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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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연*열 10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박*식 6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춘천을 포함해 강원도내 문화재 훼손 사건과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의 문화재 관리 행정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최근 춘천은 문화재 방치와 훼손 의혹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규모 고대 유적지가 발굴된 중도 일대를 비롯해 신북읍 등지에서 출토된 고인돌 방치 논란은 아직 뜨겁다.또 지난 2017년 서면 신매리 부근에서는 적석총(선사시대 수장급 무덤)으로 추정되는 문화재가 훼손, 방치된 채 발견됐다. 올여름 소양로 옛 ‘기와집골’ 일대 아파트 조성 현장에서도 공사업체 문화재 훼손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통계청에
내년 6월이면 강원도가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로 이름을 바꾸고 김진태 도지사가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맡게 된다.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기념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특별자치도로서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준비와 발전 방향을 들어보았다. ▶ 취임 100일을 맞는 소회 처음부터 오버페이스를 하면 안 되지만 여기까지 오게 됐으니까 열심히 뛰었다. 넓은 강원도 여기저기를 누비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행정이 쉽지 않다.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섞여 내 마음 같지 않고 오해하거나 서운해하는 분들도 많고 그렇지만 12년
춘천의 대표적인 사학인 한림대가 지난해 3억원대 연봉을 받는 ‘스타 총장’ 영입 후에도 올해 세계 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순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취재 결과 올해 6월 발표된 2023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한림대는 국내 대학 중 23위로 이름을 올려 1년 전(2022년 순위) 20위보다 세 계단 하락했다. 2021년 역대 최고인 18위로 올라간 후 2년 연속 순위가 하락했다.세계대학 랭킹으로 보면 한림대 순위는 2021년 551~560위에서 2023년엔 571~580위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한림대 세계대학 랭킹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도정의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김 지사는 6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정이라는 것을 직접 맡아서 해보니 쉽지 않더라”며 “축구 경기로 치면 이제 5분 정도 지난 것인데 벌써 100일이 지났으니 성과를 내놓으라고만 하지 마시고 지난 12년간의 도정을 교체해서 새로운 강원도의 방향과 기조를 정하는 과정이었다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며 “내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Narco-Saints)이 K-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 공개된 ‘수리남’은 사흘 만에 세계 8위에 올랐고, 9월 14일에는 3위로 올라섰다. 한 달이 되어 가면서 성적은 조금 내려왔지만, 넷플릭스의 최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모범가족’ ‘서울대작전’이 저조한 반응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르다.‘수리남’이 화제가 되자 수리남 정부가 자국을 마약 국가로 표현했다며 제작사에 법적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인 넷플릭스와 윤종빈 감독도 애초에 ‘수
21대 국회의원 임기 절반 이상을 넘긴 허영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 국회의원의 직무수행에 대해 춘천 시민의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 국회의원 직무 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허 의원의 직무 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45.7%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6.5%였다. ‘어느 쪽도 아니다’(2.8%), ‘모름‧응답거절’(1
민선 8기 춘천시의회 의원 23명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원의 의정비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를 인상(본지 9월 21일자 보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시의회는 지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춘천시의원 23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23명 중 절반이 넘는 14명(60%)이 겸직 신고를 했다.겸직을 신고한 14명의 의원 중 8명은 보수를 받는 영리 목적의 겸직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일
최근 가장 큰 뉴스를 장식한 한국인을 꼽는다면 단연 황동혁(51) 감독이다. 그는 한국어로 된 드라마로 영미권 방송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2022 에미상 시상식의 감독상을 받았다.이것이 얼마나 큰 뉴스인지부터 보자. 에미상은 74회까지 오는 동안 비영어권 작품과 감독에게 작품상이나 감독상을 수여한 전례가 없다. 완전히 ‘그들만의 로컬’이다.에미상은 ABC, CBS, NBC, FOX 등 미국 4대 지상파가 돌아가면서 생중계를 해오고 있었고, 이번에는 NBC에서 생중계해도 국내 시청자 대다수는 라이브 중계를 볼 수 없었다. 빌보드나 그
강원도가 강원FC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계획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홈경기는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식을 이어가기로 했다.이 같은 결정은 전임 지사 때부터 추진하던 강원FC 전용구장 건립과 관련해 최근 춘천을 비롯한 강릉, 원주 등지에서 홈구장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강원FC는 2008년 창단 과정에서 도민주 공모를 실시해 7만명에 가까운 도민들이 참여했다”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민의 일체감 조성과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창단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극장가는 완전 회복되지 않았다. 범죄 액션물 ‘범죄도시2’가 지난 5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여름 특수 기간을 거치고도 1000만 영화는 나오지 않았다. 