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재 2
"한국생활개선춘천시 연합회"의 고생이 많으시네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춘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3.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대기를 오염시켜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발생 시기와 현상이 비슷하다 보니 이 둘의 차이를 모르거나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발생원인, 입자 크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차이가 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황사와 달리 각종 유해 화학물질이 합성돼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더 해롭다.다음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자연적으로 생기는 흙먼지 ‘황사’황사와 미세먼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기는 원인이다. 황사는 작은 모래 입자가 바람에 날려 발생하는 자
봄에는 겨우내 잠들었던 식물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다. 화사한 꽃은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도 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곤욕이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에 더해 꽃가루까지 날리는 날이면 바깥나들이는 엄두조차 내기 어렵다.다음은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과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봤다.▶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의 원인꽃가루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기관지 천식이다.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생기면 콧물이 물 같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오며, 양쪽 콧구멍이 번갈아 막힌다.결막염은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알레르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Q. 알레르기란?알레르기란 외부 물질에 대한 면역계의 과민반응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두드러기, 가려움증, 발진 등 피부 증상 △복통
해외 건강기능식품이 해외직구,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판매되는 사례가 늘면서 허위 성분이나 과장 광고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개선 표방 30개 제품을 기획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된 원료·성분이 담긴 것을 확인하고 차단 조치했다.실제 국내 한 해외직구 온라인 쇼핑몰을 살펴보면 위해 식품으로 지정돼 국내에선 구매할 수 없는 제품(사진)이 버젓이 올라와 있었다. 이 제품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변비 치
건조한 날씨에 당기는 얼굴. 스킨로션이 없을 때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션을 얼굴에 발라도 괜찮을까? 단기간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다음은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션을 얼굴에 발랐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알아봤다.▶여드름과 같은 트러블 발생얼굴 피부는 손이나 몸의 피부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다. 특히 이마, 코, 턱부위에는 피지선이 많이 밀집해 있다. 또 손이나 몸 피부보다 각질층이 얇고 보습 기능이 약하다. 이 때문에 피부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피지 분비가 더 많이 일어난다.반면 손이나 몸의 피부는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겨울을 우리 몸을 괴롭게 하는 기침의 원인과 예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Q. 기침을 하는 이유?기침은 폐로 들어온 이물질이나 노폐물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우리 몸의 보호 작용입니다. 우리 인체에는 기침을 인지하는 '기침 수용체'가 있습니다. 기침 수용체는 코, 기도, 기관지 등 우리 몸 곳곳에 있는데 이물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환절기 알레르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환절기에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이유?환절기에는 감기와 함께 알레르기 환자들이 증가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지면서 코와 구강 등 호흡기가 건조해져 여러 가지 염증이 잘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건조해지는 것 외에도 계절이 바뀌면서 옷과 이불 등을 바꾸게 되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독감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독감과 감기'의 차이는?독감과 감기는 엄연히 다른 질환입니다.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200여 가지의 바이러스가 원인인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흔히 독감이라고 하면 다 ‘독한 감기’로 생각하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겨울에도 결로현상으로 인해 창틀과 벽지 등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결로는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창문과 벽지, 천장 등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다. 물방울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집안에 생긴 곰팡이는 알레르기성 기관지염과 호흡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한번 생긴 곰팡이는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겨울철 결로현상을 막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방
양구군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양구군은 지역 내 고사장인 강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모든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교육경비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점심 식사 메뉴는 갈비탕, 된장국과 백반, 흰죽 등이고 수험생이 기호에 맞게 선택해, 강원외고 급식실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양구고교와 양구여교, 강원외고 등 지역 내 고교 재학생은 학교를 통해 급식 희망 여부를 신청하고, 재수생과 군 장병은 수능 시험 예비 소집일에 급식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알레르
