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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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금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강원 동해안·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4~10도 안팎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2일까지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각 강원동해안·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5~2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5~15㎜, 경북남부동해안 1~3㎝, 5㎜ 내외다. 제주도 산지는 1㎝ 내외의 눈이 예보됐으며 제주도는 1~3일 5~40㎜의 비
평창 태양광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확대 시행 이후 강원지역 내 첫 사례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사고를 접수하고, 즉시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9시 30분쯤 평창 태양광 건설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중국인 하청 업체 근로자 A(46) 씨가 밟고 있던 채광창이 파손되며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낮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부산·울산·경남 5∼10㎜, 충청권·전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경기 남부에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과 제주도는 30일부터 이틀간 각각 5∼10㎜, 5∼30㎜ 비가 예보됐다.눈·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의 공약 이행실적이 임기 5년 전체 대비 45.97%(지난해 12월 말 기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공약 이행률은 146.7%로 2022년(123.3%)보다 23.4%포인트(p) 상승했다. 강원 5대 정책 반영인 더 높은 학력(162.5%), 더 넓은 진로(116.1%), 더 바른 인성(189.7%), 더 고른 복지(107.3%), 더 돕는 행정(157.5%) 모두 연간 목표 이행률을 초과 달성했다.총괄 공약 이행 현황을 살펴보면 83개의 공약 중 완료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비가 오는 지역도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는 전남권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 미만, 제주도 5∼10㎜다.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은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평년 이상으로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
“뉴스를 보긴 했는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네요”근로자가 사망하거나 다쳤을 때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됐다. 사업주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생긴 중처법은 지난 2021년 1월 26일 제정,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3년의 법적용 유예 후 시행됐다. 하지만, 지역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아직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춘천 동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최모씨는 외국인 근로자와 아르바이트생 등 기
“하루 세끼 도시락,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지요”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최근 복지관의 도시락 배달지원을 받는 어르신으로부터 손편지와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을 전달한 이는 복지관으로부터 식사 배달지원을 받는 90대 할머니다. 어르신은 편지에 “하루 세끼를 도시락에 의존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얼마 되지는 않으나 저의 성의이니 받아주시길 바란다”는 등의 내용을 적었다. 어르신은 지난해 여름에도 후원금 1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한 적이 있다. 김종세 동부노인복지관장은 "임직원 모두가 손 편지에 크게
월요일인 29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영상으로 회복하겠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상된다. 눈이 쌓인 지역의 경우 추운 날씨로 어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강원 동해안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며 너울성 파도가 주의된다. 파고는 강원 북부, 중부, 남부 앞바다와 안쪽 먼바다, 바깥 먼바다 모두 0.5~2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부 정소진(45)씨는 최근 수돗물에 혼탁수가 배출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우리집 수돗물은 괜찮은지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건물이나 땅에 묻힌 문화유산이 건설 공사 등을 하다 발견될 경우 이를 보존하는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문화재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매장문화재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령’에 따르면, 사업면적 3만㎡ 이상이거나 그 이하라도 유적이 나올 것으로 추정되는 건설공사는 ‘지표조사’를 거쳐야 한다. 여기서 매장문화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되면 시굴조사가 이어지고, 문화재가 확인되면 발굴조사로 전환된다. 만약, 문화재가 발견됐는데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는 등 포근하겠다. 단, 동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의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토요일인 27일은 오전 전국이 영하권에서 출발해 오후 영상권으로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이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일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금요일인 26일은 나흘째 이어진 한파가 물러나겠다. 추위는 아침까지 이어지고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까지 회복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5㎜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올해 국가공무원 9급 지원자 경쟁률이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21.8대 1로 집계됐다. 1992년(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다.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 접수 결과, 선발 예정 인원 4749명에 총 10만3597명이 지원했다.최근 5년간 경쟁률을 살펴보면 2020년 37.2대 1, 2021년 35.0대 1, 2022년 29.2대 1, 지난해 22.8대 1로 공무원 인기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전우애로 뭉친 육군 병장들이 전역을 늦추면서까지 혹한기 훈련에 참여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25일 육군 15사단에 따르면 충무대대 변승현 병장과 전차대대 임성채·백민재 병장은 전역일을 2일에서 많게는 11일까지 늦추면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사단 혹한기 훈련에 동참했다.최근 한파로 훈련장인 화천·철원의 대성산과 적근산, 화악산 등 1000m가 넘는 산악지형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며, 눈까지 쌓여 기동이 어려웠다.그럼에도 이들은 군 복무 마지막 훈련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자 후임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건강장애학생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 학교 복귀를 돕는 ‘건강장애학생 심리·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통원 치료가 불가피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도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상담기관을 통해 심리상담을 돕고, 최대 200만원까지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최대 10회까지다.치료를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복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정선·횡성에서 24일까지 21명의 응급환자를 지정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역에는 최근 한파경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강원소방본부는 현장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19구급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소방본부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올림픽 시설에 구급차 18대, 소방인력 54명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최민천 강원소방본부장은 “선수와 관람객 모두 안전하게 올림픽을 즐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생후 1∼2개월 강아지 2마리를 아파트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형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9)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5시 30분쯤 태백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강아지 목덜미를 잡아 차례로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연인이 머무르던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24일 전날 오전 10시 5분쯤 원주시 개운동의 한 지역자활센터 출입문 등에 휘발유 약 13ℓ(리터)를 뿌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 애인인 60대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해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피해 달아난 센터 건물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 됐다.실제
춘천소방서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화재취약시설 예방·안전 환경 조성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를 위해 춘천소방서는 대형판매·노유자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시장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 조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 화재예방 시민 홍보도 진행한다.춘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난방용품,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FC가 2024 시즌권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시즌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3종류(통합·춘천·강릉)다. 통합 시즌권은 모든 홈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춘천, 강릉 시즌권은 각 경기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이번 시즌권은 머플러 패키지와 카드 패키지 2종류로 구분된다.머플러 패키지는 머플러와 카드 세트, 구단 오픈트레이닝, 홈경기 이벤트 참가 우선권, 유니폼과 MD 10%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며, 3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통합 시즌권 성인 23만원, 유스(어린이·청소년) 12만원이다. 이중 춘천 시즌권은 성인 1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