먹는 모습을 담은 이탈리아 TV 광고가 논란 끝에 방송 중단 명령을 받았다.현지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 광고자율규제기구인 IAP는 9일(현지시간) 아미카 감자칩 TV 광고에 대해 방송 중단을 명령했다.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과자 브랜드인 아미카의 30초짜리 광고는 수도원에서 수녀들이 성찬을 받을 준비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원장 수녀는 성찬식에 신자들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찬기에 제병(얇은 빵) 대신에 감자칩을
▶日언론 "중국내 北식당 종업원 교대 차질에 영업 지장" 중국내 북한 식당이 종업원들의 교대 차질로 영업에 지장을 빚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지역 복수의 북한 식당 관계자들은 장기 체류하던 종업원들이 귀국한 뒤 평소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중국내 북한 식당에서는 손님들이 요리를 먹으며 여성 종업원들의 노래와 춤도 즐길 수 있도록 해왔지만, 귀국자를 대체할 종업원 인력 공급 문제가 중국 측과 얘기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외화벌이를 희망하는
▶비정한 엄마…美서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대 여성이 생후 8개월 된 아기를 주행 중인 차 밖으로 밀어내 숨지게 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을 알리면서 "가족 분쟁이 두 건의 살해와 자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30분께 용의자인 여성 대니엘 존슨(34)이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
▶BTS '온' 대규모 퍼포먼스 영상, 유튜브 6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유튜브 조회수가 6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9일 밝혔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6억뷰 돌파 기념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꽃보다 구경 9일 서울 시내 한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이 꽃을 밟고 유세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천문연구원, 미국 개기일식 사진 공개 한국천문연구원이 8일(현지시간) 북미 대륙을 가로
▶지난달 北김정은참관 공수훈련 중 추락 사상자 발생 지난달 북한이 선전했던 군사훈련 도중 사고가 생겨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던 것으로 파악됐다.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 지도한 북한 항공육전병(공수부대) 공수 훈련도중 추락 사고가 일어나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훈련 당시 강풍이 불면서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거나 서로 얽힌 점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음에도 김 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한 탓에 강행하다가 사고에 이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당시 조선
▶8일 오후 3시 19분(이하 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보호안경을 쓴 채 하늘을 바라보던 인파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다.부분 일식이 최고조에 달하기까지는 몇분 더 남은 상황이었지만, 사람들은 땅거미가 지는 듯 어둑어둑해지는 주변 모습에 신기해하며 흥분했다.반소매 차림으로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던 폴 씨는 "갑자기 추워진 것 같다"며 팔뚝을 문지르기 시작했다.하지만 일식 피크타임(오후 3시 25분)을 불과 5분 정도 남겨두고 해는 구름 속으로 다시 숨고 말았다.뉴욕에서 센트럴파크를 가장 사랑한다는
▶벚꽃 놀이와 버려진 양심8일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 공용 화장실 주변으로 쓰레기 산더미들이 마구 버려져 있다. 도심 속 나들이 장소이자 벚꽃 명소인 이곳 일대에는 지난 주말 많은 시민이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어느새 반소매 차림으로최고기온 2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이 인천 부평구 굴포천 인근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단원고 학생들에게 꽃 나눠주는 참석자들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앞 원고잔공원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MS TODAT는 매일 점심 시간대 북한 관련 최신 뉴스와 동향을 토막소식으로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북한이 감시체계 최말단에서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인민반장에게 힘을 실어주며 주민 통제를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인민반은 북한의 가장 작은 행정 단위로, 인민반장은 남측의 통·반과 유사한 인민반을 이끌면서 소속 반원들을 감시하고 관계 당국에 동향을 보고하는 업무 등을 수행한다.8일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 12월 제정한 인민반 조직운영법에는 인민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