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찬 5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놀고있는 캠페이지 땅이나 아니면 지금의 도청자리를 재갸발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2. 최*숙 5
빨리 지방선거가 왔으면 좋겠네요 투표하고 싶어요
3. 김*준 5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춘천 바이오기업들의 코스닥 상장을 지원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겠다며 시작한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용두사미로 전락하고 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춘천바이오진흥원)의 야심 찬 계획과 달리 지금껏 코스닥 시장 문턱을 넘은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어서다.⬛2017년부터 5년간 30억 원 투입2017년 춘천바이오진흥원은 5년간 매년 6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하는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시작했다. 오는 2021년까지 춘천 바이오기업을 코스닥에 상장해 지역 산업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첫해는 이뮨메드를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28% 인하됐지만, 지역주민 할인액은 그대로인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내년 초 행정협의회를 열고 할인액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26일 춘천시 생활교통과 관계자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 지역주민 할인액은 시 행정협의회에서 결정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협의회가 열리지 못했다”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내년 초엔 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어 “1월에 지역주민 할인액이 결정된다고 해도 바로 적용되지는 않고, 한두 달 정도 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는 방역 관계자를 위해 춘천 바이오기업인 더밸류바이오텍이 2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보틀을 기부했다.더밸류바이오텍은 최근 자사의 영양 선식 700박스와 선식을 먹을 수 있는 보틀 700개를 춘천시에 전달했다.변학규 더밸류바이오텍 대표는 “춘천시와 시민들의 관심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더밸류바이오텍은 지난 16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제16회 바이오인의 밤 행사에서 지역경제에 기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 직원의 내년도 연봉 상승률이 공무원과 같은 0.9%로 결정됐지만, 원장 연봉 상승률은 이보다 5배 높은 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내년까지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연봉 동결 기조를 유지하기로 한 점을 고려하면, 바이오진흥원 원장의 연봉 상승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24일 바이오진흥원이 발표한 2021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유지욱 바이오진흥원 원장 연봉은 9154만 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8718만 원)보다 5%(436만 원) 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춘천 수출기업 수출액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춘천지역 수출액은 23억765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8억3025달러)보다 30%(5억4626달러) 늘었다. 이는 지난해 1년 치 수출액 20억4665달러를 뛰어넘는 금액으로 사상 최대치다.반면 같은 기간 강원도 수출액은 181억8892달러로 전년 동기(190억7906달러)보다 4.6%(8억9014달러) 줄었다.춘천지역 수출기업의 실적 증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었기 때문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바이오산업 전문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진흥원은 강원도, 춘천시와 함께 체외진단 전문인력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2021년에는 규제과학(RA, Regulatory Affairs) 분야 심화교육, 2022년에는 체외진단 제조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구상이다.체외진단 전문인력 교육은 3년간 매년 10명이 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규제과학 분야 교육에 30명이 참가해 66
음식점과 카페 등 춘천지역 식품접객업소는 6000여 개에 달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여부를 단속하는 담당자는 1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허점을 노린 꼼수 영업이 판치는 상황에서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매출전표 등 증거확보 어려워” 과태료부과는 0건22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식품접객업소는 5961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음식점이 4695개로 가장 많았고 커피 등을 판매하는 휴게음식점이 1080개, 유흥주점 165개
“올해 매출액의 20%에 해당하는 2억원을 기술개발을 위해 투자했습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투자가 브이아이테크가 지금까지 성장한 비결입니다. IT시스템 분야에서 브이아이테크를 따라올 수 있는 강원도 기업은 없습니다.”춘천 브이아이테크가 지난 14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으로 지정됐다. 이노비즈(Inno-Biz)는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을 일컫는다.브이아이테크는 이노비즈 선정 과정에서 기술혁신능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실 수 없게 됐지만, 일부 무인카페는 방역 허점을 틈타 ‘꼼수’ 영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료는 팔지 않고 모임 장소만 제공하는 형태인데 보건당국은 거리두기 지침 위반이라고 지적한다.⬛무인카페, 시험공부 장소로 인기 ‘불야성’10일 늦은 밤 어둠이 내려앉은 강원대학교 후문 골목은 한산하다 못해 을씨년스러웠다. 코로나 이전엔 왁자지껄하게 떠들며 웃는 학생들의 소리로 가득 찬 거리였지만 이날은 지나가는 사람조차 찾기 어려웠다. 고깃집과 술집 등은 문을 닫았고 편의점만 불을 밝힐
춘천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5400세대 규모의 다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12년간 답보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이다.13일 강원도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다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안’이 오는 18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다.앞선 지난달 17일 도 경관심의위원회는 다원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의결조건은 △공동주택‧단독주택 블록에서 신촌천 연결 네트워크 형성방안 검토‧반영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옥수수 당분으로 섬유를 제작해 양말(콘삭스)을 제작하는 춘천 기업 더뉴히어로즈(대표 이태성)가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을 수상했다.춘천시에 따르면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콘삭스'를 제작하고 있는 더뉴히어로즈가 오스트리아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에서 국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더뉴히어로즈는 2011년 초부터 옥수수 섬유를 이용한 양말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 말에 상품화에 성공, 다양한 유통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옥수수 양말을 판매해왔다.옥수수 양말은 금방 닳아서 해지는 단점을
