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2.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3. 박*아 2
기상이변은 점점 세기먈의 재앙처럼 생기고 안락사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있으며 AI는 계속 화제의 중심이네요
춘천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양구수목원이 형형색색의 튤립 15만 송이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양구수목원은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에는 양구수목원 일원에서는 진행되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비롯해 ▲대형 비눗방울 ▲손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튤립 이외에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감이 흔한 동네에서 자란 사람들은 붉은 감이 나
태백의 설경과 철원 한탄강의 가을을 담은 사진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사진으로 뽑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대한민국관람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설국여행’과 철원군의 ‘가을in한탄강’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432점이 출품됐으며,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9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문체부장관상을 받은 ‘설국여행’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 사이로 지나가는 구불구불한 길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가을in한탄강은 붉게
가을 단풍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벌써 겨울이 찾아와 아쉬움이 남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춘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은 아직 가을의 낭만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수거된 은행잎 5t으로 남이섬 내 '송파은행나무길'을 꾸며 놓은 건데요. 2006년부터 시작된 송파은행나무길 프로젝트로 송파구는 낙엽 소각 비용을 절감하고 남이섬은 관광객들에게 더 오랫동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금 카펫처럼 펼쳐진 단풍잎 사이에서 늦가을 정취와 추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빠르게 스쳐간 가을
가을은 노랗게 물들어가는 낙엽과 붉게 물드는 단풍이 낭만을 더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아름답게 보이는 단풍과 낙엽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특히 비나 눈이 내려 낙엽이 젖어있는 상태라면 장마기에 운전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고, 미쳐 치우지 못한 낙엽이 쌓이면 침수와 낙상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3일에 이어 5일과 6일에도 춘천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가 내려 곳곳에 낙엽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춘천지역에 66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빈대 박멸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편성해 대응에 나선다.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전국적인 빈대 확산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긴급 편성, 방역 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원주의 한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소독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에서 사업주와 방역업체가 방역을 진행했다.김진태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빈대는 특별한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아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가려움증, 수면방해, 피부 감염 등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독의무 대상시설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고시원
31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 정도이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일 것으로 전망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만 강원 영서·수도권·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강원 영동은 밤부터 순간 풍속 시속 55㎞, 산지에서 시속 70㎞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은 레고랜드에서 테마파크 이용권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KB국민카드와 공동으로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에서 각종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11월 18일까지는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고랜드 1일 이용권 성인 1장을 구매하면, 동반한 자녀의 1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레고랜드 1일 이용권 정상 가격이 성인 6만원, 어린이(24개월~12세) 5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6만원으로 11만원의 혜
이번 주말은 맑은 가을날이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28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경기동부·강원내륙·충청·전북·전남내륙·경상내륙엔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 다른 지역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발생하겠다. 강원산지는 29일 오전까지 낮은 고도로 구름이 유입되면서 짙은 안개가 끼겠다.강원산지와 강원내륙 일부 도로에는 안개나 이슬이 얼어붙어 살얼음이 생길 수 있다. 또 강원 영동에는 28일 오후 한때
청명한 가을 하늘과 살랑이는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어가는 계절 '가을'입니다. 이맘때쯤 붉은빛으로 물든 산과 탁 트인 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눈도 마음도 즐거워지는데요.설악산과 오대산은 이미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춘천을 비롯한 중부지방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았습니다.단풍은 즐기고 싶지만 바쁜 일상에 먼 거리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춘천의 '단풍 뷰'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10월 초 첫 단풍 소식이 전해졌고, 주요 수종의 5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기는 10월 중순부터 말까지다. 1년에 한 번, 2주 남짓 가을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자치도의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설악산설악산은 강원자치도의 대표적인 산으로 속초와 양양, 고성, 인제에 걸쳐 있다. 높이는 1708m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의 가을 단풍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명산 중 하나다. 올해 설악산의 단풍 절정기는 10월 2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맑고 높은 하늘에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춘천의 가을은 유난히 짧게 느껴질 만큼 아름답습니다.오색빛깔 단풍을 자랑하는 남이섬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낙원 레고랜드, 국내 최장 길이의 삼악산 케이블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져 더욱 인기인데요.계절의 변화가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나들이 명소'와 '주요 관광지' '가볼 만한 곳' 등에 대한 문의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났다.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가을철 나들이 가기 좋은 춘천지역 자연 관광지를 분석했다. 주로 경치가 좋은 숲속에서 체험 활동이 가능한 장소들이 인기를 끌었다.지난해 10~11월 춘천 자연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남이섬이었다. 남이섬 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과 은행나무길, 통나무집을 만날 수 있는 일편단심사랑길 등은 가을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남이섬 내 호텔 정관
선선한 바람과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이 완연한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2023 산림 단풍 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강원자치도의 단풍은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는데요.가을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한 야외 활동과 등산객이 늘면서 조난, 실족·추락, 외상 등 다양한 산악사고가 증가해, 매년 9월과 10월에 산악사고 구조 출동 건수가 전체의 25%에 이른다고 합니다.안전하게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황금빛 단풍의 정취와 선선한 바람이 매력적인 계절이 도래했다. 산림청이 발표한 산림 단풍 예측지도에 의하면 올해 설악산 단풍은 20일을 전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23일에서~31일 사이가 도내 단풍 관광의 적기로 예상된다. 형형색색 펼쳐진 설악산 단풍이 도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단풍 명소이지만 멀리 떠나지 않아도 황금빛 풍경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춘천 근교의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춘천시내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남이섬은 가을철 빼놓을 수 없는 단풍 명소이다. 지난해 카세어링 서
가을은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다. 선선해진 날씨와 단풍으로 물든 산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산을 찾는다. 그만큼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등산이 오히려 사고로 이어지거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한다.▶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 검은 옷은 피해야등산할 때 향수를 뿌리거나 향이 강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벌이나 다른 곤충들을 자극할 위험이 있다. 특히 벌은 특정한 향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향수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벌은 어두운 계열의 옷에 더 민
속초와 양양, 고성, 인제에 걸쳐있는 설악산 국립공원은 해발 1708m로 국내에서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절경을 자랑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명소인데요.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에 오르는 이들의 쉼터였던 '중청대피소'가 노후화로 이달 중 철거됩니다. 내년에 새 대피소가 조성되지만, 수용인원이 30명으로 줄고 숙박도 불가능해 중청대피소에서 마지막 추억을 만들려는 등산객이 몰려 벌써 10월 예약이 만료됐다고 합니다. 40년 동안 등산객을 품어준 중청대피소의 모습과 그곳에서 만났던 설악산의 장관을
인제군의 천리길 중 하나인 해발 800m 설악 마주보길 정상 아래로 구름바다가 넘실대며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고 맑은 날에 볼 수 있는 운해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켜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요. 떠오르는 태양 아래 산을 뒤덮은 운해가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침 풍경을 감상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길거리 은행나무 열매 가져가도 되나요?가을이 시작되는 이맘때면 가로수로 심어진 은행나무의 열매를 따는 분들이 많은데요. 길거리에 널려있기 때문에 마음껏 가져가도 될 것 같지만 은행을 함부로 따거나 가져가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길거리 은행나무의 소유권과 점유권이 지방자치단체에 있어 나무에 열린 은행을 무단으로 따면 지자체 재산을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된다.산림청이 발표한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 평균 일은 당단풍나무와 신갈나무가 10월 26일, 은행나무가 10월 28일로 분석된다.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 지리산(10월 31일), 한라산(11월 1일) 순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강원도립화목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