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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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2.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3. 김*주 1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올여름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침수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하는 빗물받이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춘천 곳곳을 다녀보니 빗물받이에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쌓여있거나 덮개로 가려져 있어 제 기능을 못한 채 방치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당 50㎜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경우 빗물받이 상태에 따라 침수 높이가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와 관리 소홀로 더
어린이회관은 건물 자체로서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문화 유산이었다. 한국 건축의 거장 고 김수근 건축가가 1980년 건축한 것으로 그의 자연주의 공간 미학이 잘 드러나는 건물이다. 호수 앞에 내려앉은 한 마리의 새를 형상화한 것으로 지역 어린이 누구나 이곳에서 꿈을 키웠다. ▶어린이회관의 가치와 역할춘천시는 KT&G와의 매각 협의 과정에서 상상마당을 당초 어린이회관 건립 취지에 맞게 운영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현재 상상마당에서는 과거 이곳이 어린이회관이었다는 역사를 확인할 관련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운 상태다.“그러니
춘천에 있는 한 산책로의 나무 계단이 망가져 시민이 다니기에 위험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는 이미 두 차례나 시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고 말했다.문제의 계단은 후평동 한신아파트와 춘천계성학교 사이 산책로에 있다. 계단은 오랫동안 관리 되지 않아 곳곳이 삭아 밟을 때마다 흔들리기도 했다. 일부는 완전히 파손돼 계단 아래 흙과 모래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비가 오면 쓸려 내려갈 위험이 있어 보였다.기자는 담당 공무원에게 시민이 두 차례나 민원을 제기했지만, 조치가 없었던 이유를 물었더니 당황스러운 답변이 돌아왔다.
춘천시가 착한가격업소였다가 취소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표시판 수거 여부를 전수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 지정 취소된 착한가격업소의 표시판을 그대로 방치한다는 본지 보도(2023년 5월 25일)에 따른 조치다.‘춘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따르면 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이 취소된 업소의 표시판을 즉시 회수해야 한다. 소비자가 착한가격 표시판을 보고 착각하거나 업소의 꼼수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그러나 본지가 확인한 결과 착한가격업소 표시판을 수거하지 않고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와 특수학교 사이에 설치된 나무 계단이 파손된 채로 수개월 동안 방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특수학교 학생과 노인 등의 사고 위험이 있다며 춘천시에 민원을 넣었지만, 시는 당장 수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파손된 나무 계단은 후평동 한신아파트와 춘천계성학교 사이 산책로에 있다. 산책로에는 작은 공원과 운동기구가 있고, 강원대 후문과 후평동 아파트 단지를 이어주는 통행로로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본지가 주민 제보를 받아 30일 현장에 가보니 나무 계단 곳곳이 삭아 밟을 때마다 흔들리는 곳이 자주
춘천지역 상당수 학원들이 출입구 등에 교습비용을 공개하도록 한 ‘옥외가격표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기관인 강원도교육청과 춘천교육지원청은 인력부족을 이유로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본지가 25일 춘천 석사동 일대 학원 50여 곳을 확인한 결과 이 가운데 20곳만이 출입구에 교습비를 공개하고 있었다. 나머지 30여 곳은 외부에서 교습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절반이 넘는 학원이 옥외가격표시제를 지키지 않았다.석사동의 한 논술학원은 강사들의 이력과 학생들의 입시 결과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걸어 놓았지만, 교습비와 교재
춘천시청 홈페이지에는 착한가격업소의 목록이 게재돼 있다. 올해 5월 기준 37곳이 시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그런데 상급 기관인 행정안전부에 올라온 자료는 70개 업소다. 본지 확인 결과 행안부 자료는 최근 춘천시가 신규 추가한 내용을 모두 최신화한 상태였고, 시 홈페이지는 1년 전 자료를 그대로 둔 것이었다.행안부 자료는 지난 4월 21일 수정됐다. 한 매체가 ‘정보 현행화 부실로 소비자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고 보도한 뒤였다. 행안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각 지자체 담당자에게 일제히 정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하지만, 춘천
얼마 전 지인의 초청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돕는 활동가들의 모임에 참석했다. 평생 학교 안에서 살아온 필자에게 학교 밖 청소년 현실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초·중학교에 입학한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적, 퇴학,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인 학교 밖 청소년은 2019년 기준 약 39만명으로 추산된다.학교 밖 청소년이 늘어나는 것은 우리 사회 미래세대 교육기관인 학교가 본연의 기능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는 방증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5만명의 학생들이 이
일명 ‘콧구멍 다리’로 불리는 춘천 세월교 존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를 문화·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양숙희(춘천6) 강원도의원은 16일 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로 세월교를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만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춘천시가 내년 13억원을 투입해 세월교를 철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답답한 인식과 저급한 논리로 철거를 강행하는 것”이라며 “과거 춘천시 행정을 돌이켜보면 소양로 7층 석탑
춘천시 우두동에서 횡단보도 한쪽을 가로막아 시민 안전을 위협하던 펜스가 지난 6일 철거됐다. 하지만 횡단보도와 만나는 보도블록 경계석의 턱이 높아 교통약자는 여전히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펜스가 철거된 횡단보도는 ‘이지더원2차’ 정문과 ‘천년나무 1단지’ 아파트 사이에 있다. 시는 본지 보도(2023년 5월 3일) 이후 시공사를 통해 천년나무 1단지 방향 펜스를 철거했지만,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블록 경계석은 그대로 방치돼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역시 횡단보도
