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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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4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2. Kim ****amay 3
매번 행사랍시구 가보면 빛좋은 개살구 같습니다.
3. 김*민 3
어떤거는 싸고 어떤거는 비싸고, 잘 비교해보고 사면 됩니다.
[경기권]▶'강풍 동반 비' 인천서 주택·도로 침수…피해 17건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전날 오후 6시 31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빗물에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1t가량의 물을 빼냈다.또 오후 8시 18분에 남동구 구월동 도로가 빗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으며, 중구 운북동 도로도 한때 침수됐다.전날 오후 4시 33분께 서구 심곡동에서는 건물 외벽 자재가
▶10년 안 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전문가 "비용 때문에 경사면 매립방식 택한 듯"…사망자 50명 이상으로 늘듯-구조대 도착 전 세 살배기 포함 6명 구한 운전자 화제…시민들은 헌혈 행렬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둥성 고속도로 구간이 개통된 지 10년도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계면신문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이다(梅大)고속도로 2기 구간과 둥옌선 총 33.6㎞가 2014년 12월 31일 개통돼 메이다고속도로 전 구간이 완성됐다.사고 지역인 다부현을 관
지난 3일 한국을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적응 과정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5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푸바오가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와 이틀 동안 천천히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있다"면서 사진 8장과 쇼츠(짧은 영상) 한 개를 올렸다.이 가운데 쇼츠에는 푸바오가 경사로를 내려오다 장난스럽게 앞발을 짚고 데구루루 한 바퀴 구르는 모습이 보인다.신화통신은 여기에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고'라는 중국어 설명을 달았다.푸바오가 빗물이 맺힌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는 사진도 눈길을 끈
춘천시 공무원들이 서울 성동구청을 방문해 우수 정책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15일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 서울 성동구청을 찾아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산책로 범죄예방 시스템, 스마트 흡연부스 등 각종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육 시장과 시 공무원 20여명이 함께 했다.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 쉼터, 횡단보도, 빗물받이 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3개월간 수습 과정을 마친 민원 안내 AI 로봇 ‘성동이’를 정식으로 도입해 방문객 안내와 서류 발급, 구정 홍보를 맡
춘천지역 도심 곳곳에 안전규정을 무시한 LP가스통들이 무방비로 노출돼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7일 춘천시 후평동 일대 상가 식당 뒤편에는 LP가스통이 안전가림막이나 보관함 없이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가스통 쪽으로는 차량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었고, 가스통 사이 인도로 이어지는 좁은 틈새로 행인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녔다. 자칫 잘못하면 차량에 부딪혀 가스가 누출되거나 폭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한 모습이었다.심지어 가스통 바로 옆에서 상가 이용객들이 흡연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근처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보면, 이곳이 공
춘천시민 최모씨는 지난 14일 승용차를 끌고 가다 한림대 앞 도로 한 가운데 패인 포트홀에 타이어가 찢기는 사고를 당했다. 도로에는 크고 작은 구멍 7~8개가 파여 있었고, 그 안은 빗물에 쓸린 흙탕물로 차 있었다. 최씨는 자동차의 타이어가 찢어지고, 휠까지 긁히면서 정비소에 일주일째 맡겨놓고 있다.사고가 난 지점은 한림대학교 앞부터 향교까지 한국전력공사가 전선 지중화 작업을 하고 있는 도로다. 한전 측에 따르면 공사 후 가포장 단계에서 덮어놓은 토사와 부직포가 비에 쓸려 내려가면서 도로의 날카로운 부분이 노출돼 사고가 일어난 것으
춘천시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유일하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19일 춘천시에 따르면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최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한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ESG 평가 결과를 공표한 것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 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 건전성 및 개선도,
가을은 노랗게 물들어가는 낙엽과 붉게 물드는 단풍이 낭만을 더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아름답게 보이는 단풍과 낙엽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특히 비나 눈이 내려 낙엽이 젖어있는 상태라면 장마기에 운전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고, 미쳐 치우지 못한 낙엽이 쌓이면 침수와 낙상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3일에 이어 5일과 6일에도 춘천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가 내려 곳곳에 낙엽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춘천지역에 6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해돋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억원을 투입해 도로 전광판 3개, 인원 집계 및 관리용 폐쇄회로 2개,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등 2개, 방송 안내 장비 2개, 재난 예·경보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예정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 예·경보와 대피 관련 정보 등을 관광객들에게 음성 방송이나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전달 체계가 마련된다.특히 강풍, 파도 등 돌발 기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출입 통제는 물론 출렁다리 내부 인원 파악
춘천시가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연결 통로에 빗물받이와 계단 미끄럼 방지 패드를 설치한다. 지난달 집중 호우가 쏟아질 당시 지하상가 입구에 빗물이 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발생하자 보완 조치에 나선 것이다.춘천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청사~지하상가 연결통로 빗물받이(홈통) 제작 설치공사’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빗물받이 공사를 진행했다. 예산은 422만1000원이 들어갔으며, 현재 모든 보수가 마무리됐다.해당 구간은 비가 내릴 때마다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빗물이 새면서 계단 통로까지 물이 흥건히 고였던
