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2.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3. 홍*재 1
의심스러운 상황이긴하네요 단순 교통사고인데 왜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삼겹살에 빠질 수 없는 쌈 채소 상추.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를 실제로 경험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상추에는 졸음이 오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맞지만, 품종마다 다르고 함유량도 매우 적다.다음은 상추를 먹고 졸음이 올 수 있는 이유와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진정·진통·최면 효과 있지만 미미상추 줄기를 꺾어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여기에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락투카리움은 쓴맛이 나면서 진정, 진통,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아편’이라고도 불린다.그러나 시중에서 접하기 쉬운 상추에는
“책에서 배운 지식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껴요.”강원대 약학대학 재학생 김도윤(27), 구현진(22)씨는 매주 금요일이면 약물 복용 지도가 필요한 어르신 댁에 방문한다. 강원대 약대 동아리 ‘강’에서 활동하는 학생 10명이 함께한다. 하루 8종류 이상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어르신들의 약을 정리하고 전문 약사의 도움을 받아 약품별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해준다. 일주일 동안 복용해야 하는 양은 잘 지켰는지, 함께 복용하면 위험한 약품은 없는지 함께 점검한다. 이들의 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나이가 들어 죽는 것은 이 세상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중에도 암이나 중풍, 치매 등 큰 병을 앓다 죽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늙어 죽는 것이 모두가 원하는 ‘정답’이겠지요.하지만 승용차의 연식이 오래되면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아져 오일, 바퀴 등을 교체해야 하듯 사람도 노화가 시작되면 여기저기 불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머리가 희어지고, 귀가 어두워지고, 눈이 침침해집니다. 기억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지고 허리 디스크나 협착증, 퇴행성 관절염 등도 나타나지요. 이런 불편함이 생길 때는 체질에 맞게 보약을 드시면 노화 방지 및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술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힘든 하루를 보낸 날이면 유난히 더 생각나곤 한다. 하지만 술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가볍게 시작한 한 잔이 오히려 정신과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심한 경우 알코올 의존·중독에 걸릴 수 있다.다음은 알코올 의존증의 증상과 진단, 치료 방법을 알아봤다.▶매일 마시지 않아도 의존증 가능성매일 술에 만취해 지내는 경우만 알코올 의존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한 번 마시면 절제하지 못하고 폭음하는 경우도 알코올
해외 건강기능식품이 해외직구,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판매되는 사례가 늘면서 허위 성분이나 과장 광고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개선 표방 30개 제품을 기획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된 원료·성분이 담긴 것을 확인하고 차단 조치했다.실제 국내 한 해외직구 온라인 쇼핑몰을 살펴보면 위해 식품으로 지정돼 국내에선 구매할 수 없는 제품(사진)이 버젓이 올라와 있었다. 이 제품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변비 치
“어? 어깨 틀어졌네요. 인터뷰 끝나면 잠깐 교정받고 가세요.”춘천 퇴계동에 있는 ‘바른 필라테스’ 이은주(55) 원장이 기자를 만나자 꺼낸 첫마디였다. 자신을 체형·보행 교정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한 이 원장은 길을 걷다가도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골반이 뒤틀렸네’ ‘저 사람은 걸음을 교정해야겠다’와 같은 생각을 항상 가질 만큼 체형 교정에 진심이다.이 원장은 보통 필라테스에서 중시하는 다이어트와는 조금 거리를 둔 필라테스를 추구한다. 그는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 통증이나 질병은 병원에서 치료해도 재발하기 쉽다”며
담배에는 수많은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 흡연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암과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끊으려고 마음먹어도 강한 중독성에 다시 손이 가기 쉽다.그렇다면 흡연자가 담배를 끊었을 때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금연 20분 후부터 효과 있다마지막 담배를 피운 후 20분 정도가 지나면 심장 박동수가 줄어들면서 정상 심박수로 돌아오기 시작한다. 이어 혈압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개선된다.흡연하면 담배 연기 속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적혈구가 더 많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혈액이 끈적해진다. 담배를 피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묘지에 밀려드는 시신을 묻을 공간마저 부족하다는 한탄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가자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한 묘지에서 일하는 장묘업자 사디 바라카(64)는 CNN에 전쟁 이후 자신이 매장한 사망자 수가 1만688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이는 최근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가 집계한 가자지구 누적 사망자인 3만631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그가 일하는 묘지는 전쟁 이후 끝없이 밀려든 시신을 묻기 위해 여러
아이를 낳은 여성이 우울감을 경험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수면 부족, 육아 스트레스 등 원인은 다양하다. 하지만 우울감이 일정 기간이 지나도 계속된다면 산후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 산후우울증과 우울감은 다르다.▶산후 우울감과는 다른 ‘산후우울증’출산 후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감소한다. 급격한 호르몬 변화는 기분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갑자기 슬프고 우울하며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정서적 변화는 행동과 신체에도 영향을 준다.식욕이 과도하게 많아지거나 떨어지고 불면증이나 과다 수면
수면의 질은 곧 삶의 질로 이어진다.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은 신체 건강, 정신 건강, 업무 효율성 등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하다. 자는 동안 몸은 낮에 소모된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 강화, 기억력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그러나 많은 사람이 몸은 피곤하지만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을 경험한다. 잠들기 위해 억지로라도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다면, 오히려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다음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봤다.▶잠이 오지 않을 땐 침대를 벗어나야잠들어야만 한다는 강박을 버리는 것이 좋다.
