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이동 수단인 걷기 동작은 대략 6~7세 정도에 세련되게 다듬어진다고 한다.특히 걷기는 특별한 운동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피로 최소화, 에너지 사용 효율성, 그리고 넘어짐과 같은 상해 예방을 위한 인체 제어 시스템이 걷기 동작에 내포되어 있다.기계적 이동 수단인 자동차에도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은 속도 구간이 존재하듯이 우리의 신체도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은 걷기 속도가 있다.편안한 상태로 자신이 선호하는 속도로 걸을 때, 가장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반면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보폭을 더 크게 하고 가능한
국세 수입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유류세 인하 조치에 대한 폐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 2월 두 달간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조7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열 달 세수가 작년과 똑같다 해도 이미 20조원 가까이 구멍이 난 것이다. 정부는 원래 올해 세입 예산을 400조원으로 전망했지만 시작부터 계획이 틀어졌다.지금과 같은 양상을 유지할 경우 4년 만에 전년보다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국세 수입이 예상치보다 10조원 넘게 모자라는 상황은 2014년 이후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 현장에 순간풍속 30m에 달했던 바람이 약해지면서 산림 당국이 헬기를 투입하는 등 진화작업에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강릉 일대에 평균풍속이 초속 12m, 순간풍속이 19m로 바람이 잦아들자 초대형 헬기 1대, 대형헬기 2대를 투입했다.현재까지 피해 면적은 축구장(0.714㏊) 518개에 이르는 370㏊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65%를 보인다. 한때 8.8㎞에 달했던 화선은 현재 2.9㎞까지 줄어든 가운데 산불 진화의 핵심 전력인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바람만 잦아들면
5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 및 온타리오주 일부 지역에 지면에 닿는 순간 얼어버리는 '어는비'(freezing rain)가 내린 가운데 퀘벡주 몬트리올시의 한 거리에 주차된 자동차 한 대가 어는비에 쓰러진 나무에 의해 파손돼 있다. 퀘벡주 발전업체인 하이드로 퀘벡은 이날 퀘벡주에서 어는비 때문에 약 60만건의 정전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7일 오전 1시44분께 충남 홍성군 궁리항 인근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돼 보령해경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에서
카페에서 음료 한 잔을 시키고 오랜 기간 머무는 사람들을 일컫는 ‘카공족’에 대한 논란이 최근 더욱 심해지고 있다. 전기료, 가스료 등 공공요금 인상에 더불어 고물가가 이어지며 업주들의 부담이 늘어서다. 전자기기 이용시간 제한을 두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음료를 재주문해야 하는 등 규정을 만든 카페가 등장하기 시작했다.춘천 동면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 A씨는 카공족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음료 한 잔을 시켜놓고 4~5시간은 기본, 심한 경우 문을 열 때 와서 닫을 때까지 머무는 사람도 있다. 주차장은 협소한데, 자동차까지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치사 혐의로 입건된 60대 할머니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신고 중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이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는 무려 766건이나 발생했지만,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이 허영 의원실에 제출한 ‘연도별 국내 급발진 의심 차량 신고 현황(2010년~2022년
“어? 미니랜드에 제주도는 원래 없지 않았어? 이것도 새로 생겼나 봐.”친구와 함께 5개월 만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를 방문한 김지수(22)씨는 곳곳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김씨는 레고로 유명 건축물과 관광지를 표현한 ‘미니랜드’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겨울철 휴장에 나섰던 레고랜드가 연간 이용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이달 20~21일 진행한 사전 개방 행사에 참여해 오랜만에 테마파크를 찾은 것이다. 연간 이용권을 소유한 본지 기자도 사전 예약을 통해 21일 오전 레고랜드를 방문했다.▶개장 준비 이상 무?지난해
21일 춘천 사농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녹슨 오토바이 3대에 춘천시의 강제처리 예고장이 붙어 있었다. 한 오토바이는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는지 새똥이 여기저기 묻어있었다. 3대 모두 번호판은 없었다. 아파트 주민 김모씨는 “아이들 자전거 옆에 있어 위험하기도 하고, 지저분해서 빨리 치웠으면 좋겠다”고 했다.춘천지역 곳곳에 버려진 오토바이가 장기간 무단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버리는 이유는 자동차와 달리 폐차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중형차 기준 35만~4
춘천지역 휘발윳값이 다시 상승해 ℓ당 16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시중 가격 대비 저렴하게 유류를 공급하는 ‘알뜰주유소’를 두고 주유소 업계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한국주유소협회는 이달 17일 서울과 세종, 울산에서 알뜰주유소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주유소 업계는 “사실상 정부 지원을 받으며 운영하는 알뜰주유소가 정상적인 시장 구조를 왜곡한다”며 “알뜰주유소 제도를 폐지하든지, 모든 주유소를 알뜰주유소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등으로부터 상대
춘천 시내 일부 자동차 도로가 기형적인 구조로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교통체증 유발에 사고 위험까지 높은 만큼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시민 제보로 파악한 해당 구간은 이미 2021년 본지가 보도한 곳이다. 3년여가 지났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는 데다 문제로 지적됐던 우회전 보조신호등은 아예 철거해버려 사고 위험이 더 커졌다.(관련 기사: 아리송한 춘천도로…운전자는 어리둥절) ▶후평사거리, 2차선에서 3차선으로 바뀌는 '마법'동광오거리에서 후평사거리 방면 도로는 편도 2차선이다. 그런데 정지선을 불과 10m 앞두고 갑자기 3
