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2.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3. 박*아 2
기상이변은 점점 세기먈의 재앙처럼 생기고 안락사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있으며 AI는 계속 화제의 중심이네요
금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강원 산지에 구름이 많고 한때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에는 황사가 곳곳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춘천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도, 최고 19도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화재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춘천 관광객들은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남이섬과 청평사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자연, 역사, 체험, 문화, 레저스포츠 등 분야별 인기 관광지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3~5월 봄에는 주로 자연 체험이나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인기가 많았다.자연관광 분야에서는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남이섬이 1위를 차지했다. 남이섬은 벚꽃 시즌 ‘벗(友)꽃 크루즈’, 봄철 트레킹 등을 운영하는 등 계절 맞춤형 콘텐츠로 춘천 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관광지로 꼽힌다.봄에 피는 꽃을
북산면 마을복지계획단(단장 송경숙)은 3일 북산면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30여명과 함께 강원도립화목원 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마을복지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문화, 여가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된다.산림청이 발표한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 평균 일은 당단풍나무와 신갈나무가 10월 26일, 은행나무가 10월 28일로 분석된다.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 지리산(10월 31일), 한라산(11월 1일) 순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강원도립화목원은
“방문객 많은 관광지, 인스타그램을 보면 안다?”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강원 일부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증가해 주목된다. 공통적으로 야간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 등,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에 사진 찍어 올리기 좋은 곳들이다. 관광지나 관광상품 개발의 성패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란 뜻)’에 달렸다는 말이 나온다.강원도관광재단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하여 4월 관광소비를 분석한 결과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강원도립화목원’의 방문객이 1만4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70명)과 비교해 약 8.
모임‧행사가 많은 5월. 봄 날씨가 완연한 춘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는 어디일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해 지난해 5월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춘천지역 관광지와 맛집 각 100곳을 분석했다.▶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시설춘천 관광지 가운데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였다. 4위 남이섬, 5위 애니메이션 박물관, 6위 제이드가든 수목원, 16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자녀와 동행해 나들이 갈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인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의 개화와 낙화가 빨라 마음껏 즐기지 못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른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줄 강렬한 봄의 여왕 ‘튤립’이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왔습니다. 형형색색으로 산책로를 물들인 튤립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등의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원색의 아름다움이 더욱 매력적인 튤립으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7일 춘천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원도립화목원의 동백꽃이 붉은 자태로 물들기 시작했다.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며 화사하게 피어난 제라늄도 관람객에게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올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달 중순을 기점으로 봄꽃이 피기 시작해 4월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의 봄꽃 개화는 3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3일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와 벚꽃 순으로 핀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과 춘천 사농동에 있는 강원도립화목원 등 지역 공립수목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대상 지역은 산림 15곳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곳 대상이다.강원지역의 봄꽃
6일 춘천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해진 봄기운을 들기 시작했다. 절기상 경칩을 맞아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모습을 드러내고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도 노란 꽃을 피웠다. 이 밖에도 춘천지역에 찾아온 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 2월 4일)을 앞둔 2일 춘천지역 최고기온이 영상을 기록했다. 따뜻한 날씨에 얼었던 의암호가 해빙되고 봄을 알리기 위해 봄꽃도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맞이를 준비하는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첫 설 연휴를 맞아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그동안 감염 확산 우려로 문을 열지 않았던 문화, 체험, 놀이시설들도 설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연휴 기간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을 문 여는 날과 닫는 날로 구분해 소개한다.▶문 여는 곳,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윶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애니박물관, ‘검은 토끼’ 찾으면 선물춘천 인기 방문지인 강원도립화목원(사농동)은 박물관 실내 로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MS투데이는 창간 이후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 창업가 등 풀뿌리 경제 주체를 발굴해 지면으로 소개해왔다. 지난 3년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이들에게도 결코 녹록지 않았던 시기다. 이들은 여전히 자신의 사업에 확신을 가지고 단단히 골목상권을 지켜내고 있을까. 독자와 만났던 창업가들의 근황을 전한다. ▶청년은 사업가가 됐다“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먹고 마시는 곳입니다.”허문영(31) 디어라운더 대표는 본지에서 ‘U턴족’으로 소개한 청년 창업가였다. 다시 만난 그는 지난달 9일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 인근에 복합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 전시회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을볕에 반짝이는 국화가 가득한 화목원에서 꽃향기 맡으며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상청에 따르면 올해 설악산(해발 1708m)의 첫 단풍은 9월 29일부터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춘천에 위치한 강원도립화목원에서도 오는 25일부터 28일 사이에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단풍 명소인 주요 산림지역의 단풍 시기는 언제인지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7일.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춘천도 어느덧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에 있다.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 불어오는 춘천 곳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이 춘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 평생에 한 번 이라도 꽃피운 모습을 보기 어려워 용설란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화목원은 관람객을 위한 소원지 달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춘천지역에 때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오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