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트) 겨울에도 생기는 곰팡이, 원인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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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트) 겨울에도 생기는 곰팡이, 원인과 예방법은?

    • 입력 2023.11.11 00:01
    • 수정 2023.11.14 00:05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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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결로현상을 예방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미드저니)
    겨울철 결로현상을 예방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미드저니)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겨울에도 결로현상으로 인해 창틀과 벽지 등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결로는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창문과 벽지, 천장 등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다. 물방울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집안에 생긴 곰팡이는 알레르기성 기관지염과 호흡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한번 생긴 곰팡이는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겨울철 결로현상을 막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①적정 실내 온도 유지: 실내 온도는 18~21℃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가 너무 높으면 실외 온도와 차이가 크게 나 결로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②규칙적인 환기: 하루에 2~3회, 5~10분씩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환기를 통해 실내의 습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켜 준다.

    ③습도 조절: 실내 습도는 40~60%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옷장이나 주방, 베란다 등 습기가 차기 쉬운 곳에는 제습제나 신문지, 숯과 같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물건을 두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④결로 방지 테이프: 결로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창문이나 현관문 틈에 결로 방지 테이프를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미 곰팡이가 생겼다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곰팡이 제거제를 골고루 뿌리고 마른걸레로 닦아낸다. 곰팡이 제거제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로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식초는 곰팡이를 없애는 효과가 있고, 베이킹소다는 곰팡이를 흡착한다.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을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뿌려준 뒤 1시간 후 마른걸레로 닦아낸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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