“금리 오르고 나서 매출이 30% 줄었습니다.”7일 오후 춘천 한 중고차 시장. 주차장엔 판매용 차들이 가득했지만 오가는 사람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중고차 매매 업체 직원들만 가게 입구를 서성일 뿐이었다. 중고차 업체 관계자 A씨는 “손님을 받은 지도 오래됐고 그나마 오는 사람들도 구경만 하다 간다”며 “금리가 오르고 매출이 30%는 감소했다”고 말했다.고금리 기조에 할부금리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춘천 중고차 시장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모두 230대였다. 최근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초등학생을 데리고 있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춘천경찰서는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A(56)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B(11)양에게 접근해 자신의 거주지인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닷새간 B양을 데리고 있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서울에서 충주까지 B양을 차량 조수석에 태워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종아동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실종
법무부 출입국 본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664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춘천을 찾았다. 강원도에서 5번째로 많은 수다. 통상 비성수기로 분류되는 겨울철에도 하루 평균 12명 꼴로 춘천을 방문했다. 강원대, 한림대 등 지역 소재 대학의 외국인 교환학생, 유학생까지 합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하지만 서울(605.24㎢)보다 면적이 두 배 가까이 큰 춘천(1116.4㎢)은 넓은 땅덩이에 많은 관광지가 흩어져 있어 자동차가 없이는 관광하기 쉽지 않다. 춘천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를 안내해 줄 가이드를 찾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이렇게 춘천을
올해 춘천에서 전기 자전거를 살 때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지난해 시작한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이 인기를 끌자 춘천시는 올해도 100명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만 18세 이상으로 춘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지역 내 판매점에서 페달 보조(PAS) 전용 방식의 전기 자전거 구매 시 구입액의 50%,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은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는 방식(PAS)만 가능하다.
올해 강원도가 역대 최대 물량의 전기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지만, 충전 인프라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차 보급 필수 요소인 충전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도는 올해 전기차 7247대를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수치다.차종별로는 △승용 3924대 △소형화물 1931대 △경형 화물 466대 △승합 35대 △이륜차 891대 등이다. 춘천은 1549대를 배정받았다.전기 승용차 보조금도 변동이 있다. 5700만원 미만 차
“갑자기 2만원을 더 내라고 하더라고요.”직장인 박모(28)씨는 최근 자동차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공업사에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교체를 맡긴 후 잠시 업무를 보고 돌아온 박씨에게 수리점 측이 말을 바꿔 처음 제시한 가격(두 개 35만원)보다 2만원을 더 요구한 것이다. 그는 “처음 가격을 정확히 기억하는데 모른 척하고 말을 바꾸니 어이가 없었다”며 “계속 항의하니 그제야 원래 가격으로 돌아갔다”며 고개를 저었다.수리점마다 다른 타이어 가격에 지역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판매자가 가격을 마음대로 정해 그야말로 ‘부르는 게
춘천 석사동에 사는 A씨는 요즘 출퇴근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서 동면에 있는 회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매번 택시를 이용해 택시비가 부담스럽다는 A씨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통근택시란?통근택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춘천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일 일정한 장소와 시각에 자택과 시내 주요 정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자동차'입니다. 2022년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550만 3000대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상품 코드번호와 같이 자동차의 차량번호는 모두 다를까요? 늘어나는 모든 차량에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데 부족하진 않을까요?자동차 번호판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12월 30일, 김모씨는 춘천시청 온라인 민원 게시판을 통해 근화동 생활체육공원 앞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을 정비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야간 운행을 하던 도중 자동차 앞 타이어 및 본네트에서 ‘빠각’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포트홀이 있었다”며 “자주 다니는 길이라 적응이 돼 피해 다니고 있지만, 다수를 위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달 뒤인 이달 1일 본지가 해당 포트홀을 확인해 본 결과, 배수로 주변 땅이 갈라진 채 움푹 파여 김씨가 지적한 상태 그대로였다.최근 한파가 주춤하자 춘천 도로 곳곳
강원도의 연간 수출액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무역수지 적자도 사상 최고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2년 12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연간 수출액은 27억4892만달러(한화 약 3조3852억원)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의료용 전자기기, 자동차 부품 등 상위 5대 품목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 증가를 견인했다.하지만 수출액 증가에도 연간 무역수지 적자는 49억5607만달러(6조110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적자 폭을 기록했다.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