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김*동 3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꽃을 오래 감상하고 싶으신가요? ‘락스’만 있으면 됩니다.”최근에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꽃을 구매해 화병에 담아 감상하는 경우가 많다. 자른 꽃은 뿌리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수명이 짧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임동진(51) 농업회사법인 화림 대표는 “전문 지식이나 도구가 없어도 2주 이상 꽃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춘천 남산면 광판리에서 강원지역 최대 규모의 화훼농가를 운영한다. 꽃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물’이다. 꽃을 담아두는 물은 반드시 생수 또는 정수된
석사동 법조타운 무산과 관련, 춘천 시민단체들이 법원과 검찰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최근 춘천지법이 법조타운 조성에 들어간 비용 2억원가량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춘천지검은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시민단체들은 법원과 검찰의 기싸움으로 허공에 날아간 시민 혈세 2억원을 법원과 검찰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은예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법조타운 조성 무산은 시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지법과 지검이
강원지역은 전국 화훼산업의 숨은 강자다. 특히 절화(가지를 잘라 꽃꽂이‧다발 등에 이용하는 꽃)의 경우 국내 수출액의 절반을 강원도가 차지하고 있다. 춘천 역시 화훼농가 8곳이 품질 좋은 꽃을 생산하는 국내 화훼산업 대표 지역 중 하나다.본지는 춘천 화훼산업의 선두 주자인 농업회사법인 화림의 임동진(51) 대표를 만났다. 화림은 춘천지역 화훼농가 6곳이 합심해 2019년 설립,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유통 체계를 확립하며 연매출 20억원을 달성했다. 임 대표가 운영하는 개인 화훼농장 역시 지역 최대 규모다. 봉오리 상태로 파는 튤립이
개들이 3월 23일(현지시간) 마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있는 동물애호교육협회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짐을 내리기 전에 상자에서 쉬고 있다. 한국 개고기 농장에서 구조한 200마리 이상의 개 중 10마리를 국제 및 한국 파트너 기관이 데려왔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인근에서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이 주택가를 돌아다니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등에 따르면 이 얼룩말은 이날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나우틀라[과테말라]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물의 날'(3월 2
춘천시가 총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섰다.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
석사동 법조타운 조성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부지 조성 등에 이미 소요된 시민 혈세 2억원에 대한 책임 공방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춘천지법이 먼저 ‘법조타운 무산은 우리 탓이 아니다’라며 춘천시에 비용을 물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춘천시민들 상당수는 “법조타운이 백지화 된 데 법원과 검찰의 기싸움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두 기관이 도의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춘천시는 최근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에 법조타운 부지 조성 계획을 위한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치사 혐의로 입건된 60대 할머니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신고 중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이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는 무려 766건이나 발생했지만,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이 허영 의원실에 제출한 ‘연도별 국내 급발진 의심 차량 신고 현황(2010년~2022년
춘천 극단이 대한민국연극제 출전을 목표로 6년 만에 강원연극제 경연에 나선다. 2023 강원연극제가 지난 22일 강릉에서 개막한 가운데 춘천 극단 art-3 씨어터(아트쓰리씨어터)가 내달 1일 강릉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안티고네’를 공연한다. 올해 40회를 맞는 강원연극제에는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 극단 9곳이 강원도 대표 연극의 영예를 놓고 겨룬다. 대상 수상작은 대한민국연극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 전국 시·도 대표 극단과 경합하게 된다.춘천 극단은 6년 만에 경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춘천은 지난 2017년 제34회 강원연극제
강원도가 오는 6월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틀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2일 전체회의에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국회 통과 첫 단계에 오른 강원특별법에는 군사·산림·농업·환경 등 4대 규제 완화 특례 등 137개 조문이 담겨 있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 제안설명에 직접 나섰다. 통상적으로 법안 상정 과정에서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이뤄지지만, 허 의원이 의원
춘천 성수고·성수여고 이전과 관련해 학교측이 5월 안으로 강원도교육청에 교육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다. 교육환경영향평가는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사업으로 인한 학생 수 변화, 학교 환경, 안전 등 교육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심의한다. 23일 본지 취재결과 도교육청과 성수학원은 최근 학교 이전 관련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서 학교 조감도가 도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부지는 예정대로 춘천 삼천동 산36번지 일대이며 규모는 2만5000㎡다. 조감도에 따르면 각 학교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지
화천 군부대 포 사격장 산불 진화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산림 당국은 23일 오전 헬기 1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29분쯤 군 사격장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 발생했다. 이날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당국은 소방 차량을 투입해 산불이 민가로 번지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현재 산불로 산림 35㏊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한편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불발탄 폭발 위험이 있어 육상 진화 인력 투입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엠에스투데이 mstoday@hanmail.