춘천 바디텍메드가 올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디텍메드의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6억원,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6%, 388% 증가했다. 앞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2분기와 비교해도 30% 이상 신장한 수치다.이 같은 급성장은 70여개국에 수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가 이끌었다. 바디텍메드는 지난 8월 코로나19를 15분 이내에 검사할 수 있는
재건축 사업으로 건설된 춘천 후평동 한 아파트 시공사와 재건축조합이 공사대금 소송을 벌이면서 입주민들이 17개월째 건물 등기를 내지못해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 시공사와 재건축조합의 공사대금 소송은 이달초 1심 판결이 예상됐지만 소송금액이 많아 추가심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법원이 판결을 미루면서 입주민들의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다. 소를 제기한 시공사는 조합에서 공사대금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조합에서는 조합의 법인세 등을 시공사에서 부담하지 않으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입주민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춘천 사회적기업도 휘청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학교가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면서 복사용지와 화장지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매출액 15% 급감, 직원 월급 걱정해야 할 처지취업이 어려운 이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로 1998년 설립된 춘천시장애인근로사업장(이하 장애인근로사업장)에는 중증장애인 30명과 비장애인 9명이 일하고 있다. 주력 생산품은 친환경 복사용지와 화장지, 종이타월.이곳에서 생산한 물품은
“사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방과 후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아침에 자녀를 데리고 출근해 회사 식당에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합니다. 퇴근 후에도 아이와 함께 회사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갈 수 있습니다.”춘천의 대표적인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바디텍메드가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취업포털 사람인,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0년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포함됐다. 춘천 중소기업 중에선 유일하다.대한상의 등은 전국 520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실시, 1만3000개 기업을 선별하
올해 춘천에서 거래된 아파트 전세계약 가운데 3.3㎡(평)당 가장 높은 전셋값을 기록한 아파트 10곳 중 8곳이 퇴계동 이편한세상 한숲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퇴계동 이편한세상 한숲시티 한 아파트(전용면적 84.82㎡)가 지난 8월 보증금 4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 3.3㎡당 전셋값이 1556만원에 달했다. 춘천지역 전셋값 상위 1위부터 8위는 이편한세상 한숲시티가 차지했다.9위를 기록한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한 아파트(전용면적 99.63㎡)도 지난 9월 4억2000만원에
춘천 휴젤이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원데이 키트’ 약 2만2489개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휴젤 웰라쥬는 지난 2일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기부 제품 전달식 행사를 열고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원데이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휴젤 웰라쥬 제품의 판매가 이뤄지면 화장품을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 행사 ‘리얼 미(Real Me)’를 통해 이뤄졌다.휴젤 웰라쥬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웰라쥬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원데이 키트 시리즈 4종 ▲리뉴얼 출시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아파트를 지나는 버스 노선이 많지 않아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등하교가 힘듭니다. 다른 버스정류장에서 아파트까지 걸어오는 밤길이 외져 여학생은 너무 위험합니다.”“아파트 인근을 지나는 버스도 배차 간격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지각하기 일쑤입니다.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시간에는 증차가 필요합니다.”최근 1000여 세대가 입주한 춘천시 삼천동 파크자이 아파트 인근에 대중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더구나 해당 아파트 맞은편에 1500여 세대에 달하는 파크푸르지오가 내년 9월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춘천에서 골재를 채취하는 사업장 두 곳에 대해 방사능 수치를 조사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춘천 방사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안위를 상대로 낸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 권한행사 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대책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제11행정부, 재판장 박형순)은 원료물질로써 골재가 제외되어야 한다는 원안위 측 근거가 부족하다며 춘천시 방사능과 관련해 춘천 시민의 건강권을 우려할 만한 근거가 충
“지난해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곳이 많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가 많이 준 것 같아요. 그나마 남아있는 아르바이트는 배달인데, 오토바이 운전면허도 없고 위험하기도 해서 걱정이에요.”춘천시 퇴계동에 사는 김모(18)군은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야 하는데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며 이렇게 하소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청소년 아르바이트 구하기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춘천 청소년 44.6% “일자리 줄어들었다”2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발표한 ‘춘천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