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페이지에 강원도청을 지었어야했는데... 짜증난다 진짜.. 예산이 없어서 도청 옮겨지기나 할런지도 모르겠고 옮겨지면 원심지는 더 망할듯.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이*섭 6
허영 의원님 기대하겠습니다
2. 김*원 5
공정과 상식 그렇게 외쳐대더니 지한테는 거부권, 반대표결로 철저히 도망다니네... 조국처럼만 털어라 벌써 사형집행됐다.
3. 김*애 4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주길 춘천의원들의 힘을 보고 싶습니다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965세대가 입주한 춘천파크자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1000여 세대가 정주할 춘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됐다.춘천시는 4일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 면적 5만945㎡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준공검사를 마치고 공사완료 공고를 냈다.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 단지인 공동주택용지 4만1679㎡를 비롯해 주차장(310㎡), 도로(981.6㎡), 소공원(814.9㎡), 경관녹지(7159.1㎡) 등 도시기반 시설용지 총 9266.2㎡ 등이다. 이들 기반시설은 춘천시에 무상귀속된다.파크자이 후문에 있는 삼천사거리부터 호반장례식
"이런 것도 돈이 된다구요? 용돈도 벌고 운동도 하고 거리도 깨끗해지고...일석삼조네요." 매달 첫째주만 되면 동사무소마다 전단지를 두손 가득 들고 오는 어르신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춘천시가 어르신들이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한달에 최대 7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길거리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 시민수거보상금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불법 광고물을 수거한 어르신들이 매달 첫째주 월·화·수요일에
춘천 후평동 주공4단지아파트 주민들이 최근 재건축 움직임을 보이자 외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매매량과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후평주공4단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관리사무소가 지난 9월부터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입주민들로부터 안전진단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18일 현재 전체 입주민의 10%인 70가구 이상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리사무소는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춘천시에 재건축을 위한 예비안전진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1985년 708가구 규모로 건립된 후평주공4단지는 지어진 지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1. 춘천시민 한해 현금영수증 4100억...거래투명성↑춘천지역 소비자들의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이 20
"요즘 춘천 단독주택은 사업전환 가능성이 있는 주택이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가 골목에 새로 생긴 사업장 중 인기를 끄는 곳 상당부분이 영업겸용 단독주택입니다." (춘천 A공인중개사 사무소)"집 대문 안에 있는 미용실, 2층 단독주택 아래에 있는 카페, 방문을 열고 나가면 국밥집과 칼국수집. 지금까지 춘천지역 단독주택 인테리어 문의 중 떠오르는 사례들입니다." (춘천 B인테리어 사업장)'밖에서 먹는 집밥', '집처럼 편안한 카페' 등 주택형태의 사업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춘천지역 영업겸용 단독주택들이 매매시장
어느 지자체든 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청사진이 변경되기 마련이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10년전 춘천시는 도심 외곽 개발을 억제하고 명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약사동과 소양로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힘을 잃었고 도심 외곽은 줄지어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춘천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번성한 지역은 신사우동, 강남동, 동면 학곡리 등 3곳이다. MS투데이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3곳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우리동
단풍철이 시작되면서 등산 중 추락하거나, 길을 잃어버리는 등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당부된다.춘천에선 지난 7일 춘천시 옥천동 봉의산에서 40대 남성이 산행 중 발을 헛딛어 다리와 얼굴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18일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갔다 연락이 끊긴 90대 노인이 실종 8일 만에 산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단체로 산행 중 길을 잃은 사고도 있었다. 지난달 27일 오전 5시 9분쯤 인제 방태산에서 산행을 나섰다 길을 잃은 청각장애인 17명이 구조되기도 했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
춘천은 올해 4.15 총선과 코로나19 사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등을 거치면서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올해처럼 신문과 방송 뉴스 속에 춘천이 많이 등장한 해도 드물었다고 할 수 있다. MS투데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서비스에 가입된 신문·방송사 54곳이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언급한 춘천 관련 소식과 키워드들을 살펴보니 올해 현재까지 춘천과 관련한 이슈는 '총선'과 '코로나19',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간추릴 수 있었다.◇분석방법먼저 빅카인즈 검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폭주로 춘천지역 예산이 고갈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고용노동부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춘천지역 고용안정지원금 지원자수는 534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7월 춘천에서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한 인원은 12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8명)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고용안정지원금(고용유지지원금 포함)은 경영악화 등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할 경우 정부가 근로자의 인건비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다.
