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서*석 1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
3. 김*화 1
진태횽 또 개뻘짓했던데 그건뉴스안다루네 강원도는 강원도다 이건가?
병맥주와 캔맥주 중에서 뭐가 더 맛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똑같은 브랜드의 똑같은 맥주라 해도 병맥주가 더 맛있다고 한다. 반면 캔맥주가 더 신선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병맥주와 캔맥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신선도 유지는 ‘캔맥주’가 한 수 위병맥주와 캔맥주에 들어가는 맥주의 성분은 완전히 같다. 같은 공장에서 같은 공정을 거쳐 생산한 맥주를 유리병에 담으면 병맥주, 캔에 담으면 캔맥주가 된다. 그렇다고 병맥주와 캔맥주의 맛이 완전히 같지는 않다.맥주의 맛과 향은 빛과 열, 산소 등에 노출되면 변하기 시작한다. 캔맥주는 산소
천연 벌꿀은 보관법만 잘 지킨다면 아무리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이나 색이 변할 수는 있지만, 영양소는 변하지 않는다. 다음은 꿀이 상하지 않는 원리와 꿀과 같이 오랫동안 보관해도 괜찮은 식품을 알아봤다.▶꿀꿀은 약 70%의 당분과 20%의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높은 당도와 낮은 수분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한다. 또 꿀에는 항균 성분이 있어 세균이 증식하지 못한다. 꿀은 다른 식품과 달리 오랜 기간 보관하더라도 상하지 않는다.하지만 개봉했거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다면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 대신 소비해도 되는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월 1일부터 식품 판매 허용 기한인 유통기한제을 소비기한제로 바꿨다.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뒀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관련 기준을 어기면 행정처분·과태료가 부과된다.새해부터는 식품의 제조 시점부터 품질 안전 한계기간이 60~70%인 유통기한 대신 80~90%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인이 만든 고춧가루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인이 만들거나 가공한 식품은 현행법상 영업신고를 한 사람만 판매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4일 중고나라와 당근마켓 등 춘천지역 중고거래 플랫폼을 보면 개인이 빻은 고춧가루를 판매한다는 게시물 수십 개가 올라와 있다. 판매자들은 “직접 농사지어서 빻았다” “친정에서 받아왔는데 많아서 판매한다”는 설명을 덧붙여 시중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고춧가루를 내놨다.냉장고에서 몇 년을 보관했는지 알 수 없는 묵은 고춧가루를 무료 나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이 내달부터 오르면서 유업계가 줄줄이 우윳값을 올리고 있다. 빵, 아이스크림, 커피 등 흰우유를 사용하는 품목들도 연쇄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이 본격화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식품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흰우유 제품 가격이 3~10% 오른다. 유업계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나100% 우유 1ℓ’ 가격을 3050원에서 3200원으로 올린다고 발표하면서 우윳값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서울우유 1ℓ 제품 가격은 2900원
“이번 주말엔 아이 데리고 어디로 놀러 가지?”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생산자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창업가와 소통하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기회다.9월 2일 서면 서상리 재미야에서 춘천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일일 마켓인 ‘호미장’이 열린다. 더운 여름 김매기가 끝난 후, 농민들이 음식과 술을 장만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어도 될까. 라면은 유통기한이 지난 100일 뒤에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탕면(라면)과 조림류, 소시지 등 39개 식품 유형 120개 품목에 대한 소비기한 참고값을 내놨다. 소비기한은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며, 식품이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표기한 유통기한과 다르다. 식약처가 내놓은 소비기한 참고값은 식품별 실험
포기할 수 없는 먹는 즐거움! 알고 먹으면 더욱 행복해지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잇츠뉴스'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영양도 풍부한 우유는 시리얼에도, 각종 과자나 빵에도 어울리죠. 하지만 최근 부쩍 오른 우유 가격에 선뜻 장바구니에 담지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8월에 또다시 원윳값 인상이 예고되면서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커지는 가격 부담에 일반 우유보다 3분의 1가량 저렴한 멸균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값이 비교적 저렴할 뿐 아니라 유통기한도 1년가량 이
길어지는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는 음식물이 빨리 상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여름철 대표 질병으로 식중독이 꼽히는 이유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은 후 발생할 수 있으며 설사, 구토, 복통, 발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신장 기능 장애, 심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식중독에 걸리면 설사와 구토 등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진다. 또 발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탈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절한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물은 충분히 마시고 전해질 보충제를 섭취해 체내 수분을 유
포기할 수 없는 먹는 즐거움! 알고 먹으면 더욱 행복해지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잇츠뉴스'입니다. 무더운 여름, 타는 듯한 더위에 떠오르는 간식! 바로 아이스크림입니다. 보통은 여러 개씩 사서 냉동 보관하곤 하는데요. 냉동실 속에 오래 보관된 아이스크림은 언제 샀는지 알기 어려운 데다가 제품에 유통기한도 표시돼있지 않아 먹어도 되는지 헷갈리기만 합니다. 빙과류를 포함한 껌, 설탕 등은 제품의 특성상 유통기한 표시 의무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아이스크림을 섭취할 수 있을까요? 소비자가 알아볼 방법