춘천문화재단이 춘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 지원에 나섰습니다.‘2023 생활문화 지원사업’은 기존 동호회와 신규 동호회 등 80여팀을 선발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활동 공간 대관과 외부 강사 수업 등 역량 강화에 관심 있는 지역 동호회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23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 주최로 열린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에서 배우 최불암과 모델들이 건강한 잇몸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뉴욕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경찰의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는 미국 뉴욕시 트럼프 타워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흉내내는 분장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직전 포르노 배우와 한 과거 성관계 사실을 숨기려고 회삿돈으로 합의금을 주고 장부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당국에 체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성추문 입
2021년 6월 춘천 지하상가 상상언더그라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하상가 내 공실 점포 42곳을 대상으로 했다. 빈 점포는 청소년 공간, 소공연장, 전시실, 교육실 등으로 탈바꿈했다. 중앙시장 방향은 청소년 댄스·연극·밴드 연습실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도심 교육장 등이 들어섰다. 육림 고개 방향은 회화를 중심으로 한 예술가들의 현장 작업 공간과 갤러리 공간으로 꾸몄다. MS투데이는 문화를 내세운 뉴딜 사업이 지하상가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점검했다. 춘천시 중앙로1가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춘천 지하상가 곳곳에는 조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구간임을 알리는 ‘상상언더그라운드’ 홍보 간판이 걸려있다. 간판과 함께 구간을 소개하는 문구,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다.하지만 현장에서는 문이 굳게 잠긴 공간들이 대다수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수개월 지난 우편물이 쌓이는 등 사용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공간이 있는가 하면 유지가 어렵다며 운영을 포기한 곳도 있다.▶입주단체 잇단 이탈⋯자체 운영 어려워상상언더그라운드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MOU를 맺고 입주한 기관·단체는 모두 세
강원도 신청사 이전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신청사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2일 도시계획위는 도 신청사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 부의안을 원안 가결했다.도시관리계획 시설로 결정된 면적은 공공청사 10만758㎡, 진입도로 2만9632㎡, 광장 7854㎡ 등 총 13만8244㎡다.앞서 도는 신청사 위치를 기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서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변경하는 등 세부 위치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도시계획시설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복합적인 상황
춘천 서면의 한 전시장. 한눈에 펼쳐지는 의암호 경관 사이로 지난해 한국사회의 흐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시대의 단상을 네 컷짜리 카툰에 담은 주인공,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환석 화백이다. 오는 26일까지 서면 갤러리툰에서 열리는 ‘유환석 카툰&일러스트레이션 초대전’에서는 촌철살인의 시사만화부터 서정적인 일러스트레이션까지 120여점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장에 내걸린 카툰들은 유 화백이 1년여 동안 작업한 결과물이다.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부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 배우 윤여정의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강원도가 정부의 수도권 중심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에서 제외된 가운데 국회에 지역 확장을 건의하고 삼성 면담 계획을 세우는 등 대응에 나섰다.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철규(동해·국민의힘) 의원과 양향자(광주 서구을·무소속) 의원을 만나 면담했다.이번 면담은 정부와 삼성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지역에서 반도체 도시를 표방하는 원주 등 강원도는 제외되면서 생긴 우려 등을 표명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 용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고3 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준비를 시작했다. 2024학년도 대입은 문·이과 통합 수능 3년 차를 맞이하며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모두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을 2024학년도 대입 특징을 알아봤다.▶모집인원 감소2024학년도 대입 신입생 모집 규모는 전년도보다 4828명이 줄어든 34만4296명이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79%인 27만203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규모는 전년도보다 410명 줄어들었지만, 선발비율은 1.0%p 증가했다.정시모집도 전년도보다 4418명 줄어든 7만22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23~29일) 쥐 – 실속있는 삶 살아야 하는 시기. 열심히 일하고 내 몫을 제대로 못 챙길 수도 있다.36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48년생 자녀도 중요하나 내가 먼저다. 60년생 돈이 있어야 대접받는다. 72년생 손익 계산 잘해야 한다. 84년생 안 될 일에 집착하지 말 것. 96년생 남의 일에 매달리지 말고 내 일에 충실. 소 – 포용심과 이해심 필요한 시기다.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큰마음을 가져라.37년생 나이 들수록 품위 있어야 한다. 49년생 넓게 보고 멀리 봐야 한다. 61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