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2. 홍*암 1
특히 올해는 아빠단 아빠들화이팅입니다
3. 박*화 1
강원지역 아빠들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많이 많이 나누시고 화이팅하세요
체중 조절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먹는 양을 줄여 살을 빼려고 하지만 배고픔에 오래가기 어렵다. 이때 식습관만 바꿔도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 열량 섭취는 줄일 수 있다. 다음은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식사법을 알아봤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일반적으로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약 20분이 필요하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하게 된다.반면,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으면 자연스럽게 식사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과식을 예방하고 먹는 양을 줄이
지난 1월 네이버, 동아일보, jtbc, 송중기를 사칭한 광고 기사에 대해 네이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했으나, 여전히 같은 내용의 허위조작컨텐츠(이하 가짜뉴스)가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송중기 생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고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 등을 통해 인터넷에서 퍼졌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월 이미 같은 제목으로 논란이 됐던 것으로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가 제작한 가짜뉴스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를 사칭한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다.이 가짜뉴스는 배우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前 AP 특파원 별세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2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6세.앤더슨 전 특파원은 이날 뉴욕주 그린우드 레이크에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1947년생인 고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병대에 입대해 베트남 전쟁에서 싸웠고, 귀국 후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정치과학을 공부한 뒤 AP통신에 입사했다.고인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직접 취재해 그 실상을 보도한 것으로 한국에서 잘 알려졌다.문화체육관
제22대 총선일인 10일,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참정권을 행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의 투표소를 조성했다. 강원지역은 춘천YMCA가 주관,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모의투표는 2017년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2018년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 등에 이어 5번째다. 투표 방식은 청소년 거주지를 중심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지역구로 나눠 운영되는
지난 3일 한국을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적응 과정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5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푸바오가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와 이틀 동안 천천히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있다"면서 사진 8장과 쇼츠(짧은 영상) 한 개를 올렸다.이 가운데 쇼츠에는 푸바오가 경사로를 내려오다 장난스럽게 앞발을 짚고 데구루루 한 바퀴 구르는 모습이 보인다.신화통신은 여기에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고'라는 중국어 설명을 달았다.푸바오가 빗물이 맺힌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는 사진도 눈길을 끈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인터넷과 스마트폰.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지만,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이용 조절력이 떨어져 사회생활의 어려움과 안전 위협 등의 사회문제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스마트쉼센터 최수진 센터장과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과 예방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 ‘강원스마트쉼센터’소개강원스마트쉼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설립하고, 강원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위한 전문기관입니다.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삶의 균형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핸드폰이나 신용카드를 잃어버릴 경우 대부분 분실 신고를 하고 사용을 제한하는 정지 신청을 합니다.누군가가 잃어버린 신분증과 카드를 활용해 현금서비스를 받는 등 재산적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신분증의 경우는 잃어버려도 재발급 신청만 할 뿐 분실 신고를 하지 않아 2차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특히 최근에는 신분증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알뜰폰 개통이 가능해, 수백만원부터 수억원까지 금융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일한 대처와 정책적 허점에 속수무책으로 뚫리고 있는 분실
벌써 새해 한달이 반도 더 지났다. 유장한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들. ‘인간은 같은 강물에 두 번 발 담글 수 없다’라는 말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했다. 우리는 그저 헤엄을 모르는 아해가 강물을 바라보듯 이 시간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볼 뿐이다.그러고 보면 요즈음엔 시간이 흔해진 느낌이다. 정확히는 시간이 아니라 그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라는 것이 맞겠다. 핸드폰과 컴퓨터 화면의 상·하단이거나 지하철, 버스, 길거리 높은 빌딩마다 “지금의 시간은 이거다!”라고 주입하듯 반짝거린다. 이것도 모자라 손목마다 시계를 차고 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잔 흠집이 생기기 마련이다. 액정 보호 필름을 붙여 사용했다면 필름만 교체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난감하다. 잔 흠집 때문에 액정을 교체하기에는 너무 큰 비용이 든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쓰자니 불편하고 거슬린다. 적은 비용으로 잔 흠집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 스마트폰에 생긴 잔 흠집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치약, 베이킹소다 사용⋯깊은 흠집에는 효과 없어스마트폰 액정에 생긴 잔 흠집은 연마 효과가 있는 치약이나 베이킹소다로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먼저 흠집 주변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