신용카드 이용 시 적립되는 카드 포인트!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는 꾸준히 적립되지만 얼마나 쌓여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몰라 방치해두면 사용 기한이 지나 소멸되기도 하는데요. 카드사마다 흩어져 있던 포인트를 모두 모아 현금화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내 카드 포인트를 확인하고 현금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어렵지 않은 알뜰 생활, 영상을 보고 따라 해 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https://www.cardpo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지난달 재개장한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놀이 기구 멈춤 사고가 또 발생했다.23일 가족과 함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했던 A씨는 낮 12시 30분쯤 ‘닌자고 더 라이드’라는 놀이 기구를 타던 중 갑자기 멈췄다고 밝혔다. 5분 정도 지난 후 직원들의 조치로 탑승객들은 밖으로 걸어 나올 수 있었지만, “어린 자녀와 함께 있었고 어두운 실내 공간인데 안내와 안전 조치 없이 5분 정도 방치돼 불안감이 컸고, 이후에도 죄송하다는 말 외에 설명을 듣지 못해 더 화가 났다”라고 밝혔다.취재진도 추가 내용 등을 파악
춘천지역 농촌에 설치된 ‘농막’이 무더기 불법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담당 공무원이 이를 알고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에 따르면 춘천에 설치된 농막 60%가 불법 시설물이었다. 농막은 농사에 편리하도록 논밭 근처에 간단하게 설치한 집을 말한다. 현행법상 농지에는 농사용 자재와 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처리, 휴식 용도로만 간이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농지에 별장이나 카페 등 용도로 지어진 농막은 모두 불법이라는 것이 감사원 판단이다.춘천지역 불법 농막은 전국에서 홍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감사원이 18일 공개한
춘천시 등 강원도내 일부 시군 곳곳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가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도는 오는 28일까지 공원·산책로 등 개방된 장소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 관리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에 나선다. 18개 시군의 야외 운동기구 설치·관리 등 운영 전반을 확인한다. 야외 운동기구 관련 안전신문고 접수 민원 처리상황과 표본을 통한 이용 안전성 등도 살펴본다.야외 운동기구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주민 생활 밀접 체육시설이지만, 현재 안전관리에 관한 법적 규정은 없다. 지자체에서 관리·운영하는 야외 운동기구는 정부가 규정하는 야외 체육
생활 정보를 알기 쉽게 순위로 정리해 보는 랭킹M입니다. 순위가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내 집 마련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지만 인구 감소 등으로 구도심은 늘어나는 빈집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MS투데이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파악한 춘천의 빈집도 2022년 9월 7일 기준 700채가 넘었는데요.곳곳에 방치된 빈집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 조속한 대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춘천에서는 어느 동네에 빈집이 가장 많을까요? 랭킹M에서 알아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5㎏짜리 둔기로 지칠 때까지 때리고도 한나절 동안 방치한 60대 남성이 결국 살인미수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지난 7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8일 저녁 둔기로 아내 B씨(68)의 얼굴 등 온몸을 마구 때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약 3년 전부터 아내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자주 다퉜고, 범행 당일에도 같은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범행 당시 A씨는 둔기로 아내
춘천 동면 관문에 위치한 노루목저수지가 10년 넘게 방치돼 있다. 농업용수라는 저수지 설치 목적과 기능이 사라지고도 무단 방치돼 지역 주민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것인데, 노루목저수지 문제 해결을 위해 춘천시의회 부의장인 권주상 의원이 나섰다. 국가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노루목저수지를 주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지역 발전을 위한 권주상 의원의 활용 정책 제안을 '의회커머스'에서 살펴보았다. ▶ 지역 애물단지 된 '춘천 노루목저수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노루목저수지는 1957년 만천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은 피력하며 방안 마련에 나섰다.허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 의원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들은 현행 장애 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 장애의 기준인 지능지수 70 이하에 해당
“한의학에서는 똥도 약으로 쓴다”고 하면 다소 의아해하게 느끼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옛말에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에는 소변이나 대변을 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많이 나옵니다. 한약재 중에 '사향'이라는 것이 있는데 사향은 사향노루의 배꼽 뒤에 있는 향주머니속의 분비물을 건조시켜 얻어지는 약재입니다.여러 한약재 중에 웅담이나 우황과 더불어 가장 귀하고 고가의 약재에 속하며 잘 알려진 공진단의 핵심 재료가 바로 사향인데 공진단이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사향의 효능 중에 하나가 최음제 역할인데, 예전에 모 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들의 업무 과중과 이로인한 정신질환 증가에 대해서는 기관 내외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21일 MS투데이 취재진이 만난 강원 원주시 주민들은 유리로 뒤덮인 심평원 건물에 하루가 멀다하고 밤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었다고 증언했다. 심평원 사옥 인근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밤이고 새벽이고 만날 불을 켜놓고 있다. 집과 마주보고 있는 유리 건물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너무 환하기도 하고 공공기관이 전기세 낭비하는 것 아닌지 민원을 넣었더니 '실제 일하고 있었다더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공공기관에 근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