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주*용 4
기업이든 자영업자이든 자기들 돈벌려고 하는 일인데, 능력 안되고 경기 안 좋으면 망하는 거지요..자꾸 무슨 대책입니까..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지요..
2. 주*용 4
그러면 보지 마세요.. 님같은 방관자나 우동사리들 때문에 범죄자들이 국회에서까지 큰소리치는 막장 나라가 된겁니다. 범죄자들은 감방에 있어야 합니다. 조용히 있는 님같은 패거리들은 공범입니다.
3. 김*영 3
꼭 정치색을 그리하셨으면 좋겠습니까? 더블어범죄당? 어느당 지지하는지 알겠지만 댓글마다 그러시니 보고싶지 않는글도 보게 되네요. 여기 어떤누구도 그렇게 집요하게 그리 안합니다.
춘천에서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50대 승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11시 15분쯤 춘천의 한 양계장 앞에서 택시기사 B씨가 운행하는 택시 뒷좌석에 탔다. 목적지로 가던 중 A씨는 “지금 어디 가는데”라고 물어본 뒤 갑자기 “아, 이 XX”라고 욕설을 하고 운전 중인 B씨의 머리를 폭행했다.A씨는 택시‧버스를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하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칼로 위협한 6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9년 5월 24일 오후 2시20분쯤 춘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B씨의 가게를 찾아갔다. A씨는 B씨가 평소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생각했고, 이에 격분해 주방 조리대 위에 놓여있던 칼을 들고 B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진영 부장판사는 “A씨가 위험한 물건인
술에 취해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노인을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상해, 공무집행방해, 모욕,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A(41)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새벽 3시, 술에 취한 A씨는 춘천축산농협 한 지점 앞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62)씨의 얼굴을 오른손으로 가격해 넘어뜨리고 B씨 위에 올라타 머리를 바닥에 찧게 해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두 명이 싸우는데
절도로 세 차례나 실형을 살고도 춘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마지막 출소 후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같은 유형의 범죄를 또다시 저질렀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와 주거침입 등으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오전 11시52분쯤 춘천시에 있는 한 가정집의 대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들어갔다. A씨는 잠겨있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 내부로 침입해 거실 탁자에 놓
이달 초 춘천 후평동에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승용차 운전자가 목격자를 찾고 있다.19일 승용차 운전자인 A씨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50분쯤 춘천 후평동 강변삼거리에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방향으로 비보호 좌회전하려던 흰색 소나타와 소양2교 방향으로 직진하던 흰색 싼타페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가 골절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SUV를 운전한 B씨 역시 다쳐 통원치료 중이다. 하지만 두 차량 모두 사고 당시 블랙박스가 작동하지 않아 과실 여부 산정 등에 어려움을 겪
춘천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음주 치사 혐의를 추가로 받게 됐다.17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모(53)씨 첫 공판에서 검찰은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를 추가하는 등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장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7시40분쯤 춘천시 근화동에서 무면허로 승합차를 몰다가 파란불에 건널목을 건너던 A(27)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후 횡설수설하는 장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마약 검사를 했고 엿새 전 필로폰을 투
다른 사람 소유의 땅을 자신의 것처럼 속이고 소유권을 이전해주겠다며 거액을 받아 챙긴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2016년 2월 1일 춘천에 위치한 토지 2479㎡를 7억1250만원에 매수하겠다며 계약금 7000만원을 땅 주인에게 건넸다. 하지만 잔금 6억4250만원을 마련하지 못했고 결국 소유권을 넘겨받지 못했다.같은 해 10월 12일 A씨는 이런 상황을 숨기고 피해자 B씨에게
술을 마시고 집에 주차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하고 2년간 보호관찰을 받도록 했다.지난해 11월 17일 오전 3시38분쯤 춘천에서 ‘만취한 사람이 조금 전에 주차한 차량을 끌고 가다가 정차 중인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
춘천 한림대학교가 신입생의 대학 생활을 돕겠다며 ‘혼전 성경험에 대한 생각’ 등 불필요한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특히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대학 차원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공지해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한림대, 2021학년도 신입생 대상 실태조사한림대 학생생활상담센터(이하 상담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대학 생활을 돕겠다는 취지다.문제는 해당 설문에 신입생의 대학 생활과 별다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하고 차량을 들이받은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배달업무를 하는 이 남성은 과거에도 수차례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70)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3시35분쯤 춘천시 온의동 한 마트인근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했고 마침 직진 신호를 받고 교차로에 진입하던 아반떼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아반떼
