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금호건설은 춘천 동면 만천리에 들어서는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춘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금호어울림 브랜드인 이 단지는 동면 만천리 78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54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46세대 △84㎡ A형 364세대 △84㎡ B형 87세대 △116㎡ 46세대 등이다.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많다.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84㎡ B형의 경우 거실과 식사 공간, 주방이 하나
춘천시 동내면 소재 농어촌 민간 어린이집인 ‘자작나무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됐다. 민간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된 춘천 첫 사례다.자작나무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이 확정됐다. 이후 올해 2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기자재를 구입, 최근 시와 국공립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에 따라 춘천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25개소로 늘었다.이영애 복지국장은 “지속적인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시가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변까지 불법 주차 차량이 증가하는 후평초등학교 일대에 대규모 지하 주차장을 짓기로 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교육지원청,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0일 오후 후평초등학교 3층 회의실에서 주차환경개선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기영 도의원, 김지숙·유환규 시의원, 관련기관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주차환경개선사업은 도비 97억원과 시비 53억원 등 총 150억원을 들여 지하 3층, 200면 이상의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후평초등학교 운동장에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사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은 레고랜드에서 테마파크 이용권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KB국민카드와 공동으로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에서 각종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11월 18일까지는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고랜드 1일 이용권 성인 1장을 구매하면, 동반한 자녀의 1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레고랜드 1일 이용권 정상 가격이 성인 6만원, 어린이(24개월~12세) 5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6만원으로 11만원의 혜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지난해 3월 속초에 조성된 대관람차는 아파트 22층 높이(65m)에서 바다와 설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개장 1년 만에 속초의 명물이자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용객의 90% 이상이 외지인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톡톡한 효과가 나타났는데요. 춘천에도 레고랜드, 삼악산호수케이블카에 이어 '대관람차'가 추진돼 지역의 3대 관광 랜드마크 조성이 기대됩니다.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의암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는 지난 7일만큼 기분 좋은 날이 흔치 않았을 듯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야구·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딴 날이기 때문이다. 먼저 게임을 시작한 야구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완패를 안겨줬던 대만을 다시 만나 투수전 끝에 2대 0승리를 거뒀다. 비슷한 시각 한·일 결승전을 치른 축구 대표팀 역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진 일본의 벼락같은 선제골을 이겨 내고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그러나 며칠 후 이날 경기에 대해 몇몇 사람들, 특히 젊은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내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획득에 실패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1982년 박문영 작곡가가 독도를 주제로 발표한 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첫 소절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주소를 둔 독도는 경비대원 20명과 울릉군청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등 26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거주하고 있는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우수한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이자,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으로 보호되고 있기도 한데요.대한민국의 확고한 영토주권 행사에도 불
유독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체질이 있다. 문손잡이를 잡거나 차 문을 열 때마다 찌릿한 정전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기도 한다. 정전기는 건조한 환절기와 가을, 겨울철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 ‘왜 나만 정전기가 심할까?’ 정전기가 잘 생기는 사람의 특징과 예방법을 알아봤다.▶남자보단 여자, 어린이보단 노인, 비만보단 마른 체형정전기는 건조한 날씨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사람마다 발생하는 빈도가 다르다. 같은 물체를 만졌는데 나만 찌릿한 정전기가 일어났다면, 피부의 수분량이 달라서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피부 표면에 전하가 더 많이 축
