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동 2
기대 심리에 늘어난 춘천 시장만 기사화 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춘천을 주변 시장과 함께 기사화 해 주세요. 현제 가까운 원주을 비롯해 강원도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포화 상태로 암울 합니다.
MS투데이가 지난 8일 아파트 등 춘천 도심에 야생 너구리 출몰 증가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야생 너구리 미끼 백신 1만6200개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야생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살포 지역은 신북읍 등 야생동물 출몰 지역 14곳이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주민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미끼 백신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돼 반려동물이 먹어도 안전하다. 하지만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
최근 춘천 아파트 단지와 도심 곳곳에 야생 너구리 출몰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너구리는 멧돼지 등 다른 야생동물보다 몸체도 작고 공격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위험성도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날씨가 풀리는 봄부터 가을 사이에는 새끼를 낳고 서식지를 찾는 시기라 더욱 예민해져 공격성이 높아집니다.접촉하거나 물릴 경우 피부질환과 광견병 등에 감염될 수도 있어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잦은 출몰로 시민을 놀라게 하고 있는 야생 너구리의 도심 출몰 이유와 대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원주 한 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모 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 있는 침대 매트리스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후 점검반을 현장에 파견하고 확인한 결과 여러 마리의 빈대가 발견돼 민간 소독업체에 의뢰해 방역작업을 진행했다.원주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현장점검반을 확대하고 숙박업소와 기숙사 등 빈대 발생 취약시설 813곳에 대한 집중 점검과 방제 활동을 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빈대는 질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물렸을 경우 1∼2주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빈대 박멸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편성해 대응에 나선다.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전국적인 빈대 확산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긴급 편성, 방역 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원주의 한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소독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에서 사업주와 방역업체가 방역을 진행했다.김진태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빈대는 특별한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아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가려움증, 수면방해, 피부 감염 등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독의무 대상시설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고시원
지난 16일 인천 서구의 한 사우나에서 빈대가 발견된 데 이어 대구의 한 사립대학교 기숙사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대학 측이 뒤늦은 방역에 나섰다.19일 계명대학교 익명 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신축 기숙사인 명교생활관에 생활하는 한 대학생이 빈대에 물려 피해를 당했다.그는 “간지러움, 두드러기, 고열로 대학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가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매트리스 아래에서 큰 벌레를 찾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제가 음료수를 흘려서 베드버그(빈대)와 곰팡이가 생겼다는 청소 관계자분이 있으셨는데, 음식을 먹고 생길 수
춘천 도심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방치돼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최근 춘천시 민원게시판엔 도심 하천 주변에 제초 작업을 해달라는 시민 남모씨의 민원이 접수됐다. A씨는 “공지천 주변에 풀이 1m 이상 무성하게 자랐다. 뱀이 아무데서나 막 튀어나온다”며 “매일 시청 조경 관리하는 것처럼 시민들이 다니는 곳도 신경써달라”고 적었다.본지가 민원이 제기된 지역인 퇴계천, 공지천, 만천천 등 도심 하천 주변을 살펴본 결과 관리 소홀로 방치돼 성인 남성 허리까지 이를 정도로 자란 잡초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만천천 주변
최근 찜통더위 영향으로 도심과 아파트 단지에 뱀이 출몰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주민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강릉 도심에서 길이 1.4m의 뱀이 출몰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뱀은 주차된 차량 보닛에 숨어 있었다.앞서 6월 12일에는 전남 여수 한 주택가에서 길이 2m가량의 구렁이가 발견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인근 야산에 풀어줬다.최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는 춘천 사농동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공비단뱀(2㎏)이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시민들 사이에서는 춘천
지난 주말 서울 잠실 야구장에 ‘팅커벨’이 나타났다. 날개를 펴면 최대 5㎝에 달하는 동양하루살이가 야구장 조명으로 몰려든 것이다. 하루살이 떼의 대량 출몰은 기후 위기와 무관하지 않다. 벌레가 서식하는 물의 온도가 오르면서 생장 속도가 빨라졌다.기상청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비도 잦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5월 중순부터 일부 지역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기후 변화는 피부로 다가오고 있다.남인도양과 필리핀해의 해수면 온도가 높고 동인도양은 상대적으로 차가워 대류 현상이 활발해지면, 한반도 쪽으로 대기의 파동을