독서실처럼 조용한 곳보다 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를 할 때 능률이 더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소음이 전혀 없는 곳보다 적절한 소음이 있어야 집중이 더 잘 된다고 한다. 시끌벅적한 카페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이유는 뭘까?▶소음으로 소음을 덮는 ‘백색 소음’시끄러운 카페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은 ‘백색 소음’의 효과다. 백색 소음은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거의 일정한 주파수 스펙트럼을 가지는 동일한 음량의 소음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 기계에서 나는 소리 등 일정하게 반복되는 생활 소음이다.백색 소음은 귀에 쉽게 익
잠은 건강한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신체와 정신을 회복하고 다음날 활기차게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잠들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다음은 잠드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정리했다.1. 규칙적인 수면 일정을 유지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면 몸이 수면 패턴에 적응할 수 있다. 2. 침실을 편안하게 만든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고 시원해야 한다. 침구는 편안하고 부드러워야 한다.3. 자기 전에 카페인과 알코올을 피한다. 4. 운동은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기 직전에 운동을 하면 오히
직장인들에게 커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됐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은 몽롱한 정신을 깨워준다. 점심 식사 후 마시는 커피는 쏟아지는 졸음을 쫓아주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했다가는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커피는 하루에 몇 잔이 적당한지,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알아봤다.▶커피는 하루 ‘3’잔까지만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1일 카페인 최대섭취량은 성인 400㎎, 임산부 300㎎, 청소년은 체중 1㎏당 2.5㎎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캔
갱년기는 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한다. 여성 대부분은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에 이 변화를 체감하게 된다. 이 기간에 여성은 배란이 멈추고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는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생산도 함께 멈추면서 다양한 질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혈관이 막히는 뇌졸중 질환에스트로겐은 혈관의 확장과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며 혈관을 막는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혈관을 깨끗이 하는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갱년기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에스
노인분들에게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을 잔다는 것은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 몸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낮에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밤에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밤에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으면 낮에 사용할 수가 없듯이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불편함을 넘어서 건강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특히나 노인분들은 오장육부가 약해지고 피와 호르몬이 고갈되어가는 상태이므로 충분한 잠을 통한 에너지의 충전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이므로 잠이 보약이라는 말까지 생
수면은 건강과 일상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 신체 대사 조절과 같은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수면장애는 다음날 컨디션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불면증은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잠이 들어도 쉽게 깨 다음날 피로감, 졸음, 의욕상실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수면장애다. 불면증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수면의 질과 수면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 패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5년간 우울장애로 휴직을 낸 직원 수도 정신질환 진료인원 증가세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이 MS투데이에 건넨 심평원 유급 질병휴직자 현황에 따르면 우울장애 등 정신질환 사유로 병가를 낸 직원은 2018년 4명에서 2019년 12명, 2020년 9명, 2021년 다시 15명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24명으로 증가했다. 질환별로는 우울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불면증 등이다.유급 질병휴직은 신체‧정신상의 장애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에 최대 1년까지 휴직할 수 있는 제도다. 해당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이하 전공노)가 경찰 수사에 대해 '짜맞추기식 수사'라고 비판했다.전공노 강원본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경찰이 춘천시청을 두 차례 압수 수색하고 관련 공무원들을 모두 조사했음에도 혐의 입증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7명의 공무원이 피의자 신분이 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데 이 중에는 단순 업무협조한 직원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사고 사망자 중에는 경찰정에 타고 있던 수상안전 경찰공무원도 한 분 포함되어 있는데 경찰정
"여기는 도지사도 시장도 버린 마을이에요. 보상이요? 다 필요없으니 부대만 옮겨주세요."4일 찾은 신북읍 율문리 일대에는 '재산권 침해하는 군 소음법 즉각 철회하라'와 같은 플래카드가 곳곳에 붙어있었다. 춘천의 대표적 군 소음피해지인 해당 마을은 최근 '군용비행장과 사격장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일명 군 소음법 이슈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당 마을은 마을 한복판에 위치한 육군 항공단으로 인해 60년 이상 헬기소음 피해를 입고 있다. 헬기소음으로 주민들이 이명이나 정신착란,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 건강이상을 보이거나 소 등 가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