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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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 2
2년동안 이렇게 독선적인 여당은 처음본다..
2. 홍*표 2
강대강이 풀릴까 재명이는 지금 빵에가고 석열이는 임기 마치고 가세요~~
3. 임*숙 2
한달에 한번하느게 큰 효과가 있을런지 매번 공무원만 고생시키네요
최근 전국 각 지역의 아파트에서 주차 공간 부족을 놓고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스케이트보드까지 등장했다.이는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게끔 주차 공간에 스케이드 보드를 두고 자리를 맡아놓는 식이다.지난 28일 오후 2시쯤 가족들과 함께 외부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하던 A(26)씨는 자신의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스케이트보드가 옆 차량과 함께 버젓이 ‘주차(?)’돼 있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화가 나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실제로 A씨가 이날 촬영한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국내에서 확인된 가운데 접촉자가 최소 100여명에 달해 수도권과 인접한 춘천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2일 현재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30대 남성 1명, 다른 해외 입국 확진자 2명, 부부의10대 자녀 등 총 6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40대 부부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24일 귀국했다.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19 확진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브랜드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12월 중 분양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혜림건설은 12월 중순 민간임대 아파트인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 분양 일정을 준비 중이다.사업 주체인 엠에스글로벌은 지난해 6월 학곡지구 2블록 내 공동주택 건설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학곡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민간 분양 아파트인 모아엘가 그랑데가 지난 11월 완판되자 본격적인 2차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분양된 모아엘가 그랑데는 평형별 경쟁률에서 최고 62.88대 1을 기록했다
“춘천지역 노령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얼마를 받을까.”1일 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한 결과, 지난 7월 춘천지역 노령연금 수급자 중 최고액을 받은 시민 A씨는 노령연금으로만 210만3200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기간 춘천지역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2만2419명의 평균 수급액이 52만68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A씨는 평균액의 4배 이상을 받은 셈이다.A씨는 춘천지역에서 유일하게 200만원 이상의 노령연금 수급자로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가입한 장기가입자인 것으로 알려졌다.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통계인 7월 이전에도 A씨
춘천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연일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코로나19 위험도가 상승,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30일 춘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00명을 넘어섰다. 앞선 29일에도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도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다.최근 노인복지시설 28명과 산업교육센터 17명, 인력사무소 13명 등 58명이 코로나19 확진된 것이다.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위험도도 상
춘천에서 자연임신으로 ‘삼둥이’(세쌍둥이)가 탄생하자,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지역 사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이재윤(42·강원도소방본부), 정수진(38·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춘천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이연호(딸), 이리호(딸), 이지호(아들) 세쌍둥이를 출산했다.세쌍둥이가 자연임신으로 출산할 확률은 무려 100만 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로 다른 나뭇가지가 이어져서 하나가 된다는 ‘연리지’에서 따 이름을 지었다. 세쌍둥이 위로 첫째 아들인 이수호(6) 군이 있어, 이재윤·정수진 씨 부부는 2남
레고랜드와 동서 고속철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이 투자처로 주목받자 외국인의 토지 보유량과 거래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2387만3000㎡로 지난해 말(2290만㎡) 대비 97만3000㎡(4.2%) 늘어났다.전국 평균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같은 기간 1.3% 확대된 것과 비교해 강원지역의 증감률은 가팔랐다.강원지역은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 전남, 경북에 이어 4번째로 외국인의 토지보유 면적이 넓다. 전국 외국인
속보=지난달 24일 춘천시 동면 만천리 내부순환로에서 상수도 시설물 정보 입력 인식체계(RFID) 장치 설치공사를 하던 근로자 3명이 차에 치여 숨진 것(본지 11월 24·26·27일자 보도)과 관련, 춘천시가 “해당 공사는 도로 점용 허가대상이 아니”라고 밝힌 데 대해 의문이 가중되고 있다.애초 간단한 작업인 것처럼 시가 설명한 것과 달리 해당 공사를 완료하려면 보통 반나절은 걸린다는 업계 관계자 증언이 나오고 있는 데다, 서울 등 다른 지자체에선 춘천과 달리 해당 공사를 도로 점용 허가 대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춘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춘천시보건소에서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으로 이전된 2일.검사 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검사자가 몰려 이전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2일 춘천.이른 시간부터 수백여 명의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차려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입니다.춘천시는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옮겨와 주차난이 줄고 검사 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전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매서운 추위와 칼바람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단체시위를 벌이며 이재수 춘천시장의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발표를 비난했다. 급작스러운 이 시장의 공영제 도입 선언은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김운기 시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 8명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중앙로터리에서 1인 시위 및 단체시위를 열고 “이재수 시장은 시내버스 파탄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지 말고 선거에 이용하지도 말라”며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선언(본지 11월 24일자 보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날 시위에 참여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공포가 세계 경제 충격으로 이어지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 경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오미크론 발 유가 하락 지속...자영업자 ‘불안’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나와 등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Omicron)’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확산 공포에 급락세를 보였다.지난 26일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서부텍사
채식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온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한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채식에 관한 관심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채식주의자 유형도 다양하다.채식주의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과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부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동물의 알,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 ‘비건(Vegan)’ 등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춘천에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