평화 강원을 꿈꾸는 춘천의 봉황은 다시 춤출 수 있을까?춘천에는 일제 강점기 화재로 소실된 궁궐이 있었다. 서울과 경기도 외에 유일하게 지어진 궁궐인 ‘춘천이궁’은 고종의 명으로 조선 후기 1890년에 완성됐다. 현재는 이궁 정문으로 사용했던 ‘조양루’와 ‘위봉문’만이 그 의미가 무색하게 자리를 뺏겼다가 꼭 10년 전 다시 돌아와 자리하고 있다. 춘천이궁의 정수(精髓) 문소각춘천이궁은 현 강원도청 자리인 춘천 관아에 세워졌으며, 궁궐의 주요 건물인 문소각(聞韶閣)은 1648년 당시 부사(府使) 엄황(嚴愰, 1580~1653)에 의해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고 할 만큼 까치는 우리에게 친근한 길조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개체 수가 급증하고 정전 등의 피해를 일으켜 이제는 반갑지 않은 도심의 불청객이 됐는데요.최근 춘천 명동의 상가 밀집지에도 해가 지기 시작하면 매일 수십 마리의 까치가 떼를 지어 출몰한다고 합니다. 가로수를 점령한 까치 떼와 거리 곳곳을 어지럽히는 배설물의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 4마리가 발견됐다. 수달이 나타난 곳은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및 춘천에서 관리하는 서면 월송리의 서상저수지(반송저수지)다. 수달은 천연기념물이자 현재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드물게 발견된다. 또 수달은 가장 깨끗한 물인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수달의 출몰은 수질이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환경감시중앙본부 춘천시지부 서면지회는 수달을 봤다는 목격담과 수달의 배설물을 토대로 서식지로 유력한 곳에 적외선 무인카메라를 설
춘천시민 A씨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 안에 집게벌레가 출몰하기 시작했다며 퇴치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들어오는 길목에 미리 살충제 살포집게벌레는 집게벌렛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15~20㎜ 정도의 크기에 배 끝에 가위처럼 생긴 집게를 가지고 있는 벌레를 말합니다. 야행성으로 외부에서는 주로 습기가 있는 돌 밑이나 낙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한다.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어디론가 물려가 버릴듯한 호랑이굴 속 같은 요즘,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성큼 다가왔다. 인간을 해치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면서도, 산신과 무속신앙 속 호랑이, 특히 검은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로 여겨졌다.춘천시의 공식 상징 동물이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호랑이는 만주를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 걸쳐 존재했고 춘천에도 이와 관련한 출몰 기록과 이야기가 있다.춘천에 전해오는 호랑이 이야기는 모두 대룡산·봉의산과 연관
도내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생선을 말리는 이웃 때문에 다양한 피해를 겪고 있다는 사연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일부 몰상식한 ‘아파트 베란다 생선 건조’로 입주민들은 건조대에 걸어둔 이불과 옷에 냄새가 배는 것은 물론 배고픈 길고양이들이 밤새 울부짖는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파트에서 생선 민폐 아닌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강원도에 산다고 밝힌 글쓴이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생선을 건조하면, 주변 집들은 햇빛에 이불과 옷을 말려도 생선 냄새가 난다”고 토로했다.
춘천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공지천 의암공원이 오토바이로 몸살을 앓고 있다.의암공원은 이륜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청소년이 오토바이를 타고 굉음을 내며 위험한 묘기까지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번호판마저 없어 단속도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27일 오전 공지천 의암공원 내 운동장에서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10‧20대로 추정되는 이들은 헬멧을 쓰지 않은 채 거친 굉음의 엔진 소리를 내며 오토바이를 몰았다. 특히 위험천만한 곡예 운전을 할 때마다 인
춘천시 곳곳에서 '노래기'가 목격되고 있다. 농작물이나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지만 지독한 노린내를 풍겨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악취 풍기는 벌레 ‘노래기’- 작년에 이어 춘천 곳곳서 출몰- 몸길이 2~4㎝의 절지동물- 지독한 노린내를 풍기는 것이 특징- 건물 내부까지 들어와 기어 다니는 노래기- 잇따른 노래기 떼 출몰에 시민 불편[인터뷰]김상순 / 춘천시 동면 만천리구석구석에 (노래기가) 너무 많은 거예요.혐오감을 주는 것은 둘째 치고 인상을 찌푸리
춘천마임축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1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3일 주제공연 ‘지구의 봄 part 1 “Nowhere? Anywher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다.‘지구의 봄’ 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의 경우 반생태적이고 소비적, 향락적 축제의 모습을 탈피하는 것은 물론 ‘환경과 생태’에 관한 여러 프로젝트까지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정크, 클라운’을 시작으로 자연 속을 거닐며 봄의 소리를 채집해 춘천의 봄을 더욱 깊게 만날 수 있는 ‘사운드프로젝트’, 시민과 아티스트가 함께 봄과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우리 주변의 사회와 실생활의 변화는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시쳇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멘붕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간,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는 우리들의 마음을 소심하고 폐쇄적인 인간형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미래학자와 사회학자들의 조만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기업 부도와 개인들의 파산, 그리고 심지어는 자살율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뉴스에서도 외국
다큐멘터리영화 화씨 911은 작심하고 만든 영화이다. 당시 집권중인 부시정권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 안티부시를 표방하고 기획된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감독 마이클 무어는 2005년 칸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다큐멘터리로는 유례가 없는 일로, 전 세계 극장에 배급되어 1억 명의 관객을 동원한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작품이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본래 다큐멘터리의 기획의도였던, 부시의 재집권은 막지 못했다. 이 때 미국은 이라크와 전쟁 중이었으며, 전시상황에서 보수적인 분위기로 돌아선 미국인들은 부시의 재선을 받
최근 춘천지역에 '노래기'가 무더기로 도심에 출현하면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와 방역당국이 접수된 민원을 중심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