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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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16일 춘천 지역 6개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오전 7시 강원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후배 학생들과 선생님들로 북적였다.춘천고, 춘천여고, 성수고, 성수여고, 강원사대부고 학생들로 구성된 춘천 학생자치회 연합회 학생들은 응원 피켓을 들고 “선배님들 수능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했다.편안한 차림을 하고 나타난 수험생들은 한 손에는 책, 도시락통 등을 들고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조서진 학생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큰 부담 갖지 않고 원래 실력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겨울 간식을 파는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했다.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곳은 붕어빵 노점. 춘천에서는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장사를 시작한 노점이 화제다. 퇴계동 한주아파트 입구에 자리한 ‘붕어빵 포장마차’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서 또래가 구워주는 붕어빵으로 입소문을 타며 매일 저녁 10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1개 1000원, 3개 2000원에 붕어빵을 팔아 하루에 올리는 매출은 평균 30만원, 순수익으로 하루 20만원 정도가 남는다. 1개당
강원특별자치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에서 펼쳐진 제58회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학생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회 메달 5개(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와 비교해 2배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춘천기계공고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메달 6개를 기록하며 최다 수상 학교가 됐다. 공업 전자기기에선
특성화고에 다닌다고 하면 놀기만 좋아하는 문제의 청소년으로 단정 짓는 경우가 있지만, 남들보다 먼저 자신만의 목표와 진로를 세워 꿈을 이루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고교 졸업 전에 공무원의 꿈을 이룬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이명섭 학생과 도내 특성화고 중 최다 공무원을 배출한 춘천기계공고 김우람 교사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다. ▶ 특성화고교 3학년에 공무원 합격 소감(이명섭 학생) 아직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너무 기쁘다. 3년 동안 꾸준히 준비한 결과가 드디어 이뤄졌다는 사실에 매일 행복하다.▶
춘천과 고성에서 촬영된 영화 ‘헌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2주 차 주말(19~21일) 71만474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11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는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4만명을 넘어서면서 천만 관객 달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중 관람객 수 300만명을 달성한 작품은 헌트를 포함해 모두 다섯 편이다. '범죄도시2'는 1269만명으로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또 '탑건:매버릭'(786만명)과
춘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고등학교인 소양고등학교가 교명 변경을 추진한다.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는 공업계열 학과를 폐지하는 한편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농업계열 학과를 강화하는 이른바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일환이다. ▶1910년 공립 춘천실업학교로 개교, 올해로 112주년소양고는 한일강제병합 직전인 1910년 4월 29일 ’실업학교 설치에 관한 칙령‘에 따라 공립 춘천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춘천 중앙로 인근에 개교했다. 강원도 최초의 공립중등학교로 개교 당시에는 1년제였다.같은 해 11월 수업 연한을 2년으로 연장하고,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젤’이 성장세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해 기준 휴젤의 춘천지역 공장과 연구소의 임직원 수는 252명으로 2016년(131명)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자 수 증가는 회사의 성장세와 비례한다.휴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무래도 수출이 증가하고 국내 판매도 지속하다 보니 인력 충원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춘천지역에 공장과 연구소 등이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지역 인재에게 기회가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앞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모두가 힘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분명한 것은 코로나19가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 강원도민 덕분에 30대에 최연소 국회의원도 하고 최연소 도지사도 했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열심히 하겠다. 이 세상엔 정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겸 국회의원(원주갑)이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의원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MS투데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강원도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다음 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명단에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빼 달라”고 말했다. 그는 ‘명단에서 빼 달라는 것은 불출마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도 망설이지 않고 “그렇다”고 대답했다. 오는 6월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2022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강원고‧강원사대부고‧춘천여고가 서울대 최초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강원사대부고와 춘천여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를 냈다. 