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침밥 꼭 챙겨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대충 빵으로 떼우고 부랴부랴 출근하기 바쁘다. 서구화되어가는 식습관도 아쉽지만 아침에 여유를 갖고 식구들과 함께 식탁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없어져가는게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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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4
협치하지마세요 저들은사람이아닙니다 밀어붙이세요 그러라고 국민들이 표 몰아준겁니다!
2. 박*신 1
춘천시설관리.는.원창고개.졸음쉼터.모기방제를.해야지요.화장실에.모기.수백마리.득실.사용하래는.건지.말래는 건지
3. 박*신 1
만65세는.아직도.직업.일선에서.운전직.으로.일하는사람이.많이잇다..골랑.삼십만.교통카드로.직업도.포기하고 기존교통카드도..2.3회사용하는데..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지방자치단체장 간선제’가 정부 주도로 추진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뜬금없는 간선제 논의’라는 지적이 나온다.▶지자체장을 지방의회가 선출?··· 행안부 “지자체 의견수렴 단계”25일 MS투데이 취재결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구성 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초 24일까지 모든 의견을 종합할 계획이었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자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 행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23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는 중앙당의 결정을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날 민주당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연기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춘천시장 도전자인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결의문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 권주상·김경희·김양욱·김지숙·박순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춘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이광재 국회의원과 최윤 민주평통 강원부의장, 선대위원장인 변유정 연출가가 참석했다. 지난달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소영 강원도의원도 유세차량에 올랐다.춘천시의회에서는 황환주 의장과 윤채옥 부의장, 이원규·박순자·송광배
김양욱 춘천시의원이 청년 인구의 탈(脫) 춘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청년특별보좌관 신설’ ‘춘천시 청년청의 조직개편과 예산증대를 통한 전문성과 자율성 확대’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14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근 기업과 청년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춘천시뿐 아니라 여러 비수도권 도시가 겪고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지방 도시들이 이를 막기 위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다.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춘천시 청년정책 분야와 예산
춘천에서 시행되는 각종 건설공사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하도급 권장비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한다. 춘천에서 생산된 건설자재 구매 및 장비·인력 사용 권장비율도 80% 이상까지 늘린다.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8일 제31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김양욱(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권장비율을 현행 50%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가 “현재로서는 부실정화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민간검증단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부실정화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는 20일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은석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숙 부위원장, 권주상, 김양욱, 박순자, 이교선 의원 등 특위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국방부와 환경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
춘천시의원들이 춘천시가 준비하는 고령친화도시 인증(본지 12월 14일자 보도) 추진에 드는 연구용역비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국제인증을 받으면 실질적으로 시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시의원들은 14일 열린 제314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춘천시가 편성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비가 과하다고 지적했다.김양욱 시의원은 “시가 고령친화도시를 지향한다고 하면 이에 걸맞은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면 된다”며 “굳이 왜
플랫폼 배달종사자에게 산재보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춘천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최근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종사자의 사고도 늘어나 지자체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양욱(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시의회 제314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플랫폼 배달종사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추진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배달음식 주문액은 약 1조3100억원으로 오프라인 음식점 매출액 1조2900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며 “이 증가세의 뒷면에는 치열하게 속도 경쟁을 펼치는 플랫폼 배
춘천시가 입법예고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규모가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 이내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26일 제313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춘천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본보 9월 30일자 보도)을 이같은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다. 안건은 오는 11월 1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를 받는다.춘천시가 지난달 입법예고한 조례안에는 입학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관내 주소를 체류지
춘천시의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GTX-B 노선 춘천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춘천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기존 경춘선·동서고속철 선로 사용하면 별도 추가비용 없어”춘천시의원 일동은 25일 제313회 1차 본회의에서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에는 윤채옥 권주상 김경희 김보건 김양욱 김운기 김은석 김지숙 김진호 박순자 송광배 이교선 이상민 이원규 이희자
춘천시민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폐기물(쓰레기) 중 상당수가 매립·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에도 친환경 소각장을 증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 폐기물 반입 및 처리 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생활폐기물 반입량 21만4726톤 중 재활용 처리한 폐기물은 1만973톤으로 5.1%에 불과했다.같은 기간 재활용 폐기물 반입량 3만1586톤 중 1만973톤(34.7%)만 재활용 처리됐다. 시민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폐기물 중 65.3%가 재활용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제10대 춘천시의회의 최연소 의원인 34세의 김양욱 시의원이 14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 춘천시의원들 중 최고 자산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춘천시의원 1명당 평균 재산총액은 4억70000만여원으로 확인됐다.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들의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20명 중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시의원은 김양욱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의 재산총액은 14억3826만여원이다. 이번 10대 춘천시의회 의원 중 올해 34세의 나이로 유일한 30대 연령이며 최연소 의원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춘천시의원들이 '춘천시 공직자의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관련 조례 중 부조리 신고대상에서 제외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시의원 10명이 해당 조례 개정을 발의, 조례가 개정될 지 주목된다.더욱이 부조리 신고기한 시효가 5년 정도에 그쳤던 현행 조례를 최장 15년까지 늘리는 안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 춘천 공직자들에 대한 부조리 감시가 탄력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의회에 따르면 김은석, 권주상, 김경희, 김양욱, 김지숙, 박순자, 송광배, 윤채옥, 이희자, 황환주 등 춘천시의원 10명은 최근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