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성*화 3
프리터족이여. 실력이 모자라서 정규직이 못되는거다. 기껏해야 구멍난 알바 메우는게 뭐 대단하다고. . 일이 널렸다. 외국인 노동자한테 다 뺏기지 말고 일좀해라. 머리에 똥만차서 ㅊ ㅊ ㅊ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30~4월 5일) 쥐 –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하고 잘 관리할 것.36년생 아프면 바로 병원 갈 것. 48년생 유비무환. 미리 준비할 것. 60년생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72년생 과로나 스트레스 잘 풀 것. 84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운동하자. 96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 소 – 사람에 대한 온정이 필요한 시기다. 따뜻한 마음 갖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37년생 포용심을 가져야 한다. 49년생 덕을 베풀면 복이 되어 오는 법. 61년생 원
춘천도시공사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절차 과정에서 논란이 일자 춘천시가 감사에 나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도시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퇴직자와 육아 휴직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밝혔다.이 과정에서 춘천도시공사 소속 일부 직원들은 춘천도시공사가 최소 3일 이상 채용 공고를 게재해야 하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반발했다. 또 2명을 채용한 계약 내용에는 신규 채용이 되지 않는다면 계약을 연장한다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춘천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채용 과정을 통해 채용된 근로
오는 5월 초부터 기존 7일이었던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기간이 5일로 이틀 단축될 전망이다.29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남은 코로나19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방역 규제 조정 1단계 조치로 5월에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기존 ‘심각’에서 ‘경계’로 낮출지 결정하기로 했다”며 “위기단계 하향과 함께 확진자 격리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고 했다.그는 이어 “1단계 조치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이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경기를 마친 한국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서부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사립 초등학교 커버넌트스쿨 앞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인형들이 놓여 있다. 이날 오전 돌격용 자동 소총 2정과 권총을 소지한 28세 여성이 교내에서 총격을 가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풀꽃시인’ 나태주가 춘천시민들과 시 창작에 나선다.‘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풀꽃 문학 연주회’가 29일 오후 5·7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기획했다. 나태주 시인은 관객들과 ‘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프로그램은 ‘봄에 대한 시와 나눔’, ‘시 창작’, ‘창작시에 대한 나눔과 소통’ 등으로 구성했다. 관객들은 현장에서 봄을 주제로 한 시를 창작하고 이를 공유하면서
오는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 원주~춘천 철도 건설 등 SOC 사업 확충에 사활을 걸었다.도는 사통팔달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철도 SOC 사업 중장기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GTX-B 춘천, GTX-A 원주 연장을 비롯해 원주~춘천, 제천~삼척, 경원선과 정선~평창 등 철도 건설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전략을 모색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현재 참가 업체 입찰 공고 중으로 제안서 평가를 마친 뒤, 오는 5
카페에서 음료 한 잔을 시키고 오랜 기간 머무는 사람들을 일컫는 ‘카공족’에 대한 논란이 최근 더욱 심해지고 있다. 전기료, 가스료 등 공공요금 인상에 더불어 고물가가 이어지며 업주들의 부담이 늘어서다. 전자기기 이용시간 제한을 두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음료를 재주문해야 하는 등 규정을 만든 카페가 등장하기 시작했다.춘천 동면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 A씨는 카공족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음료 한 잔을 시켜놓고 4~5시간은 기본, 심한 경우 문을 열 때 와서 닫을 때까지 머무는 사람도 있다. 주차장은 협소한데, 자동차까지
강원도가 건설공사 수주율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2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설수주액은 2021년 대비 16.2% 증가한 6조 767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정부의 SOC 투자 감소 기조와 공공 발주 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봤을 때 도내 건설 경기지표는 하락세로 당분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2022년 도내업체 공사 수주율 90%에 이어 올해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중소 건설공사로 수주 금액이 적어 지역 건설산업의
강원지역 중고거래 사기 피해가 지난해 2000건을 넘어섰지만 피해자 구제는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청에 접수된 중고거래 사기 피해는 총 8만3214건이다. 이중 강원은 2027건으로 1년 전인 2021년보다 366건(22.0%) 증가했다. 범죄 수법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춘천지법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네이버 카페에 칼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후 대금을 받았지만 구매자에게 칼을 보내지 않았다. A씨는 3회에 걸쳐 76만원을 편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해온 손자 전우원 씨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해온 손자 전우원 씨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 압송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에스푸뇰라의 주민들이 26일(현지시간)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최근 3년 동안 기온이 높아지고 비가 매우