춘천 아파트 최대규모 단지인 이편한세상 한숲시티가 들어선 지난해 춘천 주택 수가 사상 첫 10만가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 주택 수(빈집제외, 집단가구 포함)는 10만791가구로 기록됐다. 통계청이 2015년을 기점으로 전수부문의 주택총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주택 수다.춘천 주택 수는 △2015년 9만4142가구 △2016년 9만3300가구 △2017년 9만3649가구 △2018년 9만4907가구로 이 기간 연간 적게는 842가구(0.9%) 감소하거나 많게는 1258가구(1.3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기다리는 현장에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14일 춘천시 남면 서천리 경강교 인근 사고수습대책본부에는 여전히 2명의 실종자를 기다리는 가족들과 함께 수색 지원을 나선 소방, 경찰, 시청직원들이 상주해 있었다. 이들은 사고 발생 6일부터 이날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실종자 가족을 찾는데 온 신경을 다하고 있다.특히 이곳에는 춘천시자원봉사센터와 신북여성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다. 이들은 수색을 진행하는 수색대원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강원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을 2017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강원상품권은 지역자금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상품권 사용에 불편을 느끼면서 자발적인 구매가 저조,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상품권 판매량이 늘었지만 상품권 가맹점들의 한달 환전액을 제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오히려 해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MS투데이는 강원상품권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5회에 걸쳐 게재한다. 1. 가맹점들, “
최근 강원상품권 판매량은 늘었지만 가맹점들의 한 달 환전액을 제한해 오히려 지역경기 활성화를 해치고 있어 환전액 제한 규정 삭제가 시급해보인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정부와 강원도가 농업경기 회복을 위해 수년간 경지면적 축소 등 수급조절에 나섰는데도 도내 농민들의 순수 농가소득은 역대 최악인 794만원을 기록, 도 농업정책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논과 밭의 경지면적은 10만756㏊로 2018년(10만1564㏊)보다 808㏊(0.79%) 감소했다.또 2017년(10만3133㏊)보다는 2377㏊(2.30%), 2016년(10만4330㏊)보다는 3574㏊(3.42%) 감소하는 등 2012년(12만2007㏊) 이후 해마다 꾸준히 줄었다.이는 강원도 농
강원도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사용하는 상당수 구직자들이 지원금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졸업(중퇴)후 2년이 경과한 청년(만 18세~34세)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창업포함)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문제는 해당 지원금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일부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는 점이다.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거나 온라인 포인트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
국가로부터 생활비를 지원받는 춘천시 기초생활수급자가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1015명 늘어났다. 작년 한해 동안 545명 늘었는데 이보다 두 배 가량 급증한 셈이다. 지난 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사회보장통계에 따르면 5월 춘천시 기초생활수급자는 1만3568명으로 강원도 전체 기초생활수급자 6만4080명 중 21%로 도내 최다 수준이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원데이클래스 열기가 핫하다. 소소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였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취미에 돈을 아끼지 않는 추세다. 경험으로 끝나는 클래스가 아닌, 간직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방이라면 더 크게 열광한다. 만드는 재미와 직접 만든 물건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공방을 찾는 이유다. 여기에 A/S까지 평생할 수 있는 곳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춘천 육림고개
춘천시가 최근 1억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한해동안 춘천에서 벌채되는 산림이 축구장 면적의 320배에 달하는 등 1억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전시행정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오는 2050년까지 약 30년간 지역 내 '나무 1억 그루 심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춘천의 공원과 가로수, 하천변, 임야 등 전 지역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6만8300그루를 심은데 이어 올해는 270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5년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 내 코로나19 감염증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내 일부 고교가 교육청의 자제 권고에도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해 우려를 낳고 있다.이를 두고 학부모들은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과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과 중 수업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춘천 강원사대부고는 지난 15일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했다. 학교는 지난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후 일부 학생들로부터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자 수요 조사를 실시, 재개를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