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김*동 3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생동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4월 한달간 춘천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은 4월 첫 주말인 6일부터 21일까지 대표적 봄 축제 ‘벗(友) 꽃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마다 △벗(友)꽃 마켓 △벗(友)꽃 피크닉 △벗(友)꽃 한컷 △벗(友)꽃 한곡 △벗(友)꽃 한입 등 ‘친구와 함께하는 벗꽃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벚꽃 콘텐츠를 선보인다. 근화동396청년창업센터와 함께하는 ‘벗(友)꽃 마켓’에서는 정성껏 만든 수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전통주 만들기 체험 원데이
이번 주말 춘천 곳곳에서 지역 창업가들이 개성을 살려 만든 먹거리와 수공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대박 난’ 로컬장터 호미장, 호미걸이로 컴백이번 주말인 4일(토)에는 지역 일일 마켓 ‘호미장’이 ‘제2장 호미걸이’로 돌아온다. 서면 툇골길 재미야 앞마당에서 열리는 호미장은 공공기관의 예산 지원 없이 지역의 창업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커뮤니티 장터다. 로컬 브랜드를 지향하는 창작자와 농부 등 13개 팀이 참가한다.앞서 올해 9월 열린 호미장 ‘제1장 호미씻이’에는 150여 명이 방문해 먹고 마시고 즐기며 춘
서울 강남에서 열린 굿즈페어 행사에서 강원지역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 로컬크리에이터 업체 19곳과 함께 이달 20~22일 서울 강남의 서울무역전시장(세텍)에서 열린 ‘언유주얼굿즈페어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언유주얼굿즈페어는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가치 있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행사의 주제는 ‘위 로컬(WE LOCAL)’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지역의 창업가와 제품을
여름 무더위를 날릴 자연 물놀이터가 새롭게 선보인다. 춘천 대표 자원인 호수를 활용한 시도라 눈길을 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일부터 9일간 우두교 수변공원에서 ‘2023 물 좋은 도시, 물 만난 춘천–여름편’을 개최한다. 호수를 활용한 재단의 첫 행사로 춘천이 호반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일반적인 물놀이장 대신 춘천 대표 자원인 소양강 물을 활용, 호수 일대 자연에서 새로운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행사 공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놀이존 △교육존 △공연존 △전
춘천을 비롯해 지방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자리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 다양한 창업적 실업과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다. ▶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 소개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에서 핸드메이드나 일러스트 등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로, 현재는 16개 팀이 입주해 함께 꿈꾸며 성장하고 있다. ▶ 청년 작가 입주 현황과 특징?
복만이는 제 아내를 (여기가 퍽 중요하다) 제 손으로 직접 소장수에게 판 것이다. 내가 그 아내를 유인해다 팔았거나 혹은 내가 복만이를 꼬여서 서로 공모하고 팔아먹은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1936년 1월 사해공론 ‘가을’ 中춘천 실레마을 태생 김유정 작가의 글에는 매춘과 가정폭력, 가난으로 인한 하층민의 비참한 생활과 현실이 해학적이면서도 노골적으로 담겨 있다. 29년이라는 짧은 삶 속에서 50여편의 작품을 남겼지만, ‘동백꽃’ ‘봄봄’ 등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외에는 대중의 관심이 다소 덜한 편이다.김유정 소설가의 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 사회적 경제 커뮤니티가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 건의를 쏟아내고 있다.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공동대표 양종천‧김찬중)는 10일 춘천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에서 ‘사회적 경제 정책 설명회 및 공약 발표‧협약식’을 개최했다.네트워크는 이번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성장 기반 조성 등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15개의 정책을 기획해 출마를 선언한 춘천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했다.대표 정책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거점 농산촌형 힐링 워케이션 조성 △
지난해부터 4계절 시즌별로 축제를 분산 진행했던 춘천인형극제가 올해의 마지막 축제 ‘겨울:코코바우 이글루’를 연다.올해 제33회를 맞이한 춘천인형극제가 4개 작품을 엄선해 마지막 겨울 시즌 축제를 꾸민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코코바우 이글루’는 지난봄에 열렸던 ‘봄:코코바우 스타트’에서 선정된 신작과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로 구성해 앙코르 공연으로 기획됐다.올해 신작으로 소개된 극단 ‘마루한’의 ‘도깨비, 춤춘다’는 상상 속에 존재하는 도깨비를 소재로 한다. 여행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장하는 이야