권진규 조각가가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조각가 로댕의 맥을 이어받았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미술애호가로 알려진 BTS RM도 다시 한번 권진규 사랑을 드러냈다.KBS 1TV ‘예썰의 전당’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춘천고 출신 조각가 권진규(1922~1973)의 삶을 소개했다. ‘예썰의 전당’은 예술이 품은 ‘썰’을 중심으로 통찰과 위로를 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공영방송 50주년 기획으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와 서울 문화유산을 답사한 4부작의 마지막 편이었다. 이날 방송은 망우역사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본격적인 국회 심의를 앞둔 가운데 정부 부처가 대다수 특례를 두고 반대 견해가 담긴 검토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27일 MS투데이가 행안위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 법률안 검토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각 정부 부처는 각종 특례에 대해 ‘신중 검토’를 명시했다.앞으로 심의 과정에서 특례 조항 일부를 조정하거나 합의할 가능성을 담은 ‘수정 수용’·‘일부 수용’이 아닌 사실상 반대 견해를 내비친 것이다.각 부처는 강원특별법 내 특례 약 70%를 반대하고 있다. 특별법 핵심이자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이자 OECD 국가 가운데 꼴등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직장인의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인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직장인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진행한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에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39.6%)은 출산휴가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산휴가는 임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30일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앞두고 행정부처의 적극적인 협의를 촉구했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행정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데 아직 종전의 틀 속에서만 협의를 해주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진짜 제대로 하는 거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며 “행정부처들이 대통령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안전 문제로 전면 통제됐던 춘천 강촌교가 27일부터 통행을 재개했다.춘천시에 따르면 1981년 준공된 강촌교는 안전 점검 결과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돼 지난 9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후 시는 강촌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통행을 재개시켰다.단, 총중량 3t을 초과하는 차량은 강촌대교로 우회해야 한다.또 강촌교의 차량 중량이 제한되면서 3월부터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 중인 시내버스 5, 5-1, 7, 7-1번과 마을버스 남면1, 남면2, 남면2-1, 남면3, 남산1-1, 남산3, 남산5번은 오는 7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1도까지 떨어진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상고대가 활짝 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미국 뉴욕대 고고학 발굴팀이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최소 2천여개의 양 머리 미라를 찾아냈다고 이집트 관광유물부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제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물 미라들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의 3번째 파라오인 람세스 2세(기원전 1279년∼기원전 1213년 재위) 사후 1천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숭배 의식이 이어졌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관광유물부는 설명했다.
코로나19에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자마자 강원도의원들이 줄줄이 해외연수 출장길에 오르고 있다. 업무상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일부 상임위원회 출장 기간이 겹치면서 의정 공백이 생기는 데다가 도의 경제 사정과 긴축재정 운용 기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도의회 상임위들은 지난 17일 임시회를 마친 직후부터 약속이나한 듯 비슷한 일정으로 국외 출장에 나섰다. 해당 상임위는 사회문화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안전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4개다. 특히 지난 21~25일은 4개 상임위가 모두 해외에 나가 있었다.가장 먼저 해외에
“일주일에 3~4번은 ‘학식’을 먹어요. 요즘엔 학생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20~30분씩 기다려야 해요.”2023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가량이 지난 가운데 계속되는 고물가 탓에 대학가의 점심시간 풍경이 크게 변했다. 학생들은 한 끼 1만원에 육박하는 외식 대신 학식(학생식당)과 편의점 등으로 몰리고 있다. 개강 특수를 기대하던 상인들은 물가는 올랐는데 손님은 줄었다며 울상을 짓는다.24일 11시 40분쯤 강원대 천지관 학생식당 안은 점심을 먹기 위한 학생들의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돈까스와 비빔밥을 주로 판매하는 이곳의
26일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의 한 수상식당 인근에서 중년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6분쯤 50~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하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 등은 발견하지 못해 지문과 DNA 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가 인구 30만명 달성을 위한 노력에 연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시는 19개 기관, 단체와 인구 30만명 만들기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인구 늘리기 시책, 춘천시 미래와 인구전략 포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인구 30만명이 되면 어떤 혜택이?지방분권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