수시 최초 합격은 다른 지망대학 선택, 등록 포기 등과 상관없이 단순히 수시 전형에서 합격 통보를 받은 경우를 의미한다. MS투데이가 춘천지역 각 고교를 취재한 결과, 강원고는 △서울대 2명 △연세대 3명 △서강대 1명 △성균관대 2명 △한양대 1명 △공군사관학교 1명 △한의대 2명 등이 수시에 최초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대 2명 중 1명은 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시작됐다.춘천은 7개 시험장에서 3800여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고 있다. 이날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수험생들은 ‘수능 한파’ 부담을 덜었다.춘천의 이날 날씨는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4도로 예보됐다.지난해 수능시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매서운 수능 한파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또 약한 비가 예보됐지만,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는 오전 시간대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대규모 수능시험 응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춘천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 일주일 전부터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MS투데이의 취재 결과,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9일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이와 같은 학사운영방침을 도내 일선 학교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춘천고, 춘천여고, 강원사대부고, 봉의고, 성수고, 춘천기계공고, 소양고 등 춘천지역 7개 수능시험장을 포함한 모든 고등학교는 수능시험 일주일 전인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이는 수험생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시험장 방역을 시행하기 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지원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교육장과 51개 시험장 학교장 등 총 58명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는 1만2519명으로, 지난해 1만2347명보다 172명이 늘었다. 도내 시험장은 51개 시험장이며, 총 578개의 시험실을 운영한다.시험실 당 수험생 수는 작년과 같이 24명 이하로
최근 교육부가 미래 교육, 그린 교육의 대두와 함께 노후화된 학교들에 대해 친환경, 미래지향적 교육현장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 각급 학교시설 전체 4만여동 중 40년 이상 낡은 건물은 약 20%인 7980동 규모다. 낡은 건물은 단열기준 미적용, 냉난방 설비 노후 등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또 건물 자체의 안전 미흡으로 학생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이에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단순한 시설보강을 넘어 완전 리모델링 또는 개축을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라는 새로운
연일 40도 가깝게 온도가 치솟지만, 참된 기술인을 향한 학생들의 땀 흘림은 불볕더위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후평동 공업단지 내에 위치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지나치다 보면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산업현장 역군의 산실인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커다란 기능탑(塔)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탑은 2013년 전국기능기대회에서 무려 800여 기관 중 최고의 성적으로 금탑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뒤이어 2014년에는 은탑을, 2015년과 2017년에는 동탑이 세워졌으며, 개교 이래 국
강원도교육청이 7일 전교생 수를 기준으로 한 단계적 전면 등교 시행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춘천지역 각급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의 전면 등교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도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전면 등교 기준을 전교생 600명 이하로, 24일부터는 800명 이하로 각각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는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에 나선다.MS투데이가 교육부 학교알리미를 확인한 결과, 춘천지역 고교 가운데 전교생이 600명 이하인 학교는 성수여고(493명), 소양고(298명), 강원체육고(227명), 강원애니고(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가운데 춘천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과 교육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어서 춘천지역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MS투데이가 최근 춘천지역 고등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2020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자 1명을 배출한 것과 비교해도 초라한 성적이다. 춘천지역 고등학교는 국·공립고교 4곳(강원사대부고, 봉의고, 춘천고, 춘천여고), 사립고교
춘천 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는 춘천 시청과 시의회,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출신고교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결과는 과거의 ‘특정 고교 절대 강세’에서 ‘고교 춘추전국시대 개막’으로 요약된다.춘천은 1979년(고교 입학년도 기준)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대입 실적에서 수도권의 세칭 명문대 진학률이 줄어들자 1991년 비평준화로 복귀했다. 그러나 고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비평준화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22년만인 2013년 평준화 제도가 부활했다. MS투데이는 1997년도와 2020년도 춘천시청, 춘천
졸업을 앞둔 춘천기계공업고 학생 70%가 취업 대신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기계공고에 따르면 내년도 졸업생 340명 가운데 취업이 확정된 학생은 90여명이며 나머지 250명이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2018년에도 졸업생 386명 가운데 36.3%(140명)가 취업을, 32.9%(127명)가 진학을 선택했으며 2019년에는 졸업생 367명 중 34.9%(128명)가 취업을, 40.3%(148명)가 진학을 선택하는 등 진학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학교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