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2.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3. 성*화 2
기자님의 심층있는 보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기사다운 기사 봅니다.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납부만 해도 쌓이는 세금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세금포인트란?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 포인트가 쌓이듯이 세금을 납부하면 ‘세금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민의 적극 납세를 위해 국세청에서 도입한 제도로 개인과 중소기업이라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적립 대상 세금은 소득세와 법인세로 10만원을 납부할 때마다 1점씩 적립되며 부가가치세나
총선이 야당의 승리로 끝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규제 완화엔 제동이 걸리겠지만, 당장 집값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 수준에서 관망세가 유지될거란 전망이 나온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0.58%, 한 달 전보다 0.12% 각각 하락했다. 월간 기준으로 수도권의 경우 정주 여건에 따른 특정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를 보였다.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매물 적체가 있는 곳이 하락하는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란?부가가치세는 거래 단계별로 상품이나 용역에 부가하는 가치에 매기는 세금으로 일반과세자의 경우 1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만약 매출이 1000만원이면 10%인 1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이를 '매출세액'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700만원으로 매입했다면 10%인 70만원을 '매입세액'이
강원대 4학년생인 심모(27)씨의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서울 노원구다. 강원대를 다니는 4년 내내 춘천에서 자취했지만, 대학 졸업 직전까지도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았다. 졸업하면 되도록 수도권에 취업할 생각인데다 춘천에 살면서도 주말에는 대부분 본가에서 지내기 때문에 굳이 춘천으로 전입 신고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심씨가 주소를 옮기지 않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서울에서 주택 청약을 고려하고 있어서다. 그는 “춘천시에 전입신고를 하면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등 기회를 놓칠 것 같아 서울 주소지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전체 취업자의 22.4%.지난달 기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143만6천명,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407만9천명, 그리고 자영업자의 가족으로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 76만9천명이 차지하는 비중이다.규모로는 약 628만명에 달한다. 자영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상위권이다.그럼에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출산·육아 정책은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아동수당·부모급여 등의 재정지원은 확대되고 있지만, 육아를 위해 휴직하거나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이때 금전적 지원을 받는 정책에서 자영업자는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분양권 세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분양권이란?분양권이란 청약을 통해 부지를 새로 조성하여 지어진 아파트의 분양분이나 재개발 또는 재건축으로 지어진 아파트의 입주자로 선정돼 그 아파트나 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분양권을 가진 사람은 입주 전까지 분양가의 일부를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납부하고 입주 시에 잔금을 납부하여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팔았을 경우 세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토지 수용'이란?우리나라는 개인의 토지라도 공공의 필요가 인정된다면 국가가 강제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토지 수용’이라고 합니다.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거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토지소유권을 취득하기 때문에 이 경우 정당한 보상을 지급받게 됩니다. 하지만 국가나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경 농지 양도소득세 감면과 농지 양도 시 유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Q. 농지란 무엇인가요?농지는 농사를 짓는 땅을 의미합니다. 지목상 전·답·과수원 등으로 구분되며 실제 경작에 사용되는 토지여야 합니다. 양도소득세 감면을 적용받으려면 반드시 해당 필지가 부동산 등기부등본상 농지여야 합니다. 아무 땅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감세가 적용되는 건 아니므로 해당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토지를 취득한 후 건물을 신축했을 때, 또는 신축한 건물을 나중에 팔 때 주의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Q. 토지 구매 시 세금은?토지의 세금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로 나누어집니다. ‘취득세’는 토지를 매매하여 취득할 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토지의 취득세는 일반세율 중에서 표준세율인 4%가 적용되지만 농지는 대부분 영농목적으로 취득하므로 상대적으로 낮은 3%가 적용됩