춘천의 로컬 성을 덧입힌 ‘크래프트(Craft)’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들과 이들이 모인 입주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조한솔·이하 근화동 396)는 창업공간에 입주할 지역 핸드메이드 청년 창작가와 창업가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조성된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지역 중심축이던 ‘중앙로’ 끝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철도 교량 아래 유휴공간을 활용, 지역 핸드메이드 창업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했다.근화동396은 2년간 27개 창업팀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육 기간을 마친 15개 창업팀이
춘천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기획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주로 춘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제품과 생활용품 등이다. ‘슬로우 라이프 춘천’ 기획전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시작됐다.이번 기획전은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이 지역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캠핑용품과 피크닉 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춘천의 자연환경을 연상케 하는 ‘그린’ 이미지에 초점을 뒀다. 느리게 만들고 느리게 쓸 수 있는 프로젝트로 구성돼, ‘크래프트(Craft) 문화’를 선호하는 구매층
춘천인형극제가 다채로운 인형극들을 선보이는 가을 축제를 시작했다.춘천인형극제는 오는 11일까지 춘천인형극장, 몸짓극장 등지에서 가을 축제인 ‘가을:코코바우시어터’를 무대에 올린다.4계절 분산 개최하는 올해 축제는 형식을 넘어서 계절별로 개성 만점인 사계절 축제로 의미를 확장, 명실상부한 인형극이 무대를 장식한다.지난달 30일 열린 첫 공연인 인형극단 친구들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31일 버블드래곤의 ‘평범한 날’ 공연을 시작으로, 총 27개의 작품과 특별공연인 춘천시립인형극단의 창단공연 ‘하얀산’이 펼쳐진다. 앞서 열린 두 극단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하부조망 개선을 위한 유리필름 교체 등 공사를 끝마치고 재개장했다. 기존 스카이워크 매점 카페를 리모델링해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 업체 36개소가 입점한 ‘설레임, 春川’ 도 운영될 예정이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스카이워크 유리필름 교체 완료- 수면을 감상하는 하부 조망 개선 - 따뜻해진 날씨에 관광객 발길 이어져[인터뷰]전종창 / 서울특별시 성동구오늘 처음 와봤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깔끔하고 마음이 열리는 느낌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시내 중심가를 걷다 보면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멈춰지는 곳이 있다. 굳이 필요한 게 없더라도 꼭 들러봐야 할 것 같은 대표적인 장소가 ‘소품샵’이다. 목적 없이 방문했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에 시선을 빼앗겨 한두 개씩 골라 계산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웬일인지 낯설지 않다.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온 우정으로 창업을 도모한 이들이 있다. 손재주가 좋아
전국의 반려가구는 지난해 기준 모두 591만 가구로 이들이 기르는 반려동물만 856만마리(반려견 598만 마리·반려묘 258만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산·울산·경남 인구 약 8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며 서울·경기 인구에 35%가 넘는 숫자다. 이 같은 반려가구가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올해 5조8000억원대로 성장하고 내년에는 6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춘천시는 이 같은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세우고 2024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 워렌 버핏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버핏의 이 같은 말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청년들이 모인 육림고개 초입에는 '달고나(달과 고양이와 나) 잡화점'이라는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가게가 있다.이곳을 운영하는 부부 이성주(33)·강민주(31) 대표 역시 대학교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최근 슬로우라이프 열풍이 불면서 핸드메이드 제품 만들기에도 붐이 일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과거에는 중장년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손뜨개 분야도 수요층과 종류도 점차 다양·전문화돼 가는 중이다.이 가운데 핸드메이드로 다양한 의류와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손뜨개 도구부터 도안·동영상 등이 포함된 키트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하울링'이라는 기업
춘천시 근화동 철도고가 하부 부지에 청년창업 공간이 조성됐다.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장봉희)와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춘천시 근화동 철도고가 하부 부지에 청년창업공간인 '근화동396'을 조성하고 15일 개소식을 가졌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유휴부지 활용 제안사업 공모 과정을 거쳐 국토교통부와 현지조사를 통해 춘천시의 컨테이너형 청년창업공간 조성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이 사업은 경춘선 철도 고가하부 0.2km 구간을 조성된 청년창업공간에는 청년 핸드메이드 디자이너 18개팀이 입주하며 핸드메이드 물품 체험공간과 주차장,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