춘천 명동 지하상가 곳곳에 비만 오면 물이 새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민방위 대피 훈련이 진행되던 오후 춘천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입구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춘천에는 약 70mm의 비가 내렸다.빗물 누수는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한 오후 1시쯤 발견됐다. 계단 통로에 물이 흥건히 고일 정도였고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새기 시작한 빗물은 사람들이 오가는 계단까지 번졌다. 계단을 내려가던 한 아이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피하려다 넘어질 뻔 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
춘천 공지천공원 인근 여자 공중화장실 내부가 화장실 문밖에서 비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춘천시 홈페이지에 효자동 공지천 산책길 근처에 조성된 공중화장실 내부가 천장에 설치된 조형물에 비쳐 불편하다는 민원이 올라왔다.본지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한 결과 실제 해당 화장실에는 15~20cm 크기의 반원 형태 스테인리스 볼이 네 모서리에 설치되어 있었다.춘천시에 문의한 결과 해당 볼은 원형 환풍구 덮개로, 빗물이나 해충 등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로 설치된 것이었다.보통 건물 외벽이나 옥상에 설치해 이용하는데, 이곳은
월요일인 26일부터 장마 전선이 북상하며 춘천지역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지역 영서권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3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5일 철원‧화천 등 강원 북부 내륙에서 늦은 오후 5~40㎜ 소나기 소식이 있으며 춘천을 포함한 영서 지방은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월요일인 26일은 오전 6시 이전 새벽부터 강원지역 전반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내륙과 산지의 경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25일 오전 1
올여름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침수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하는 빗물받이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춘천 곳곳을 다녀보니 빗물받이에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쌓여있거나 덮개로 가려져 있어 제 기능을 못한 채 방치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당 50㎜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경우 빗물받이 상태에 따라 침수 높이가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와 관리 소홀로 더
월드케미칼의 최우수 직원 세 명은 올해부터 주 4일만 근무한다. 입사 10년을 맞은 한 직원은 회사의 지원으로 남편과 함께 올해 4박 5일 동남아 여행을 떠난다. 좋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좋은 복지가 필요하다는 박재희(51) 월드케미칼 대표가 도입한 회사 정책 덕이다.월드케미칼은 복지만 좋은 회사가 아니다. 폴리에틸렌(PE) 하수관을 생산하는 업체 중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강소기업이다. 박 대표는 2009년 기업 인수한 후 14년 만에 연 매출 4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고, 지난해 제2공장 착공에 나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최근 잦은 비 소식과 함께 습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가 올라가 더위를 더 잘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창문을 열어도 습한 공기가 들어와 에어컨을 틀게 됩니다. 그런데 에어컨 기능 중 ‘제습’을 틀면 ‘냉방’보다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찬 바람을 쓰지 않고 습도만 낮추는 것이니, 전력 소모가 낮을것이라는 추측인데요. 진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제습’과 ‘냉방’ 기능의 차이와 전기세를 줄이는 에어컨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최근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되면서 춘천에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재무적 지표 외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해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를 뜻한다양오석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교수와 김주현 한국은행 강원본부 조사역은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기대효과 분석 및 추진 방향 제언’ 연구를 통해 강원지역 기업의 ESG 실천 현황에 대해 분석했다. 이중 중소기업 모범 사례로 춘천의 화장품 기업 에스제이인터내셔널(대표 오용환)과 PE
지난해 12월 30일, 김모씨는 춘천시청 온라인 민원 게시판을 통해 근화동 생활체육공원 앞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을 정비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야간 운행을 하던 도중 자동차 앞 타이어 및 본네트에서 ‘빠각’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포트홀이 있었다”며 “자주 다니는 길이라 적응이 돼 피해 다니고 있지만, 다수를 위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달 뒤인 이달 1일 본지가 해당 포트홀을 확인해 본 결과, 배수로 주변 땅이 갈라진 채 움푹 파여 김씨가 지적한 상태 그대로였다.최근 한파가 주춤하자 춘천 도로 곳곳
여명을 헤집어 나선 새벽, 찬 기운이 뼛속까지 스며드는 느낌이다. 실내에 들여놓은 화분에 뿌려주려고 받아놓은 빗물이 꽁꽁 얼어붙었다. 간밤 늦은 시간까지 들이킨 취기 탓에 되레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기분이다. 서화가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차강 박기정의 대표작, 그의 서예 글씨로 가슴에 새긴 추수정신(秋水精神·가을의 물처럼 차고 맑은 정신)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사유는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로 이어진다. 추사(秋史) 김정희가 절해고도 제주에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어 있던 시절에 그린 그림이다. 격리 생활도 어언 5년을 넘어
유난히 길었던 장마에 이어 태풍 ‘힌남노’까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올해 춘천시 강우량은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춘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 시내 누적 강우량은 442.0㎜로 지난해 같은 기간(83.0㎜)보다 5배 이상 많았다. 여기에 힌남노가 북상한 이달 4일부터 6일 0시까지 누적 강우량은 239.0㎜가 더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 호우가 앞으로도 반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