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이 오려나 봐요" 입춘 앞둔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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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봄이 오려나 봐요" 입춘 앞둔 춘천

    • 입력 2023.02.03 00:01
    • 수정 2023.02.06 00:22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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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 2월 4일)을 앞둔 2일 춘천지역 최고기온이 영상을 기록했다. 따뜻한 날씨에 얼었던 의암호가 해빙되고 봄을 알리기 위해 봄꽃도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맞이를 준비하는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영상 3도를 기록한 2일, 꽁꽁 얼었던 춘천 의암호가 봄기운에 녹기 시작했다.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영상 3도를 기록한 2일, 꽁꽁 얼었던 춘천 의암호가 봄기운에 녹기 시작했다.
    매서웠던 강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자 강원도립화목원 백목련 나무에 꽃망울이 맺혔다. 
    매서웠던 강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자 강원도립화목원 백목련 나무에 꽃망울이 맺혔다. 
    춘천 명동거리 의류매장에도 봄옷이 진열돼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춘천 명동거리 의류매장에도 봄옷이 진열돼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입춘을 앞둔 2일 춘천의 한 꽃집,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프리지어 등이 봄 분위기를 내고 있다. 
    입춘을 앞둔 2일 춘천의 한 꽃집,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프리지어 등이 봄 분위기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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