최근 아이폰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연이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경기 의정부시 민란동의 한 중학교세어 A(13)군이 소지한 아이폰13 미니 모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놀란 A군은 휴대전화를 복도 바닥에 놨고 연기는 3분 가량 지속된 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복도에서 가만히 들고 있던 핸드폰이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연기가 났고, 아이가 많이 놀랐다. 개통한지 3주도 안 됐고, 애플 측에 새 휴대전화로 교체해줬지만, 여전히 불안하다”고
함께 일하는 젊은 동료가 무심하게 얇은 책 하나 건넨다. . ‘MZ세대 번아웃, 누구의 책임인가’란 소제목까지 달고 있다. 오피스 ‘꼰대’에게 넌지시 던지는 경고인가 싶어 뜨끔하다. 노동과 일상에서 기운을 뽑아 먹히는 젊은 사람들이야 역사를 막론하고 언제나 있었을 것 같은데 왜 새삼스레 ‘번아웃’이 청년 세대의 키워드가 되는 것일까. 지금의 노동과 일은 과거보다 얼마나 더 어렵고 고되기에 젊은 노동자들 사이에서 이유도 모른 채 번져나가는 인체 발화 미스터리를 만들어 내는가?고대 그리스의 이름난 철학자들은 노동이 정신을
새터민(탈북민)들에게 추석 연휴는 1년 가운데 흩어진 혈육이 가장 그리워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북한에서 추석은 김일성 생일(4월 15일)에 비해 중요하지 않은 취급을 받지만, 한국에서는 온 가족이 모이는 최대 명절이기 때문이다. 우리 고장 춘천에는 2023년 현재 약 200명의 탈북민이 정착해 있다.탈북민 이미주(가명·37)씨는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18살이 되던 2004년 탈북을 결심했다. 이후 5년이 지나 스물 세살이던 2009년 한국에 넘어와 춘천에서 살고 있다. 이씨는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원북부하나센터에서 다른 탈북민들과
스마트폰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통신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스마트폰 출고 가격이 웬만한 TV·냉장고와 맞먹자 불법보조금을 지원하는 판매점인 이른바 ‘성지’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평균 가격이 100만원대 초반에서 200만원대 중반까지 껑충 뛰었다. 삼성전자의 최신폰 Z플립5과 Z폴드5(512GB 기준) 출고가는 각각 152만200원, 221만8700원이다. 전작(256GB 기준) 대비 각각 5만원, 10만원씩 올랐다. 조만간 출시 예정인 미국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과 협업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민식이법’을 악용해 운전자들을 놀라게 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놀이’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도로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다. 한 사진을 보면 한밤중에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두 아이가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도 두 아이가 사거리 X자 횡단보도 한가운데 대(大)자로 누워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해당 사
노인분들에게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을 잔다는 것은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 몸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낮에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밤에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밤에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으면 낮에 사용할 수가 없듯이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불편함을 넘어서 건강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특히나 노인분들은 오장육부가 약해지고 피와 호르몬이 고갈되어가는 상태이므로 충분한 잠을 통한 에너지의 충전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이므로 잠이 보약이라는 말까지 생
최근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이른 무더위에 벌써 시원한 계곡과 바다 등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물놀이를 하며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나 휴대전화가 물에 빠져도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는 국제 표준의 방수 등급! 여름휴가와 물놀이 떠나기 전에 먼저 꼭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집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갔다가 ‘순환자원 회수로봇’이라고 적힌 파란색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기기가 낯설었던 그는 이 기기의 정체와 사용법에 대해 알려달라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이란?네프론은 수퍼빈(대표 김정빈)이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으로,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을 선별, 회수하는 일을 합니다. 수거기
띠별 주간운세(2023년 5월 25~31일) 쥐 – 앞으로 남고 뒤로 손해 볼 수 있는 시기. 적당히 하지 말고 섬세하고 치밀하게 할 것.36년생 하나 받고 두 개 줄 수 있다. 48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경계. 60년생 말보다는 문서화 하라. 72년생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84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96년생 외모보단 능력과 인성이다. 소 – 융통성 필요한 시기다. 원칙도 좋지만,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는 법.37년생 포용심과 이해심 필요하다. 49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61년생 다수의 의견
우리가 춘천에 막 이사와 살기 시작할 무렵, 내 인생의 롤모델 효리 언니도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오픈했다. 물론 집의 크기와 집주인의 외모는 달랐지만, 우리도 평생의 로망이었던 민박집을 에어비앤비로 시작하기로 했다. 우리가 쓰려던 이층 방을 손님방으로 꾸며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올려두었다. 공간 설명도 자세히 써서 겨우 완성했는데 계속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영이 잘되는 숙소들을 찾아보니 눈에 띄는 매력적인 이름이 있었다. 우리도 그냥 구봉산 이층집이 아니라, 뭐라고 이름을 정해봐야 할 텐데, 그렇게 고민하다가 정했던 이름이
거리를 거닐다 보면 활기차 보이는 시민들의 기운을 받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곤 한다. 반면 어깨가 축 처지고 고개가 앞으로 숙여져 기운 없어 보이는 시민들을 보면 필자는 거북목증후군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스마트폰/태블릿 PC 등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거북목증후군(Turtle Neck Syndrome) 환자가 늘고 있다. ‘거북목증후군’이란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고, 거북이가 목을 쭉 뺀 상태와 비슷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전체적으로 7개의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고개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