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2.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3. 박*순 4
우리의보물들 유형,무형,기념물 국가에서 관리와보존 하시기를 바랍니다
춘천지역의 주말야시장 운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야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후평1단지 야시장이 막을 올렸으며 번개시장, 풍물시장이 잇따라 문을 열었습니다. 각 시장들도 시장
강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이 완만해진 가운데 공공요금 부담은 여전하다.강원통계지청이 2일 발표한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2.5로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2021년 9월(2.9%)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강원지역 물가지수의 상승률은 올해 1월 5.9%를 기록한 이후 넉 달 연속 하락했으며 전국 평균(3.3%)과 비슷한 수준이다. 석유류 물가 하락이 물가 상승률 둔화에 영향을
김건희 여사의 ‘개 식용 금지’ 발언 등 개고기 논란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춘천지역 보신탕 영업이 사실상 소멸 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동물보호단체들과 가진 비공개 일정에서 “윤 대통령 임기 안에 개 식용을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도 개 식용 금지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벼랑 끝에 몰린 육견 업계는 개 식용은 관행이자 취향 문제일 뿐이라며 개 농장주의 생존권을 침해했다고 주장, 명예훼손 혐의로 김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다.이처럼 개고기 식용 문제는 수년째
'한우'와 '국내산 소고기'의 차이점을 아시나요?언뜻 보면 같은 것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요.고기의 원산지를 뜻하는 국내산과 수입산, 소의 품종을 뜻하는 '한우'는 처음부터 구분 기준이 다르다고 합니다.맛있는 소고기를 더 똑똑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향토 유통기업 MS마트가 최근 생산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주말 한우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MS홀딩스는 17~19일 3일간 춘천 내 MS마트 6개 점포에서 한우 제품에 대해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S마트 앱 회원이라면 100g당 1만1700원인 1등급 한우 등심을 5850원에, 100g당 4490원인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각 247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 시에는 300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MS마트는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
“가격 내려간 게 맞나요?”17일 오전 후평동 한 정육점. 한우 판매대를 둘러보던 이모(63)씨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씨는 “뉴스에서 한웃값 폭락이라지만 크게 달라진 걸 못 느끼겠다”며 “설 연휴 때 가족들과 먹으려 했지만 구매를 다시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경기 악화 속 한우 거래 감소로 도매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 가격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한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약 일주일 앞둔 17일 기준 전국 한우 등심(1등급)의 평균 도매가격은 1㎏당 5만4078원이었다.
이번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지난해보다 5.8% 오른 25만4300원의 비용이 들 전망이다. 한파 영향으로 채소‧나물류 가격이 상승했고, 지난해 10~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국내산 닭고기 가격도 올랐다.한국물가협회가 전국 6개 도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설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29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데 25만4300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올랐다.사과와 조기를 포함한 22개 품목이 가격 상승세를 보였
춘천 향토기업 MS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 20%를 할인 판매하는 ‘농축산물 할인 대전’ 행사에 나선다.MS홀딩스(대표이사 이원복)는 MS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대상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달 5일부터 MS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2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최대 1만원의 장바구니 비용을 아낄 수 있다.할인품목은 주로 설 명절 기간 수요가 많아지는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등 10종이다. 특히 5~11일에는 양파와 깐마늘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 급격한 식재료값 인상에 더해 여름철 폭염·폭우로 인해 농작물 작황에 비상이 걸린 탓이다. 이번 추석은 9월 10일로 2014년(9월 8일) 이후 8년 만에 가장 일러 햇과일 등이 본격 출하되지 않은 영향도 있다.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30만1000원, 대형마트는 40만8420원으로 조사됐다. 차림 비용은 지난해와 비교해 전통시장 2만6500원(9.7%), 대형마트 2만4600원(6.4%) 각각 올랐
‘맘스터치’가 싸이버거 가격을 43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1년새 주요 햄버거 가격이 대부분 15%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4일부터 버거 23종, 치킨 20종, 사이드 메뉴 7종 등 총 50종의 가격을 올렸다. 이번 인상으로 맘스터치 버거 가격은 200원, 치킨은 1000원, 사이드 메뉴는 100~400원씩 각각 가격이 올랐다. 올해 초 가격 인상에 이어 6개월 사이 두번째 인상이다. 맘스터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는
