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이*연 2
그러니까 처음부터 아무 근거도 없이 2천명 질러놓았으면 도중에라도 잘 협상해서 6백명정도라도 타결을 시켰어야지 그냥 물 건너가겠네요
2. 박*근 2
입술이 참특이하게 생기셨네요 벌에게 쏘인건가요
3. 이*정 2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론가 가야할것 같음
춘천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양구수목원이 형형색색의 튤립 15만 송이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양구수목원은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에는 양구수목원 일원에서는 진행되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비롯해 ▲대형 비눗방울 ▲손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튤립 이외에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홍천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오는 19~21일 홍천 북방면의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붉은점모시나비,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을 관찰하고,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쏘지 않는 벌인 뒤영벌, 컬러누에 등 평소 만나기 어려운 동‧식물을 접할 기회다.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꽃가루 Art-SEM 사진전, 멸종위기 식물
음악은 시간의 예술이다. 악보는 음이 갖지 못하는 영원성을 종이에 담아내고, 연주자는 악보에서 음을 꺼내 그 순간 펼쳐낸다. 같은 사람이 같은 곡을 연주해도 그 음악은 매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한 번뿐인 순간을 느끼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다. 올해는 더 많은 춘천시민이 이런 ‘수고로움의 기쁨’을 알아갈 기회가 생겼다. 부활한 춘천시향의 자존심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3년 만에 ‘2024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더 많은 관객과 ‘영원이 될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서다. 춘천시립
춘천인형극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파격적인 그림자 인형극이 다시 관객을 찾는다.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별 비612가 30일부터 춘천 아트팩토리 봄에서 ‘이야기 쏙! 이야기야!’를 공연한다. 제35회 춘천인형극제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림자 인형극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옛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전한다. 호랑이 형님, 짚신 장수와 우산 장수 등 여러 편의 전래동화가 원형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조합된 새로운 이야기다. 배우와 인형, 그림자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을 마술과 같은 시공간으로
연말을 맞아 강원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춘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 지하도상가 상점가 등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한 ‘춘천눈꽃장터’를 선보인다. 이달 22~23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전에는 강원지역 우수 소상공 업체 40곳이 참여하며, 가족‧연인‧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선물용 제품이 판매된다. 또 정상가 대비 10~50% 할
춘천 대표 어린이 축제 토이페스티벌이 열린다.춘천시는 11, 12일 이틀간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2023 춘천 토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랜드’ 최형배 과학마술 콘서트, 유명 유튜버(슈뻘맨, 급식왕) 토크 콘서트, 뮤지컬 캐리와 친구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1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문어의 꿈’ 노래로 차세대 초통령(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대상)으로 거듭난 가수 안예은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어린이뮤지컬과 과학마술 콘서트는 어린이들의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 열린다.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수의사회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검진, 버스킹⸱인형극⸱마술공연, 토크콘서트 및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가 마련된다.이날 하루 강아지숲은 무료 개방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설채현 동물 행동교정 전문 수의사와 가수 워너원의 윤지성이 참여한다. 윤지성은 지난 2021년 2월 유기견이었던 ‘베로’를 입양해 가족으로 맞았다. 도는 유기 동물 안락사
가을의 남이섬에서 작은 마임축제가 열린다.춘천마임축제는 21, 22일 춘천 남이섬 달오름 일대에서 ‘춘천마임축제 온(on) 남이섬’을 개최한다. 마임축제와 남이섬은 2020년 ‘춘천마임백씬’ 당시 첫 협업 이후 ‘섬에 담다, 춘천’, ‘물위의 火루밤, 물화일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남이섬은 메세나 예술지원 매칭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마임축제를 후원하고 축제는 남이섬과 어울리는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 선보이고 있다.이번 축제는 ‘남이섬에 마임 도깨비가 뜬다!’를 주제로 열린다. 가을의 남이섬에 춤과 마술을 좋아하는 마임
레고랜드가 가을을 맞아 축제 모드에 돌입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브릭타스틱(브릭+판타스틱) 어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축제에서는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포토존과 레고 브릭으로 호박 만들기, 댄스 파티, 의상 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 브릭스트릿 광장에는 호박, 옥수수, 콩, 밤 의상을 입고 작물을 수확하는 레고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됐다. 호박 만들기 콘테스트는 수 천개의 레고 브릭으로 나만의 호박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브릭토피아의 빌드 앤 테스트에 직접 만든 레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가을과 겨울에 진행되는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FW시즌 패키지 티켓’은 30년간 춘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기능해 온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의미를 되새기며 수준 높은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는 정상 티켓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해당 기간 공연되는 작품들은 시민 선호도에 따라 선정됐다. 재단은 춘천시민의 장르적 선호도와 대관율 자료를 기준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또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 예술경영지
