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을 다니면서 봐도 사발이 운전 정말 위험합니다.사고가 났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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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8
전세사기특별법도 거부권했더만 우리 틀니딱딱 노친내들은 다들부자니깐 상관없겠지?
2. 원*자 2
가혹행위라고 보긴 어려운데 참 시기가...
3. 윤* 2
가혹행위를 해서 사망사고로 이어진거라면 큰일이죠 철저히 수사하세요
정부가 대형마트를 비롯해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등의 시설에 대해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을 18일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다.다만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12~18세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은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 원칙과 제도 수용성을 고려할 때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 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권 1차장은 “지금은 방역 패스를 확대했던 지난해 12월보다 유행 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도 커졌다”며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
춘천 사북면 고탄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2명이 숨졌다.MS투데이 취재 결과, 17일 새벽 3시 41분쯤 고탄리 2층짜리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목조주택 187㎡를 모두 태우고, 오전 6시 56분 꺼졌다.목조주택 안방에서는 A(79‧여)씨와 B(64‧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배상철 기자 bsc@mstoday.co.kr]
춘천 소양로 신축 오피스텔 공사현장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 근로자를 위한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건설사와 현장소장 등이 1심에서 각각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장태영 부장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건설사와 현장소장 B(50)씨에게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크레인으로 옮기던 자재, 근로자 3명 덮쳐 2명 사망지난 2020년 10월 13일 오후 3시 30분쯤 춘천 소양로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건축자재가 떨어져 아래에 있던 근로자 3명을
회식이 잦은 직장인 이모(36)씨는 종종 음주운전 유혹에 빠진다.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이후 대리운전을 불러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하는 날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날씨가 추운 날이면 마음이 더 약해진다.이씨는 “회식이 밤 9시에 끝나지만, 집에 도착하면 밤 10시가 훌쩍 넘는다”며 “대리운전 수요가 몰려서 그런지 1시간을 기다린 적도 많다”고 밝혔다. ▶밤 9시 전후 음주사고 급증식당 등의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제한된 이후 이 시간대 음주운전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음주운전 사고 급증은 이 시간대에 대리운전이 잘 잡히
춘천의 한 도로에서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사과는커녕 화를 내고는 약속한 보험처리까지 거부하고 있다는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렌터카로 사고 내고, 배 째라고 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 50분쯤 춘천시 동면 금촌로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었다. 이때 경차 한 대가 인도에서 도로 쪽으로 후진했고, A씨가 몰던 수소 자동차의 조수석 부분을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를 낸 경차 차주가 개인적으로 합의를 해
창간 2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동시 선정되면서 지역 발전·상생과 디지털 뉴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인 MS투데이는 이례적으로 창간 1년 9개월만에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의 검색 제휴사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8일 2021년 상반기 뉴스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신규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MS투데이를 포함한 13개 언론사를 선정했다. 뉴스제휴 심사는
춘천시 온의동의 초고층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최상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12일 오전 9시 40분쯤 춘천시 온의동에 신축공사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4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5대 등 소방장비 20대와 진화 인력 4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오전 11시 17분쯤 진압했다.해당 아파트는 준공 전이어서 스프링클러 등 내부 소방시설을 활용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비상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직접 소화기를 들고 49층까지 올라가 불을 끈 것
춘천 온의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49층에서 불이 났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12일 오전 9시 40분쯤 춘천시 온의동에 신축 공사 중인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난 아파트는 초고층이어서 사다리차를 활용한 진화가 불가능해 소방당국은 비상 엘리베이터를 활용, 대형 소화기로 불을 끄고 있다. 현재 춘천에 있는 사다리차는 53m 높이까지만 활용할 수 있어 20층 이하만 진화할 수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23분쯤에는
앞으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준비’만 하고 있어도 차량을 일시 정지해야 한다.또 그간 도로로 분류되지 않았던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 등에서도 운전자에게 일시 정지와 같은 보행자 보호 의무가 부여된다. 이를 어기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보행자의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1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은 6개월이 지난 오는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골자는 보행자 보호다.기존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운전자에게 일시 정지 의무를
춘천에서 후진하는 차와 일부러 충돌한 뒤 보험금을 타낸 70대 노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9‧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쯤 춘천의 한 도로를 걸어가다가 공업사에서 수리를 마치고 후진하는 차량을 발견했다. 해당 차의 뒤로 슬며시 다가간 A씨는 뒤범퍼에 어깨를 들이받아 사고를 냈다.A씨는 차량을 운전하던 B씨에게 보험접수를 하도록 하고, B씨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88만원을 받아 챙
춘천시민 A씨는 얼마 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3차(부스터 샷) 접종 대상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2차 접종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낀 A씨는 부스터 샷을 최대한 늦게 맞고 싶다고 합니다. A씨는 부스터 샷은 언제까지 접종해야 하는지, 맞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1~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 이내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의 한 술집이 새해 첫날부터 방역의 틈을 노린 ‘새벽 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 효자동의 한 프랜차이즈 술집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새벽 5시에 문을 열었다.해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새해 첫날 2003년생이 제일 먼저 와야 하는 술집’이라며 새벽 영업을 홍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3년생은 올해 스무 살이 된다. 새벽 영업을 예고한 당일, 해당 술집 앞에는 문 열기를 기다리는 20대들로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A씨는 “두꺼운 패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