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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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운전면허가 없는데도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마주 오는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새벽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차를 몰기 시작해 약 2.6km 구간을 운행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중앙선을 넘고,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는 등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했다.마침 순찰차를 타고 인근을 지나던 경찰관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 후보의 춘천 국제학교 설립 공약을 허위라고 비판한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형이 그대로 확정되면 민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2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박재우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과 민 교육감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민 교육감은 지난해 3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진태 후보의 국제학교 공약에 대해 ‘허위
돌보던 노숙인이 술에 취해 춘천의 한 다방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데려와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320시간을 명령했다.지난해 6월 18일 오후 6시쯤 A씨는 자신의 집에서 돌보던 50대 남성 노숙인 B씨가 술에 취해 춘천의 한 다방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두 시간 뒤인 8시쯤 해당 다방에 도착한 A씨는 B씨를 집으로
#후평동에 설치된 점자블록을 따라 길을 걷던 시각장애인 A(28, 후평동)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점자블록의 안내를 따라 가다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일뻔한 것이다. 알고 보니 점자블록이 인도를 걷고 있던 A씨를 차도로 인도하고 있었다. 이날 이후 A씨는 점자블록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밖에 나가는 일을 꺼리게 됐다.#서울행 버스를 타기 위해 춘천시외버스 터미널을 찾은 시각장애인 B(43, 온의동)씨. 버스에 오르기 전 화장실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점자블록을 따라 걷던 B씨는 커다란 물체에 머리를 부딪쳤다. 화장실을
춘천 후평동의 한 초등학교 앞. 건널목 주변 바닥과 벽면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자동차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춘천시에서 설치한 옐로카펫(어린이 건널목 대기소)이다.자세히 살펴보니 울퉁불퉁한 시각장애인용 노란색 점자블록이 옐로카펫을 가로지르고 있다. 시각장애인 박성수(59)씨는 “노란색 점자블록을 보면서 길을 찾는데, 온통 노란색인 옐로카펫 구간을 마주하면 가던 방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라고 말했다.⬛시각장애인 88%, 점자블록의 노란색에 의존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옐로카펫이 오히려
춘천지역 고교생 대부분이 수시로 대학에 입학한다지만 몇 년째 수능 점수는 전국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특히 올해 입시에서 정시를 통해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은 한 명도 없다. 수시를 포함한다고 해도 3명에 불과하다. 이는 춘천지역 고3학생 1000명당 1.47명만이 서울대에 진학한다는 의미로, 서울(1000명당 14명), 세종시(11.3명)는 물론 제주도(5.2명)보다도 한참 뒤처지는 수치다(이광재 더불어민주당의원실 자료). 특목고 등을 제외한 전국 일반고교의 2021학년도 입시 서울대 합격생(등록기준) 수는 학교당 평균 1.09명이
춘천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이 10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지역 인재가 수도권 등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전문가들은 춘천을 떠나는 중학교 졸업생 대부분이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 진학하는 상위권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재 유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15일 MS투데이가 춘천지역 중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2021년 중학교 졸업생 2521명 가운데 7.18%에 달하는 181명이 춘천 외 지역 고등학교
술에 취한 상태로 동료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운전하다 회전교차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강원지역 언론사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28살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자정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서 동료 B(44)씨를 태우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와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
첫 주민 직선으로 시행된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을 강령으로 내세운 민병희 교육감이 당선, 내리 3선을 하며 춘천교육을 이끈 지 10년이 지났다. 진보교육감의 등장은 춘천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민병희 교육감 11년, 춘천교육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춘천교육 진단' 시리즈 6회를 3일에 걸쳐 게재한다. 춘천 출신인 민병희 교육감은 춘천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74년 정선여자중학교에서 교
대한민국 학부모의 교육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교육이 계층이동의 사다리라는 강력한 믿음 때문이다. 자녀가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은 춘천지역 학부모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2016학년도부터 강원지역 수험생의 수능 점수가 하위권을 맴돌기 시작했고, 학부모 사이에서 계층이동 사다리가 시작부터 흔들리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다양한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2021학년도 수능에서도 강원 수험생은 꼴찌를 면치 못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고교평준화가 학력 저하