전국 어느 지역에서 판매하든 이름 앞에 ‘춘천’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처럼 따라붙는 ‘닭갈비’와 ‘막국수’. 그만큼 춘천을 알리는 대표 먹을거리인데, 이제는 단순 먹거리를 넘어 축제로 승화돼 지역 경기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기도 한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홍동수 위원장과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더욱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3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일정 소개 ‘막 즐겨봐 꼭 해봐’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3 춘천막국수닭갈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먹는 통조림!꽁치, 참치부터 옥수수, 파인애플 등 과일까지 종류도 다양한데요.유통기한이 넉넉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통조림을 열 때마다 불투명한 국물에 정체 모를 뭔가 둥둥 떠다니기도 해서 먹어도 되는 건지 괜히 걱정스럽기도 한데요.통조림 국물을 마음 놓고 먹어도 될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민 A씨는 아플 때를 대비해 먹다 남은 약을 상자에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약이 뒤죽박죽 섞여 어떨 때 먹는 약인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A씨는 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면 안 될 것 같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폐의약품이란?폐의약품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2023년에는 나이 셈법부터 달라진다. 한국식 세는 나이 계산법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만 나이‘가 사용된다. 최저시급은 전년보다 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으며, 부모급여는 월 최대 70만원이 지급된다. 2023년 실생활에 찾아오는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 ▶ 최저시급 9620원⋯0~1세 아동 부모급여 월 최대 70만원 내년 최저시급은 2022년보다 5%(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 최저임금은 시급 1만1555원,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580원이 된다. 주
냉장고에서 꺼낸 우유의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다면 어떻게 하시나요?제품에 이상이 없는 것 같아도 괜히 찝찝한 마음에 버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내년부터는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2023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표시제' 대신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을 알려주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탄소 배출을 줄이고 똑똑한 소비를 돕는 '소비기한 표시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오현경 기자 cam2@mstoday.co.kr]
25일 오전 춘천의 한 파리바게뜨 앞. 평소 같으면 점심 시간을 앞두고 빵을 사러 오는 고객들이 있을 시간이지만 10분 남짓 기다리는 동안 손님이 한 명도 오지 않았다. 조용한 분위기 속 직원들은 평소처럼 빵을 만들고 포장하고 있었다. 매장 앞에는 ‘중대재해 산재사망 허영인 SPC 회장 처벌하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기자가 방문한 춘천 시내 다른 2곳의 파리바게뜨 역시 상황이 비슷했다. 한 파리바게뜨 가맹점 직원은 “지난주 이후 매출이 20~30%정도 줄어들었다”며 “원래 이 시간에 손님이 제법 있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손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즐겨 먹는 다양한 맛의 음료수. 하지만 원하는 맛을 고르지 못하고 복불복으로 먹어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시각장애인을 위한 캔 음료의 점자가 '탄산', '음료'로만 표기돼있는 등 제한적이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선택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인들의 현실을 살펴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시원한 탄산음료. 상큼한 주스.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는 때와 장소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요.하지만 원하는 맛을 선택하지 못하고 복불복으로 먹어야 하는 분들이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가정과 약국에서 해열제·감기약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새 약을 사기 어려워 집안 약장에서 오래된 약을 꺼내 먹는 경우도 많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불분명한 오래된 약을 먹어도 될까?MS투데이는 25일 오전 춘천 신동면 남춘천대형약국의 김민겸 약사를 찾았다. 김 약사는 "의약품은 식품처럼 미생물 때문에 부패하는 경우는 적지만, 그럼에도 사용 기한과 정해진 보관 방법을 더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했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사용기한 이내라고 해도 보관이 잘못된 의약품은 절대 복용·사용해선 안 된다는
춘천 지역의 배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위생 관리 부적합 업소가 다수 적발되면서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춘천시와 춘천시 보건소는 춘천 시내 배달전문점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다른 지역 식중독 사건 발생에 따른 사전 대응 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배달 앱에 등록된 1056개 업소 중 451개 업소에 대해 점검을 한 결과, 10%에 가까운 40개 업소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MS투데이의 취재 결과, A 도시락 전문점은 식재료를 보관하는 냉장고의 청소상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영양소가 살아있는 기름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춘천 소양로를 걷다 보면 오래전 방앗간에서 맡았던 고소하고 진한 기름 냄새에 발길이 저절로 멈춰지는 곳이 있다. 기존 기름 방앗간의 모습을 탈피하고 ‘정직’이 신념이라고 말하는 ‘깨 볶는 오후’가 바로 그곳이다. 최근 ‘깨 볶는 오후’의 서종성 대표를 만나 기름처럼 깊고 짙은 이야기를 나눴다.돈가스 가게를 운영하다 경영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