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발전하는 북한 무기체계에 대응하는 지대공 유도무기(L-SAM) 개발완료 소식이 반갑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고*임 3
격노... 대통령이 격노할수있다 그러나 그러나 격노 내용을 전혀 다르게변명으로 탈바꿈하고있으니그게문제라 방법 은 ? 특검가야지요 공정과상식이없는 이정권에 기대할것없으니 특검이답!
2. 황*혁 2
오징어 게임 2.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분
3. 임*미 2
과일이 올해도 비싸지나요? 과일을 재배하시는 분들도 풍년이 들어야 좋을텐데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춘천시가 내년부터 아이를 낳는 모든 가정에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영아 양육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출생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기존 출산장려금보다 지원금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시는 기존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50만원, 둘째 7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을 지급했지만,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통해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신생아 1명당 200만원을 준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태어난 신생아다.아동
사회적 농장 사업을 두고 불거진 춘천시와 신북읍 발산리 농민들 간 갈등(본지 12월 7일자 보도)이 봉합됐다.28일 MS투데이 취재결과, 최근 춘천시와 올해 토지 임대계약이 끝나는 발산리 농민들은 계약을 1년 연장하는 협상을 마쳤다.갈등의 시작은 토지 소유주인 춘천시가 지난해 말 사회적 농장을 짓겠다며 그곳에 거주하는 농민들에게 임대계약을 끝내겠다고 통보하면서부터다. 사회적 농장은 농업 활동을 통해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고용 창출·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당시 춘천시는 계약이 끝난 2개 필지를 올해 사회적 농장으
춘천시가 민선7기 이재수 시장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내년도 인사를 단행했다.춘천시는 지난 27~28일 진행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총 37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 박정규 행정지원과장이 기획행정국장 직무대리로 직위 승진했다. 유일한 국장급 승진자인 박 과장은 춘천 출신으로 춘성고(현 춘천한샘고)를 졸업했다. 1986년 공직에 입문해 춘천시 법무담당, 효자3동장 직무대리, 감사담당관, 인사과장, 시민주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4급 직급 승진자에는 김명희 체육시설 운영본부장과 최명식 평생교육원장, 황진용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 신사우점 대표가 내년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황 대표는 2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의 보건·복지 시스템은 갈수록 악화되고 불평등해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불평등 사회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황 대표는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복지 강화 △의료복지 강화 △모든 춘천시민 자기주택 소유 △춘천시민 기본소득제 적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그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본과 기술, 노동력을 갖췄음에도 춘천시가 저성장으로 고통받는 것은 바로 불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기본소득 제도를 실천할 ‘강원기본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3일 오후 1시30분 온라인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강원기본사회위원회는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주당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상근위원장으로는 최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강원 부의장,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헌수 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사장, 전상규 민주당 강원도당 예결위원장이 선임됐다.이들을 출범선언문을 통해 “자산 불평등과 분배의 불공정으로 경제적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춘천시가 신북읍 발산리 화전민 정착 부지에 추진 중인 ‘사회적 농장’ 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해당 부지에서 농사 중인 농민들의 반발로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춘천시의회는 21일 제314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내년 사회적 농장 사업 예산을 90% 이상 대폭 삭감하는 내용이 포함된 ‘2022년 당초예산안’을 최종 통과시켰다.춘천시 농업기술센터의 ‘2022년 당초예산안 사업설명서’에 따르면 미래농업과는 사회적 농장 사업에 농막 설치·하우스 신축 시설비 1억8400만원,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6213만원, 재료비 51
강원도청사의 춘천 캠프페이지 신축·이전 움직임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들은 일제히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춘천갑 당원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도청 앞에서 최동용·이광준 전 춘천시장, 이상민 춘천시의원, 변지량 국민의힘 정책자문위원장 등과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진태 당협 위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시민공원으로 만들자고 합의했던 캠프페이지를 지역구 국회의원의 제안에 따라 도청사 부지로 정하려고 한다”며 “시민이
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가 “현재로서는 부실정화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민간검증단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부실정화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는 20일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은석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숙 부위원장, 권주상, 김양욱, 박순자, 이교선 의원 등 특위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국방부와 환경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내년 당초예산안을 심사해 총 23개 사업에 편성된 30억8583만원을 삭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에서 감액된 79억원보다 약 48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오는 19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된다.상임위별 삭감 규모는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 20억4583만원,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 7억7000만원,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 2억7000만원이다.경제도시위원회는 춘천문화재단 운영을 위한 출연금을 당초 제출액인 215억4788만원에서 1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군 미사용 부지 개발과 군사시설보호구역·민간인 통제구역 축소 등 접경지역 보상 공약을 내놓았다. 강원 선대위는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민주당 선대위 평화번영위원회는 이날 접경지역과 부대 인근 주민에 대한 보상공약 패키지를 발표했다. 접경지역과 군 부대 인근 거주 주민의 ‘특별한 희생’에 대해선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도내 접경지역은 춘천시를 비롯해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6개 시군이다.평화번영위는 △군의 미사용 부지 개발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 △
청년을 전진 배치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가 첫 공식 회의를 열고 정권 재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민주당 강원 선대위는 15일 오전 10시 도당 회의실에서 허영·이광재·송기헌·최윤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선대위는 인선이 마무리되고 열리는 첫 번째 공식회의다. 내년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 중에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박영민·조재규·장해주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무대 중앙에 배석시킨 것이 눈길을 끌었다. 청년 세대가 다가오는 대선에서 당락을 결정할 ‘
권성동 국민의힘(강릉) 의원의 성희롱 의혹 논란을 두고 강원도내 여야 간 치열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정의당 강원도당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악의적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발단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강릉 방문 일정이 끝나고,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권 의원이 옆 테이블 부부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서 비롯됐다. 당시 피해 호소자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키웠다.이에 권 의원은 “해당 논란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 공작”이라며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