지난해 3월 25일 오전 11시 춘천 한 병원의 코로나19 안심 진료소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 A씨가 “내가 코로나19 보균자다”라고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내뱉으며 소란을 피웠다. A씨의 난동으로 안심 진료소에서 진료를 기다리던 환자들은 밖으로 대피해야 했고, A씨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 재판을 맡은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은 코로나19라는 신종 바이러스의 유포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는 데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라며 “A씨는 동종 범행으로 4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 누범기간 또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로 재판에 넘겨진 A(22)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12일 오후 11시30분쯤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행패를 부린다’는 내용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해당 경찰관은 인적사항을 확인하려고 A씨에게 다가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
춘천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에 있던 금품을 훔치는 등 절도를 일삼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찾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절도, 특수절도, 절도미수, 자동차불법사용,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오전 2시쯤 춘천의 한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 다가갔다. 차량의 손잡이를 당겨본 A씨는 문이 잠겨있지 않
이혼한 아내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59차례에 걸쳐 보내고, 아내의 현 남편을 폭행한 전 남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19년 4월 4일 이혼한 아내인 B(33)씨에게 '너는 절대 그냥 두면 안 된다. 그러니 쓰레기 치우러 갈게. 싸움 걸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A씨는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총 59회에 걸쳐 욕설과 함께
춘천 고위 공무원인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98억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부인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박재우 부장판사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50)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박재우 부장판사는 “A씨는 남편의 사회적 지위와 신앙생활을 하면서 쌓은 친분을 활용해 지인들에게 높은 수익을 억을 수 있다고 속였다. 수법이 지능적이어서 죄질이 나쁘다”고 판시했다.이어 “다만 범행 이후 피해자들에게 84
춘천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 10개월간 총 1500만원을 챙긴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혐의로 기소된 A(51‧여)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벌금 150만원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9년 10월 4일 오후 4시쯤 춘천의 한 체형교정원에 찾아온 B씨를 교정용 침대에 눕히고 “화가 많이 쌓여 있다. 가슴을 풀어주고 몸의 중심을 맞춰야 한다”면서 B씨의 배를 손끝으로 수차례 찔렀다.이어 침
춘천의 한 원룸에 침입해 자고 있는 20대 여성을 제압하고 물건을 훔치려다가 실패한 20대 남성이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박재우 부장판사는 준강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27)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18일 오전 4시쯤 춘천에 있는 자신의 집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 인근 원룸의 보일러실 창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20대 여성 B씨가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깨자 A씨는 B씨의 몸
선물한 물건을 돌려달라며 헤어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감금과 상해 등으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과 폭력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보호관찰을 명령했다.A씨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4월까지 B(38‧여)씨와 교제했다. 헤어진 지 5개월이 지난 9월 13일 오후 8시쯤, A씨는 “선물했던 물건을 돌려 달라”며 B씨를 불러낸 후 이야기를 더 하자면서 춘천에 있는
자신을 고소한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보복성 협박을 한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박재우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50·여)씨와 검찰이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23일 오후 4시30분쯤 춘천 한 식당의 출입문을 발로 차며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식당 주인 B(55‧여)씨를 향해 ”네가 나를 업무방해로 고소했지만, 경찰서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업무
사귀던 30대 유부녀와 그녀의 다섯 살 난 딸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재판정에 선 40대 남성이 1년이라는 긴 시간을 다툰 끝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A(43)씨와 여자친구 B(34)씨, B씨가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C(5)양이 함께 살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1심 판결문과 취재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2019년 1월, A씨는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며 별거 중이던 유부녀 B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관계가 깊어진 이들은 같은 해 8월부터 춘천에 있는 B씨의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B씨와 그의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 C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