‘먹는 게 남는 거다’. 음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우리 속담이다. 조상들은 의식주 생활 중 특히 먹는 것을 중시했다. 손님 접대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고 음식 버리는 것을 죄악시했다. 먹는 것은 생존의 필수요소이며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 따라 사람의 품격이 달라진다. 현대사회에서도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은 최고의 사교 수단이다. “식사 함께 하시지요.” 상대에게 해 주는 가장 호의적인 언어다.학교에서 먹는 것이 늘 문제였다. 한때 무엇을 먹일지는 가정의 몫이어서 가정형편에 따라 아이들에게 수치심의 근원이 되기도 했다. 심지어 못 먹
반려동물은 성장하는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반려동물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600만 가구를 넘었다. 4가구 가운데 1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같이 키우기도 한다. AI(인공지능)는 반려동물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물어봤다. 다음은 이에 대한 AI의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 반려동물은 아이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애정을 주는 존재다. 아이는 반려동물을 통해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낮과 아침, 저녁의 기온변화가 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에서 쌀쌀한 가을로 넘어가면서 기온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신체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알레르기성 비염과 피부염, 심혈관계 질환에 걸리기도 한다.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질환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떨어진 면역력, 바이러스성 질환 주의감기와 독감은 환절기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다.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매운 음식에는 캡사이신이 들어 있는데, 캡사이신은 뇌의 TRPV1 수용체를 자극하여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한다. 엔도르핀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그 밖에 좋은 점도 있다. 캡사이신을 적당히 섭취하면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 감량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물론, 매운
바퀴벌레는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일수록 기승을 부린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바퀴벌레의 번식에 이상적인 조건이며 부패한 음식물쓰레기 더미는 바퀴벌레의 식량 창고와 다름없다. 약간의 틈만 있어도 어디든 비집고 들어오는 바퀴벌레. 집안에 바퀴벌레가 나타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알레르기와 비염, 식중독까지 옮기는 바선생바퀴벌레는 징그러운 생김새와 각종 위생문제를 일으키면서 혐오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부패한 음식물, 죽은 동물 사체, 배설물 등을 먹으며 다양한 병원균과 질병을 옮긴다. 바퀴벌레의 분비물은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을 일으킬
여름철 어린이들의 놀이 장소로 인기 있는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바닥 분수의 수질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달 19일 시청 앞 호반광장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바닥 분수의 운영을 중단했다. 개장한 지 2주일여 만이다.바닥 분수를 중단한 이유는 지난달 환경청이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수소이온농도(9.5)가 기준치(5.8~8.6)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수소이온농도는 물속 알칼리 성분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오래 접촉할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문제는 2주간 분수를 가동한 기간에도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미신은 오래전부터 여러 사람 사이에서 퍼져왔다. 정말 방문과 창문을 닫고 선풍기를 틀고 자면 안 될까? 틀어놓고 자도 된다.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도 지금껏 속설이 이어지는 이유는 산소 부족과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 때문이다.방문과 창문을 닫는다고 해도 산소가 완벽히 차단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선풍기는 공기를 움직여주는 역할만 하고 공기 중의 산소 농도를 바꾸지는 못한다. 선풍기를 틀어놓는다고 해서 직접적인 산소 부족으로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이지만 의외의 복병을 만나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꽃가루 때문인데요. 지구온난화로 개화 기간이 길어져 과거보다 농도가 짙어진 꽃가루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결막염과 천식, 비염 등을 유발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습관만 바꿔도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생활 예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올 1월1일부터 참깨를 주요 알레르기 유발식품에 포함시켰지요. 이에 따라 미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참깨 함유 식품에는 수입품을 망라해 포장지에 ‘sesame(참깨)’라는 단어를 표기해야 합니다. 최근 미국의학협회지에 ‘미국인 160만 명이 참깨 알레르기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이 같은 조치가 내려졌어요. 사실 미국은 우리만큼 참깨를 많이 먹는 나라는 아니에요. 하지만 제빵공장에서 청소비용을 아끼려고 참깨 가루를 일부 첨가한다고 해요. 미국 식품알레르기 연구·교육기관(FARE)은 그동안 이 같은 사실을
코로나19 사태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 놓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비건 빵집 사장이 된 윤혜선(37)씨와 임태준(40)씨 부부도 그 중 하나다. 윤씨는 고임금 시대에 하루 13~14시간 일하며 몸은 힘들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일궈나가는 삶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MS투데이가 지난 28일 오후 춘천시 요선동의 비건 빵집 플라베에서 윤씨를 만났다.Q. 코로나19로 창업을 결심했다고 들었어요.저는 원래 대기업에 영어 강사로 출강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코로나19가 터졌어요. 처음엔 저에게 아무 영향 없을 줄 알았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