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찬 5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놀고있는 캠페이지 땅이나 아니면 지금의 도청자리를 재갸발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2. 최*숙 5
빨리 지방선거가 왔으면 좋겠네요 투표하고 싶어요
3. 김*준 5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춘천 유흥업소 발 코로나19 ‘n차 감염’ 현실화로 대규모 감염 전파 우려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춘천시는 확산세가 이어지자 지난 30일 현재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6월 7일까지 연장키로 긴급결정 했다. 춘천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31일 기준 춘천지역 유흥업소 발 확진자는 모두 36명에 달한다. 춘천 유흥업소 발 집단감염은 지난 21일 유흥업소를 다녀간 손님과 접객원 등 5명의 확진 판정으로 시작됐다. 이들과 접촉한 한 명이 확진되면서 집단감염은 강원도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날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복지재단의 해산을 시사했다. 민 교육감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한 재단의 해산절차는 재단 이사회가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민병희 교육감은 지난 27일 기자들과 만나 “강원교육복지재단 설립 과정에서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며 "하지만 위법 소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것이 운영난으로 이어졌다”고 정책 실패를 인정했다.민 교육감은 강원교육복지재단이 법적인 문제로 공동모금회 모금을 통해 재원을
강원대병원 신임 원장에 두 명의 후보가 추천된 가운데 국립대 병원장들의 연봉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MS투데이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신임 강원대병원장이 받게 될 연봉은 1억2914만원에 달했다. 지난해(1억2738만)와 비교하면 1.3%(176만원) 상승했다.강원대병원장의 올해 연봉은 전국 13개 국립대병원장 중 11위로 조사됐다. 병원장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병원장으로 1억9829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충북대병원장(1억8120만원), 제주대병원장(1억6980만원), 경상대병원장(1억6808만원),
춘천 한림성심대가 신입생 충원율 미달 등을 이유로 학과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올해 폐과 대상에서 제외된 대부분의 학과들도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현황’을 확인한 결과, 한림성심대의 자체 폐과 기준인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80% 미만’인 학과는 11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중 신입생 충원율이 55% 수준에 머문 경영정보과, 의료기기정보과, 호텔관광경영과 등 3개 학과는 올해 폐과가 확정됐다. 이들 학과는 당장 오는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단
#삼천동에 사는 김상범(가명‧35)씨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동차 뒷좌석 창문을 열고 운전하다 그대로 주차한 것이다. 차량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본 지인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되돌아온 김 씨는 조수석에 놓아 둔 지갑을 확인한 후 가슴을 쓸어내렸다.최근 날씨가 더워져 차량의 창문을 열어 놓고 주차하는 사례가 속속 목격되면서 차량털이범의 범행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일명 ‘차량털이’ 범죄가 심야시간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춘천 유흥업소 이용객과 종사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춘천시가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키로 긴급 결정했다.24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춘천권역에서는 총 16명이 유흥업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9명은 손님, 6명은 접객원이며, 접객원 중 4명은 외국인이다. 나머지 1명은 유흥업소를 방문하지 않았지만, 손님 중 한 명과 접촉해 확진됐다.시는 지난 21일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유흥업소를 방문해 접객원 등 4명에게 코로나19를
정부가 수도권 대학의 정원감축에 초점을 맞춘 대학 구조조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춘천지역 대학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는 수도권 대학 모집인원이 줄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춘천지역 대학들로 학생들이 몰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교육부는 지난 20일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을 내놨다. 전국 대학을 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 등 5개 권역으로 각각 나누고 기준이 되는 유지충원율을 지켜내지 못한 대학을 대상으로 정원감축을 권고한다는 내용
사실혼 관계였던 부부가 헤어지고 난 뒤 법정에서 다시 만났다. 아내이자 며느리였던 A(44)씨는 피고인, 전 남편 B(36)씨와 시아버지 C(66)씨는 각각 피해자 신분이 됐다.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법정에 서게 됐는지 1심 판결문 등을 바탕으로 사건을 재구성했다. 지난 2017년 12월 A씨는 8살 연하인 B씨와 만나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오다 지난해 8월 2일 헤어졌다. 춘천에 있는 B씨의 집에서 살던 A씨는 이별과 함께 집을 나왔다.비극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이별 후인 지난해 8월 18일 별안간 전 남편 B씨의 집을
춘천지역 도견장 운영 문제를 두고 동물보호단체와 대한육견협회가 지난 20일 춘천시청 앞에서 맞불 집회를 각각 진행했다. 동물보호단체는 이날 도견장이 편법을 이용한 불법용도변경을 통해 도살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대한육견협회는 합법적으로 허가받아 영업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동물보호단체 행강과 춘천시 캣맘 연합 등은 이날 집회에서 “지난 달 14일 대형견 3마리가 좁은 뜬장에 갇힌 채 트럭 짐칸에 실려있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트럭에 실린 개는 12마리로 추정됐으며, 이 트럭은 춘천의 한 도살장으로 들어갔다”고 주
