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춘천 동면 만천리에 들어서는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춘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금호어울림 브랜드인 이 단지는 동면 만천리 78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54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46세대 △84㎡ A형 364세대 △84㎡ B형 87세대 △116㎡ 46세대 등이다.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많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84㎡ B형의 경우 거실과 식사 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주방’ 구조로 설계됐으며, 모든 주택형에 팬트리가 적용된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1.54대 1이다.
단지 내부 편의시설로는 화계정원, 티하우스, 키즈스테이션, 야외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또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라이브러리카페, 커뮤니티마당(물놀이터), 실버라운지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 및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사람 중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보유,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했다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춘천은 비규제 지역이라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분양사 측은 중도금 대출 무이자를 적용하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주방 갤러리창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실제 분양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 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12월 4~6일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입주 시기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춘천시 동면 만천리 552-7번지에 마련됐으며 3일 개관했다.
분양 관계자는 “후평동 생활권을 누리는 춘천지역 첫 번째 금호어울림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새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미국 금리 동결되었다고
1360원대 환율이 지금 이시각 1320원 까지 급락해서 부동산이다 이러는데
파월이 한 말 곱씹어라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파월은 어떡하든 인플레 2%까지 잡는다 였다 사실 뉴질랸드가 2%를 시도할 때 그 어려움을 보았다
3%는 어찌 한다해도 2%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난색을 취하는 포지션이다.
1ㅡ실업율 낮다 ?ㅡ그건 금리가 높아도 경제가 좋다는ㅈ거다
2ㅡ물가상승은 높다?그렁 또 ㄱㄷㅁ리인상 12월13일 힐 수 있단 거다
3ㅡ우리와 금리가2%차다
4ㅡ선거 전이라 수가 별로 없는 정부가 불쌍하다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을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