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의 개화와 낙화가 빨라 마음껏 즐기지 못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른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줄 강렬한 봄의 여왕 ‘튤립’이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왔습니다. 형형색색으로 산책로를 물들인 튤립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등의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원색의 아름다움이 더욱 매력적인 튤립으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의 개화와 낙화가 빨라 마음껏 즐기지 못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른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줄 강렬한 봄의 여왕 ‘튤립’이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왔습니다. 형형색색으로 산책로를 물들인 튤립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등의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원색의 아름다움이 더욱 매력적인 튤립으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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