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주*용 2
해당되시는 분들께는 참으로 유용한 서비스네요..^^
3. 박*식 2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길이 좁아서 무조건 손을 들고 가야 해.”29일 오후 6시쯤. 춘천 동부시장 인근 서부대성로에서 보행자 옆으로 회색 차량 한 대가 불쑥 튀어나왔다. 하마터면 사고가 날 수도 있었던 상황. 동부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에 가던 조모(71)씨는 “길이 좁은 데다 인도까지 없어 위험하다”며 “특히 밤에 술을 한잔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면 조마조마하다”고 했다. 춘천 팔호광장 오거리에서 구춘천여고 방향으로 이어지는 서부대성로 도로변에 보행자 통로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곳은 50년 이상 된 도로여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동부시장 입구. 소박하지만, 예술 감각이 넘쳐나는 가게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 최근에는 ‘화덕피자 맛집’으로 변신을 시도한 ‘비비(BB)’ 카페다.비비는 캐나다에서 오랜 기간 살다 고향으로 돌아온 손줄리아(61)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다. 카페 안팎은 미대 출신인 손 대표 부부가 직접 그린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2
춘천시번영회는 6일 효자동에 있던 사무실을 교동(팔호광장)으로 확장 이전하는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정준화 강원자치도 시군번영회연합회 회장 등과 번영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전 개소 축하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위한 응원도 펼쳤다.이승호 춘천시번영회장은 “지난 1927년 창립된 춘천시번영회는 앞으로도 수부도시 춘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춘천시가 버스노선을 부분 개편하면서 폐지하려던 7-S노선을 다시 유지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노선을 없애면 칠전동에서 유봉여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진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개편 노선 중 일부를 수정하는 것이다.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를 부분 개편하고 첫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칠전동에서 유봉여고로 통학하는 7-S노선이 사라졌고, 이 지역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졌다.시 민원게시판에도 관련 글이 올라왔다. 유봉여고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A씨는 “원래 7시 15분에 한 대 있는 시내버스를 타야 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심에 난무하는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현수막 실태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정치 현수막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현수막이 많다’는 응답자도 81.4%로 많았다.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그 뒤로 별다른 규제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다른 지자체들과는 대조적이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 6월
춘천시가 지방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상중도 호수정원의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한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0월 조성사업 선정지 발표 이전까지 사업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춘천시는 상중도를 지방호수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국유지 사용권 확보와 사유지 토지 보상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호수정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 일대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기반으로 의암호와 호수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시는 해당 부지 가운데 국유지 90% 이상을 확보했고
전세계 인형극인과 춘천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제35회 춘천인형극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3일 메인 행사인 ‘퍼펫 카니발 &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춘천 춘천시청 광장 등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5200여명이 다녀갔다.춘천인형극제의 거리 퍼레이드는 춘천인형극제를 상징하는 대규모 행사다. 1991년 처음 시작돼 인형극인과 시민과의 거리 행렬로 자리잡았다. 거리 퍼레이드는 팔호광장에서 시작해 춘천시청 광장까지 약 1.2㎞를 행진했다. 퍼레이드에는 국내외 인형극인이 각각의 특색이 담긴 인형을 들고 거리 공연을 펼쳤다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변호사로 함께 하게 된 강대규 변호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법률과 일상 속에서 궁금한 법률 상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 드릴 내용은 현수막 관련 법률입니다. 얼마 전 춘천시 공무원들이 현수막을 뗐다가 재판에 휘말렸고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무원이 현수막을 뗐는데 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형극축제를 자랑하는 춘천인형극제가 막을 올린다. 춘천인형극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MS홀딩스 등이 후원하는 제35회 춘천인형극제가 내달 1일부터 6일간 춘천인형극장, 축제극장 몸짓 등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그리스, 인도네시아, 스페인, 일본, 핀란드, 이스라엘, 대만, 케냐, 이란 등 총 9개국 해외팀과 40여개 국내 공연팀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시민 공연자 300여명, 자원활동가(코코미) 100여명, 스태프 300여명이 참여,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힌다.축제 기간에는 체험과 워크