고위 공무원인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98억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부인 A(50)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0일 춘천지법 제1형사부(박재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A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년을 구형했다.A씨는 2009년부터 10여년간 ‘공모주 청약으로 돈을 벌어주겠다’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 11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약 98억원을 챙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
춘천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남성이 성추행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춘천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에서 붙잡은 A(29)씨에 대해 성추행 혐의를 추가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30분쯤 석사동 강원대학교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학교 안쪽으로 끌고 가 껴안으려 시도하다가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앞선 지난 6일 새벽 3시쯤 A씨는 강원대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B(21)씨를 무차별 폭행하고 도주했다가 9일 경찰
친동생과 동업하던 사무실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손해를 봤다며 칼을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80시간과 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지난해 4월 23일 오후 7시20분쯤 술에 취한 A씨는 친동생과 함께 운영하는 퀵서비스 사무실을 찾아갔다. 사무실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손해를 봐 기분이 나빴던 A씨는 주변에 있던
춘천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20대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9일 낮 A(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후문 인근 편의점 앞 인도에서 일면식 없는 B(21)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술에 취해 화풀이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피해자 B씨는 A씨가 머리채를 잡고 골목길로 끌고 간 뒤 발로 얼굴을 수차례에 걸쳐 때렸다고 주장했다. 폭행을 당하던 B씨는 큰 도로변으로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병원에서
압류된 계좌에서 돈을 찾으려다가 거부당하자 은행에 인화성 액체를 들고 가 불을 지르려 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예비‧폭행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11일 오전 9시38분쯤 춘천의 한 은행을 찾아가 “대부회사에 압류된 계좌의 통장과 카드를 해지할 테니 돈을 인출해달라”고 요구했다.은행직원이 "압류된 계좌에서 돈을 인출할 수 없다"고 답하자 A씨는 미리 준비한 인화성 액체 1리터가량이 들어있는 흰색 통을
춘천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20대 남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지모(21)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에서 처음 보는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지씨는 지인들과 간단하게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20대 초중반의 나이에 키 175~180cm로 추정되는 가해자 남성은 귀가하는 지씨를 쫒아와 머리채를 잡고 골목길로 끌고 간 뒤 발로 얼굴을 수차례에 걸쳐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폭행을 당하던 지씨는 큰 도로변
술에 취해 춘천 고깃집과 주점에서 잇따라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57‧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3월 15일 오후 8시30분쯤 춘천 애막골의 한 고깃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A씨는 횡설수설하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고깃집 주인이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자 A씨는 “XX, 니가 뭔데 나보고 그러냐”며 되려 욕설을 퍼부었다.A씨의 소란으로 가게에 들어오려던 손님들이 하나 둘 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통합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재학생들은 배제된 데다 통합이 된다고 해도 캠퍼스 간 거리가 멀어 부작용만 커질 것이라는 주장이다.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학생들의 동의없이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에 대해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청원인은 “강원대는 2006년 삼척대학교를 강원대의 이원화 캠퍼스로 통합했지만 아직도 춘천캠퍼스와 교류는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가까운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 간의 수강도 막아놨다”며
노래방에서 동성 부하직원의 어깨를 감싸고 기습적으로 입을 맞춘 5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2017년 11월 퇴근 후 춘천지점에서 일하는 부하직원 B(45)씨 등 2명과 식사를 하고 노래방으로 향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A씨는 노래방 소파에 앉아있는 B씨에게 다가갔고 어깨에 손을 올린 뒤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당시 술에 취해서 기억을 제대로 못하지만 하급자인
2019년 12월 17일 늦은 밤 A(52)씨는 지인과 1‧2차 술자리를 마치고 춘천의 한 주점으로 이동했다. 소주와 맥주, 과일, 치킨을 시키고 도우미 2명을 불러 시간을 보낸 A씨는 계산서를 받아보고는 깜짝 놀랐다. 술값이 85만원이나 나왔기 때문이다.A씨는 “술값이 얼마인데 이렇게 비싸게 나왔냐, 낼 수 없다. 내가 호구도 아니고 마음대로 하라”면서 돈 내기를 거부했고, 주점 주인은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A씨에게 술값을 내라고 권유했지만 A씨는 되려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