춘천시와 한국환경공단이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실시합니다.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주거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입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담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졌습니다.신청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맑고 높은 하늘에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춘천의 가을은 유난히 짧게 느껴질 만큼 아름답습니다.오색빛깔 단풍을 자랑하는 남이섬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낙원 레고랜드, 국내 최장 길이의 삼악산 케이블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져 더욱 인기인데요.계절의 변화가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나들이 명소'와 '주요 관광지' '가볼 만한 곳' 등에 대한 문의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내 어린이 통학버스의 36%가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8월 16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강원자치도내 어린이 통학버스 700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254대(36%)에서 불량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운행기록장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가시광선투과율,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이다. 이 가운데 자동발판과 안전 센서 고장 등 승강구 관련 불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장철웅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장은
성범죄 전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50대가 외출과 음주 제한 등의 준수 사항을 어기고 절도까지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 심현근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8년 아동·소년 강제추행죄로 징역 4년과 6년간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출소 후에도 외출 제한 준수 사항을 10차례나 어겨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지만 범행을 계속했다.특히 지난해 10월 12일부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2309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 사상자가 2309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485명, 2019년 480명, 2020년 425명, 2021년 419명, 2022년 500명으로 사망자 8명, 중상자 300여 명, 경상자 1800여 명 등이다.또 최근 5년간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 위반은 41건이다
춘천시가 ‘아이랑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있는 봄내림놀이터 세번째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제 3호 봄내림놀이터 조성을 위한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관내 공원(도시공원, 어린이공원 등)으로 시설이 노후돼 정비가 필요한 곳이나 오랜 기간 활용이 없는 유휴 시유지다.봄내림놀이터는 놀이터를 실제로 이용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주민, 놀이터 디자이너와 시놀이터협의체가 함께 만든 놀이터다. 밧줄오르기, 워터펌프, 물놀이터, 다인 그네, 모래놀이, 곡선슬라이드, 그룹놀이대 등 기존 놀이터에 비해 다양한 놀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11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75세 이상(194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11일부터, 70~74세(1949년 1월1일~1953년 12월31일 출생자)는 오는 16일부터, 65~69세(1954년 1월1일~1958년 12월31일 출생자)는 1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청은 65세 이상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 두 백신의 동시
오는 7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되면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경춘선 노선 운임도 함께 오른다.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7일 첫차부터 서울·인천·경기와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기본요금이 기존 1250원에서 1400원(교통카드 기준)으로 150원 인상된다. 청소년 기본요금은 기존 720원에서 800원으로 80원 오르고, 어린이는 기존 450원에서 500원으로 50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요금 인상은 수도권 구간 동시 조정에 따라 수도권 광역철도 전체에 적용된다.이에 따라 상봉(일부 노선 청량리)
10월 춘천에서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최근 청약일정을 마친 단지가 완판 행진을 이루자, 추석 이후 가을 분양 시장의 흥행 여부도 주목된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 ‘더샵 소양 스타리버’와 ‘만천리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포스코 더샵 소양스타리버, 1039세대 중 일반분양 855세대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7일 춘천시외터미널 근처에 더샵 소양스타리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이달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춘천시가 이달부터 어린이집 만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특별활동비 5만원을 지원한다.특별활동은 외부 강사가 어린이집 내·외에서 진행되는 정규 보육과정 외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필요경비 수납 한도액에 따라 학부모가 비용을 내며 운영해왔다.시는 학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줄이고 특별활동을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해 보육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특별활동비를 어린이집에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재원 중인 만3~5세 아동 2500여명이다.매월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시에서 해당 어린이집에 보조금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
“동네에서 유일한 어린이집인데, 매년 폐원 위기예요. 아기 울음소리가 안들려요.”지난달 19일 춘천 사북면 신포어린이집. 도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 쌓인 산골 어린이집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막내 아이를 보내는 류해운(41)씨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사북면 17개 마을에서 단 한 곳뿐인 이 어린이집이 원아 수 부족으로 폐원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류씨는 아이들에게 도심 어린이집에서 느낄 수 없는 농촌 경험을 해주고자 10년 전 사북면으로 귀촌했지만, 유일한 아이 보육처를 잃게
춘천에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의 중금속 오염 수치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춘천시의 협조를 받아 주요 도로변 12곳에서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의 유해 중금속 함량을 검사한 결과 납은 불검출에서 최대 0.03㎎/kg까지, 카드뮴은 불검출에서 최대 0.0005㎎/kg까지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안전 기준은 납은 0.1mg/kg 이하, 카드뮴은 0.3 mg/kg 이하로 춘천 은행나무 열매는 모두 기준치 아래다.이순원 원장은 “춘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의 유해 중금속 오염도는 기준 이내로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