최근 춘천에서 지정된 게시대 외의 장소에 무분별하게 불법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최근 옥외광고물법 개정을 통해 정치인은 현수막을 허가 없이 어디에나 게시할 수 있도록 법이 완화되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졌다는 지적이다.▶시야 가리는 불법 현수막14일 장학교차로에는 가로수와 가로등 사이에 걸린 수강생 모집, 행사 개최 등을 알리는 불법 현수막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설날 명절 인사 현수막도 있는 것을 보면 최소 보름 이상은 단속 없이 방치돼있던 것들이다. 지정된 게시대 이외 장소에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호반의 도시 춘천의 댐과 지역의 미래를 조망하는 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지난 26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댐과 춘천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아람 한림대 교수, 권혁희 강원대 교수, 윤영조 강원대 교수, 전만식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와 김도민 강원대 교수, 유춘동 강원대교수, 정윤희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진장철 춘천국제물포럼 이사장의 지정토론 등으로 진행됐다.김아람 교수는 소양강댐 건설이 춘천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김 교수는 춘천에 건설된
“춘천인형극제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입니다.”제34회 춘천인형극제가 3년 만에 선보인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인 메인 행사 ‘퍼펫 카니발’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춘천인형극제 길거리 퍼레이드는 지난 28일 오후 춘천 팔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춘천시청 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인형 탈을 쓰거나 분장을 하고 시민, 관광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들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타이틀에 맞춰 거리에 나선 시민들과 포옹
춘천시민과 인형이 손을 맞잡는다.춘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 춘천인형극제가 오는 26일부터 10일간 사농동 인형극장과 축제극장 몸짓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4회를 맞은 춘천인형극제는 국내외에서 102개팀이 참여해, 100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3년 만에 대규모로 진행돼 기대를 모은다.특히 2018년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퍼펫 카니발’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선보인다. 축제의 메인행사인 '퍼펫 카니발'은 팔호광장에서 춘천시청 광장까지 1.2㎞ 구간에서 진행된다.국내외 공연팀과 4m 이상의 대형 인형은 물
지난 7일 밤 10시 53분쯤 춘천 석사동 한 공유 전동킥보드 대리점에서 전동킥보드 1대가 폭발해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대리점 바닥이 그을리고 전동킥보드가 소실하는 등 3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전동킥보드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과열, 발화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동킥보드가 빠르게 보급된 이후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는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다. 2019년 5월에는 서울에서 한 외국인 유학생이 자취방에서 충전하던 전동킥보드 폭발로 사망했다. 지난해 5월 대전에서는 전동킥보드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과 위축된 일상에 동심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춘천인형극제에 대한 알아보았다. ▶ 춘천인형극제 소개 1989년 시작해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축제이다. 춘천어린이회관에서 몇몇 극단이 바른손이라는 문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시작했고, 이후 지속하면서 춘천시의 지원도 받게 됐다. 1995년부터는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의 규모가 커져 춘천시는 '문화도시'라는 타이틀도 가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어딜까?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행자 사망·중상 교통사고가 7건 이상 발생(반경 100m 내)한 춘천 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은 3곳으로 나타났다. △석사동 동보아파트 앞 교차 부근 △옥천동 춘천연극제 부근 △후평동 포스코더샵 앞 교차 부근이다. 이중 가장 많은 보행자 사고가 발생한 곳은 후평동 포스코더샵 앞 교차 부근이다. 지난 3년 동안 8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중상을 입었다. 평균 연령은 63.5세로 대부분 고령층이었고,
춘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나가 보았을 팔호광장, 숫자 8호? 그럼 1호는 어디?팔호광장의 유래는 1940년 작성된 춘천 시가지 개발계획에서 찾을 수 있다.춘천 도심의 중요한 교차로인 팔호광장이 '광장'으로 불리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60)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손흥민 거리’ 조성 의견에 반대 견해를 밝혔다. 12일 강원도교육청을 방문한 손 감독은 “춘천에 손흥민 거리가 조성됐으면 한다”는 신경호 도 교육감의 말에 "몇 년 전부터 그런 얘기가 있었지만 '아니다'라고 계속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손)흥민이가 은퇴하면 평범한 시민의 삶을 살 것이라 너무 조심스럽다”며 “은퇴하면 누가 이름이나 불러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이에 신 교육감은 “춘천에 그려진 손흥민 선수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춘천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김경숙 / 춘천시 동면]바이오산업을 더욱 육성해 춘천 젊은이들이 객지에 안 나가도 충분히 춘천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춘천시가 됐으면 좋겠고요. 정치하시는 분들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