교권 추락이 뜨거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이번만큼은 그냥 지나갈 것 같지 않다. 사범대학 교수로서 필자 역시 마음이 무겁다. 선생님이 되는 것, 그리고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인가. 필자는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학생과 부모에게 학교가 얼마나 어려운 곳인지도 잘 안다. 우리 교육현장이 언제부터 이렇게 모두에게 팍팍하고 고된 장소가 되었을까?‘들장미 소녀 캔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로 넘어가던 즈음 우리나라 초등학교 여자애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환상의 하모니가 춘천을 가득 채웠다.MS투데이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한림성심대학교, MS홀딩스가 후원한 ‘최정원의 더 뮤지컬 콘서트’가 20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MS투데이의 네 번째 이벤트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김창옥, 소리꾼 남상일, 최현우 마술사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최정원은 붉은 드레스의 관능적인 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이달 1~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 행사 중 하나로 어린이날 연휴인 이달 5~6일 춘천 ENTA에서 '춘천봄빛장터'를 개최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개 기관이 가족 단위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원
산책로, 공원 등 일상의 장소들이 공연 무대가 된다.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내달 5일과 6일 오후 2시부터 춘천 애막골 석사공원 일대에서 ‘애막골 문화의 거리’를 연다. 문화의 거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처음 시작됐다. 공간설치, 거리예술 프로젝트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시민주도형 축제로 치러지고 있다.올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놀이터 콘셉트로 꾸민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이 실현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할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양구수목원이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개장했습니다. 또한 4월 30일까지 '제3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도 개최해 캐리커처, 버블 체험,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사계절 썰매도 타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으로 만개한 12만송이의 튤립과 함께 봄날의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풀꽃시인’ 나태주가 춘천시민들과 시 창작에 나선다.‘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풀꽃 문학 연주회’가 29일 오후 5·7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기획했다. 나태주 시인은 관객들과 ‘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프로그램은 ‘봄에 대한 시와 나눔’, ‘시 창작’, ‘창작시에 대한 나눔과 소통’ 등으로 구성했다. 관객들은 현장에서 봄을 주제로 한 시를 창작하고 이를 공유하면서
4년 만에 완전체로 무장한 춘천마임축제가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최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 마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개막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이 4년만에 돌아온다. 또 신진예술가를 지원하는 ‘마임 프린지’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5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마임 프린지’를 개최한다. 신진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팀은 총 25개 팀이다. 문화예술 전문가 심사단과 사전 모집된 시민 심사단 평가를 통해 최우수팀을 선정한다. 최
지역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코믹 추리 마술극 ‘산타 피습 사건’이 연말을 맞아 춘천 무대에 오른다. 문화강대국(대표 김봉환)은 3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춘천인형극장에서 ‘화이트릭스마스2-산타 피습 사건’을 공연한다. 문화강대국이 2014년부터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지난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춘천문화재단 ‘춘천은 공연중’ 우수 공연 등에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0년에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공개해 호응을 얻었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 전시회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을볕에 반짝이는 국화가 가득한 화목원에서 꽃향기 맡으며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포스트 코로나 스트레스 치유’ 및 ‘힐링 영화 상영’, ‘이지연 그림책 작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한 시는 오는 15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도서관 어울림 마당’을 개최한다.‘도서관 어울림 마당’은 시립도서관, 청소년도서관, 신사우도서관, 서면도서관, 남산도서관 등 5곳에서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 다독왕 시상, 마술과 전래동화 샌드아트 공연 등도 계획했다.오는 22일과 23일에는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