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성*화 3
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2. 성*화 2
이른 새벽까지 망나니들 설치든데 먹고마시는거 말고 특색있는 것 찾아야 될 듯
3. 성*화 2
상습범인데요. 70대에 먹고살기 힘드니까 국가에서 주는밥 먹으러 갔나봐요.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여야 간의 공방이 가열되면서 책임론이 형사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박기영(춘천3) 강원도의원은 10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강원경찰청을 방문해 최 전 지사를 업무상 배임, 형법상 직권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박 의원의 제출한 고발장의 주요 고발 내용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의 멀린사에 대한 800억원 지원 △도의회 의결 없이 2050억원 채무보증 확대 △GJC로부터 다수의 부지를 염가 매수 후 다시 고가 매도 등이다.그는 “GJC가
최근 강원도청 신청사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노루목저수지'의 활용방안을 두고 춘천시가 9일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시는 이날 오후 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장학리 노루목저수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 마련, 문화·휴식 공간 제공, 창업·과학기술 등 교육 공간 제공 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지역주민 인식조사 결과, 장학1리 주민들은 노루목저수지 방치로 인해 병충해와 쓰레기 투기, 주변 지역 개발 제한 등 사회·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개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춘천시는 2년째 우수단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행안부는 8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도내 종합점수 최우수 단체는 속초시와 철원군이 선정됐다. 또 강릉시는 효율성, 원주시·동해시·평창군은 계획성 부문에서 각각 우수 단체에 이름을 올렸다.춘천시는 2019년 회계연도 당시 인구·재정 규모가 유사한 19개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뽑혔다. 시는 상하수도 사용요금 현실화와 춘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둘러싼 입찰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본지 11월 7일자 보도)된 것과 관련, 강원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최 전 지사가 지난 7일 검찰에 송치되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민주당 도당은 “강원경찰청이 최 전 지사를 검찰에 송치했다. 기소를 정해놓고 정치적 수사를 한 건 아닌지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혹여라도 최 전 지사에 대한 모욕주기, 흠집 내기 수사가 아니길 바란다”며 “사정 기관을 동원한 윤석열 정부의 전임 정부 지우기가 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7일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한 보증 채무를 갚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강원도는 보증 채무 이행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강원도의회를 설득해 승인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강원도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을 했다는 지속적인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보증 채무를 부담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지난 9월 28일 GJC 기업회생 관련 최초 브리핑 당시에도 ‘법적인 의무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다. 회생절차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도가 보
강원도는 7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의 재계약이 불발된 것과 관련, 새 대표이사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내일(8일) 강원FC 새 대표이사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 대표와의 계약 만료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며 “고생해준 이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강원도에서 잘 예우해줄 것”이라고 전했다.이 대표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이유에 대해 김 지사는 “물러나는 분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결례”라며 “팀의 성적도 많이 올려놓고 그간 노고에 고마운 마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 화폐 지원을 위한 국비 전액 삭감을 시행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도 줄어든다.춘천시는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발행하는 춘천사랑상품권을 2023년부터 6%(기존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춘천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해 올해 국비 21억2000만원과 시비 49억6000만원 등 총 70억8000만원의 예산이 사용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국비 삭감으로 인해 시비만 38억5000만원이 투입된다.춘천시는 “올해는 10% 할인으로 판매했지만, 정부가 내년 지역 화폐에 지원했던 국
춘천시가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과 금융위기에 대한 전략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금융위기 전략 모색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동산과 금융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 구매 절벽 현상이 춘천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이후빈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시의 예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제시했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여야 대립으로 강원권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강원도는 차질 없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 인근에 캠프를 설치하고, 국비 확보에 밀착 대응하겠다고 3일 밝혔다.국회는 조만간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뒤 오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최종심의·의결을 완료할 예정이다.다만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이로 인해 김용 민주연구원 부
북한이 3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이틀 연속 도발을 강행했다.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단 분리가 이뤄져 추진체와 탄두 등이 분리됐으며, 이에 따라 군은 중장거리 이상급으로 추정됐다. 이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일 가능성 등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지난 2일에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행했다.NLL을 넘은 미사일은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 서북방 167㎞ 해역에 떨어졌다. 이로 인해 울릉도에는 공습경
강원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두 달여 앞두고 춘천 정치권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강원도청사 신축 부지를 두고 이희자 춘천시의원은 동내면을, 김영배 춘천시의원은 캠프페이지를 언급하며 유치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또 동면 노루목저수지,신사우동 등도 후보지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의 관문인 동내면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다. 동내면 지역은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5분 이내에 어디든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접근 편리성을 지니고 있다”며 “장래
강원도 전역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는 국가 애도 기간 조의를 표하며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국가 애도 기간은 오는 5일 24시까지다.핼러윈을 앞둔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참사로 30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11시 기준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이 상태 악화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 사망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남성 55명, 여성 101명으로 집계됐다. 중상자는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