춘천지역 무료급식소들이 급식 원가 상승과 자원봉사자 감소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고령화와 경기 침체 탓에 날이 갈수록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운영하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지난 22일 오전 11시 춘천 소양동에 있는 무료급식소 ‘하늘이차려준밥상’(이하 하늘밥상)은 식사를 기다리는 어르신으로 북적였다. 이날 잡채, 된장국, 수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식사 70인분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이하 춘천연탄은행)는 2016년 4월 하늘밥상의 문을 열고 7년째 무료급식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강원지역 물가 상승세는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으로 전년 동월보다 6.0%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시점(2020년)을 100으로 할 때 동일한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비교 시점에 동일한 양만큼 소비한다고 가정할 때 예상되는 총 비용을 나타낸다. 즉 2020년에 평균적으로 100의 비용으로 소비할 수 있었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기 위해 올해 6월에는 108.22만큼의 비용을 내야 한다
육류‧식용유 가격 오름세와 배달 수수료 등이 치킨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며 서민들이 체감하는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본지가 강원물가정보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치킨(프라이드 한 마리) 가격은 1만6800원으로 전년 동월(1만6250원) 대비 550원(3.4%) 상승했다. 강원지역 전체적으로는 같은 기간 평균 1만5779원에서 1만6589원으로 810원(5.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치킨은 외식 메뉴 가운데서도 물가 상승률이 가장 가파른 품목 중 하나다.통계청이 조사하는 외식분야 소비자물가지수 39개 품목
제가 춘천 김유정문학촌장으로 일하기 시작한 게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촌장으로 부임하고 한 달쯤 지났을 때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라는 괴상한 역병이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습니다. 우왕좌왕하며 이 역병을 조심하며, 또 관리하며 살얼음판 같은 날들을 보냈습니다. 걸리기만 하면 보름 병원에 수용되어 격리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이 없었습니다.그렇게 2년을 지나는 사이 이 코로나 역병도 변이의 변이를 거쳐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으로 치명률은 처음보다 많이 떨어지지만 전염 속도는 더욱 빨라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국민의힘 강원선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춘천에서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오전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총괄선대위원장,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도당위원장, 김진태 춘천갑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유세지원단, 선거사무원, 지지자 등이 춘천 중앙로 교차로에서 ‘필승선대위 유세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강원선대위는 댄스곡, 트로트, 발라드 등 친숙한 멜로디의 다양한 로고송으
올해 설 차례상을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자료를 취합한 결과, 올해 설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24만4500원으로 지난해 설(24만700원)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비용은 35만2630원으로 추산, 지난해(34만4200원) 보다 8430원(2.4%)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탕국, 산적 등 조상님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수입산으로 준비할 수도 없고, 물가는 오르니 소고기 사러 가기가 겁이 납니다.”추석 식재료 가격이 육류와 달걀,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졌다.MS투데이는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지난해 추석 연휴 시작일(9월 30일)과 올해(9월 18일)를 기준으로 명절 대목 직전 식재료 가격을 비교 분석했다.올해 추석물가는 쌀과 육류, 달걀을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기상 이변으로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생기며 가격이
춘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는 닭갈비입니다. 닭갈비 맛집으로 소문난 곳도 많아 춘천시민들도 즐깁니다. 독자 A 씨 역시 닭갈비를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득 닭갈비가 정말 닭의 갈비로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다른 부위를 사용하는지 궁금증이 생겼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소득수준 높아지면서 닭 다리 사용우선 닭갈비의 유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9
춘천 출산율이 도내 하위권을 기록 중인 가운데 출산지원금도 적어 출산 정책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시의 출산율은 꾸준하게 감소하면서 지난 2019년 합계 출산율 1.017명을 기록했다. 춘천시의 합계 출산율은 전국 평균(0.918명)보다는 다소 높지만, 강원도 평균 1.082명보다는 낮은 수치다. 또 도내 18개 시군 중 영월, 평창, 강릉, 태백에 이어 5번째로 낮은 순위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 여성 1인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처럼 낮은
“버섯 탕수육, 막국수, 도토리 들깨 수제비 중에 뭐가 제일 좋으세요?”기자가 저녁 식사를 겸한 인터뷰를 요청하자 ‘비건’ 이신영(40) 씨는 세 종류의 저녁 식사 선택지를 제안했다.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선 소문난 맛집’이라는 도토리 수제비 식당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거두리 정현도토리임자탕에서 그를 만났다. 도토리를 기본 재료로 임자탕(들깨탕), 쟁반국수, 묵, 부침 등을 선보이는 식당으로 이씨가 제작한 ‘춘천 비건 지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곳이다. ■춘천에서 비건으로 산다는 것이신영 씨는 1998년 고등학생 시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