춘천시가 전국 최고의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지만, 이미 설치된 공기주입기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우두동 우두공원 내에 설치된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살펴본 결과, 공기주입기 4대 가운데 3대의 공기주입 밸브 등이 파손돼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대의 경우에도 발판이 잘 움직이지 않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우두공원을 관리하는 김경모(가명‧61)씨는 “공원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돌로 공기주입기 발판과 밸브 등을 내리쳐 곳곳이
춘천의 한 가정집에서 흉기를 들고 있는 어머니를 찔러 숨지게 한 20대 아들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14일 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모(26)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도록 명령했다.고씨는 지난해 11월 18일 낮 12시 10분쯤 자택에서 흉기로 어머니(53)를 찔러 숨지게 했다. 고씨는 평소 어머니가 자신과 동생을 학대한다고 생각하고, 당시 부엌칼을 들고 있던 어머니가 자신을 해칠지도 모른다고 착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
#지난해 강원지역 한 고교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30대 남성 A씨.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욕설과 함께 “이게 차냐? 말 같은 소리를 하라”며 측정을 거부했고 음주측정 거부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운전면허 없이도 이용할 수 있어 안일한 생각으로 전동 킥보드를 몰았던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13일부터는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를 타면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에 따른
“아이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지난달 28일 춘천지법 101호 법정. 박진영 부장판사가 피고인석에 선 20대 남녀를 바라보며 물었다.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앳된 얼굴의 아이 아빠 A(26)씨와 엄마 B(25)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작은 목소리로 답했다. “잘할 수 있습니다.”이날 박진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와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춘천에도 육아하는 남성이 늘고 있지만, 관련 편의시설은 태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인구가 지속해서 줄어드는 상황을 극복하는 한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가사 분담의 시작인 공동육아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 기준 춘천지역 공중화장실 513곳 가운데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가 설치된 남성 공중화장실은 춘천시청, 춘천시립도서관, 소양강 스카이워크, 삼천동 야외음악당 등 5곳(0.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전체 공중화장실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와 이혼하고 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를 키우는 이대호(28‧가명)씨는 직장에 다니면서 육아까지 열심인 열혈 아빠다. 엄마 없이 키운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지만, 다른 집보다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딸아이 친구의 엄마들은 지역 맘카페를 통해 학원 정보 등을 공유하는데 맘카페를 볼 수 없는 이씨는 늘 한발 늦기 때문이다.#돌이 갓 지난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육아휴직 중인 직장인 김주현(35)씨. 아이를 돌보던 아내는 복직을 선택해 육아는
춘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이 남성은 자신이 국가유공자라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77)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4시쯤
춘천 후평주공4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정밀안전진단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실제 착공까지는 일러도 5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후평주공4단지는 지난 16일 예비안전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았다. 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첫 관문이다. 이어지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으면 본격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정밀안전진단 평가는 ▲주거환경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경제성) 등
자신의 오토바이를 빌려 탄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단속됐다는 이유로 각목이 부러지도록 폭행한 20대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과 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지난해 6월 새벽 A씨는 춘천의 한 도로에서 주먹과 발로 고등학생인 B군과 C군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했다. 이어 이들을 엎드리게 한 뒤 각목을 가지고 와 엉덩이를 때렸고 이 과정에서 각목이 부러지자 다른
각종 폭력범죄와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17차례에 걸쳐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60대가 술에 취해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오후 6시 26분쯤 춘천 한 병원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아무런 이유 없이 택시 운전자에게 욕을 퍼붓고 얼굴과 목 등을 5차례 때리는 등 2주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
# 2016년 춘천에서 13세 미만 여자아이 3명을 강제로 추행해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가 된 A씨. 그의 집에서 도보로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어린이 도서관이, 2분 거리에는 초등학교가 있다. 반경 500m 내에는 아이들이 수시로 오가는 어린이 놀이터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다수다.# 춘천에서 6명의 여성을 강간하는 성범죄를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받은 B씨. 그의 집 맞은편은 학교가 밀집해있다. 학생 일부는 등하굣길에 B씨의 거주지를 지나쳐야 하지만 이들은 인근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