농산물을 수입할 때 같은 종류에도 가공 상태에 따라서 부가가치세 면제 여부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중국에서 농산물을 수입·판매하는 무역업자 A씨가 서울세관장을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등 부과처분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고사리 1289톤을 수입했다. 해당 물품을 ‘데친 고사리’로 신고해, 부가가치세 면세 혜택을 받았다.서울세관은 A씨가 들여온 물품이 ‘데친 고사리’가 아니라 ‘삶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피스텔’ 양도소득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오피스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다는 얘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세법에는 국세기본법에 ‘실질과세원칙’이 있습니다. 오피스텔이 주택이나 상가 등 실제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에 따라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에서 서로 다르게 과세되기 때문에 납세자 입장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세뱃돈이나 용돈 등 증여에서 발생하는 세금인 증여세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Q. 세뱃돈도 세금이 붙는다?설날이 되면 가족과 친인척들끼리 세뱃돈을 주곤 합니다.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직계존속인 부모로부터 자식이 세금 없이 받을 수 있는 돈의 한도는 10년간 5천만 원으로 규정돼 있어 많은 금액의 세뱃돈은 세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기준은 상황에 따라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SNS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이 생길 경우 세금을 내야 하는지와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Q. SNS마켓,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세법은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있다.'는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조세의 기본 원칙에는 본인의 능력과 담세능력에 따라 세금을 내는 '응능부담의 원칙'이 있습니다. 최
지난해 12월 21일 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음은 2024년부터 바뀌는 민생 관련 주요 세법 규정을 살펴봤다.▶출산 및 육아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근로자 또는 종교 관련 종사자 본인이나 그 배우자의 출산 및 6세 이하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사용자 또는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보육수당의 비과세 한도가 2024년 귀속분부터 현행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다.2023년 귀속분부터 자녀공제 대상에 손자·손녀가 포함되며, 둘째 자녀에 대한 공제세액이 2024년 귀속분부터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된다.▶장기 주택저
정부가 내년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를 늘리고 월세 세액공제 소득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내수 소비를 유도하고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 출산 장려 차원에서 자녀 세액공제액을 인상하고 혼인·출산 시 세금 없이 증여받을 수 있는 제도도 도입한다. 새해부터 바뀌는 세금 제도를 소개한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세법심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법 개정 조항을 의
얼마 전 평창에서 로또 1등(당첨금 약 15억원) 당첨자가 1명 나왔다는 기사를 보았다. 복권당첨금에 대해서도 세금이 부과된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나 세금이 부과되는지는 잘 모르는 분이 많다.복권당첨금(로또 등), 승마투표권(경마), 승자투표권(경륜 및 경정), 소싸움 경기투표권 및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 구매자가 받는 환급금과 슬롯머신(비디오게임 포함) 및 투전기, 그 밖에 유사한 기구를 이용하는 행위에 참가하여 받는 당첨금품·배당금품은 매우 우발적인 소득이기 때문에 기타소득으로 세금이 매
내년 1월부터 8000만원 이상의 고가 법인 승용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달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을 위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오는 23일까지 행정예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이 제도는 법인 명의의 ‘슈퍼카’ 등 고가 차량을 법인 소유주가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국토부는 연두색 번호판 적용 대상 차량을 ‘가격 8000만원 이상의 업무용 승용차’로 정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보급이 확대되고
춘천이 배출한 월드 스타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상위 20위 안에 드는 연봉(약 165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받는 연봉에 대해서 우리나라에 세금을 내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우리나라 소득세법에 따르면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에 따라 과세 범위가 달라진다. 즉, 거주자로 판단되면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뿐 아니라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까지도 우리나라에서 모두 과세하는 반면, 비거주자에 해당한다면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서만 우리나라에서 과세하게 된다.‘거주자’란 국내에 주소
예전에는 재산이 많은 고액 재산가가 사망하였을 때만 상속세가 부과되었으나,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중산층도 상속세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누구나 상속과 상속세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다음 사례를 바탕으로 상속과 상속세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살펴보기로 한다.2023년 3월 15일에 유언 없이 홍길동씨(82세)가 사망하였다. 사망할 당시 홍길동씨의 상속인으로 배우자(75세), 장남(50세)과 손자(25세, 먼저 작고한 차남의 아들)가 있다.▶상속이란“상속(相續)”이란 피상속인이 사망함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를 앞둔 직장인을 중심으로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해 연금수령 개시 시점, 연금소득세 절세방법 등 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금을 수령할 때 알아두어야 할 유의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먼저 연간 연금 수령액을 1200만원 이하로 관리해야 세제상 유리하다. 본인이 납입한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그 운용수익 등을 재원으로 받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과세되는 종합과세(6.6~49.5%) 또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만 별도의 세율로 과세되는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