예전 같으면 ‘탑건: 매버릭’과 ‘한산: 용의 출현’은 충분히 1000만 관객을 달성할 만한 영화로 예상됐음에도 현실은 700만~800만명 안팎에서 만만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유가 무엇일까? 두 가지 큰 변수가 작용하고 있다. 영화관람료가 인상된 상태에서 관객들이 과거보다 영화를 선택하는 데 있어 까다로워졌다는 점과 OTT 등 영화를 대체할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올해 2학기부터 도입하기로 한 ‘강원형 학업성취도평가‘ 준비에 분주하다. 신경호 교육감은 취임 일성으로 ‘학력 향상‘을 내세웠고, 도내 학교의 학업 수준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그 첫 번째 수순이다. 9월 1일 자로 출범하는 교육감직속 ‘더나은교육추진단‘이 11월 말 첫 시행을 목표로 세부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그런데 시작 전부터 만만찮은 장애물에 직면했다. 정확한 학력평가를 위해 강원도 전체 학교들에서 시행하려 했으나 어려운 상황이다. 전임 교육감 시절 강원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가 맺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춘천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춘천시를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갑, 국토교통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과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을, 국방위원회)은 8월 한 달간 총 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영 의원은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구체적인 법 제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이어 지난 23일에는 소형화물차를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최근 고유가 시대에 경유를 주로 사용하는 영세한 소형화물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최근 공직 감찰 활동을 시행 중인 가운데 산하기관 A기관장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 복무행태 다수를 적발해 감사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징계를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도가 밝힌 조사 결과, A기관장은 취임 후 908일간 청사로 출근한 날은 41일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는 온종일 출근한 날은 단 하루인 것으로 밝혀졌다.도에 따르면 A기관장의 올해 근무일은 158일로 이 중 ‘출장 148일, 휴가 9일, 출근 1일’이다.특히 A 기관장은 업무추진비를 매우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과 규칙을 무시하고 공용차량
춘천시가 각종 위원회의 효율과 합리화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시는 각종 위원회의 효율을 높이고 합리적 운영을 위해 정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위원회 수는 157개, 위원은 2154명, 회의 개최는 787회 등이다.그러나 연도별 미개최 위원회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18개, 2020년 23개, 2021년 26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19개 위원회는 중복 위촉 23명, 과다 연임 21명은 물론 특정 성별 60%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각종 위원회의 실적 부진, 연임 초과, 성별 편중 등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올해를 끝으로 영화제 막을 내린다.이에 따라 지난달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중단에 이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두 국제 영화제가 잇따라 폐지 절차를 밟게 됐다.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25일 “예산 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자체의 현실적인 문제로 더는 영화제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측과 만나 예산 지원 중단 사실을 통보했다. 올해 영화제는 강원도와 평창군 지원금과 후원금 등 22억원으로 개최했다. 이중 도비가 18억, 군비가 3억원으로 지원금 없이는 운영이 어려운 상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이하 ‘우영우‘)가 지난 18일 종영했다.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를 보면서 기사를 써왔지만 ‘우영우’ 같은 드라마는 처음 봤다. 6월 29일 첫 회 시청률 0.9%로 시작해 9회 15.8%, 마지막 회(16회) 17.5%까지 치솟았다. 더구나 신생 채널에서 이런 기록을 달성해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을 것 같다. 1% 돌파면 성공, 3%면 대박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에도 방송되면서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
속보=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최근 고강도 채무 감축 계획(본지 8월 17일자 보도)을 밝힌 것과 관련해 신중론 반응이 나오자 “채무 감축만이 능사가 아니라면 빚을 더 늘리는 것은 능사냐”며 강력하게 반박했다.김 지사는 22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 태도를 재확인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17일 1조원이 넘는 강원도의 빚 중 6000억원을 갚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회 추경 계획 취소 1600억원, 낭비성 지출 축소 480억원, 순세계잉여금 2000억원, 레고랜드 채무 해결 2050억원 등으로 임기 4년 동안 61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7일 “민선 8기 임기 내에 1조원 규모의 채무를 60% 감축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의 빚이 1조원이 넘는다. 임기 4년 동안 6000억원의 빚을 갚겠다. 4년 뒤에는 빚을 4000억원만 남기겠다”고 말했다.그는 “강원도의 실질 채무는 2022년 현재 8193억원이고 내년 11월에 레고랜드로부터 넘어올 2050억원의 청구서가 있다. 다 합하면 1조 243억원”이라고 덧붙였다.김 지사의 구상은 2회 추경 계획 취소 1600억원, 낭비성 지출 축소 480
국민의힘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5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고, 지방선거까지 압승한 집권당에서 크고 작은 불협화음에 이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권력투쟁, 윤핵관 내홍, 리더십 부재, 비대위 전환,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수해 현장 망언, 이준석 대표의 전방위 공세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정권 초기 집권당다운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1차 책임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이 져야 한다. 검찰총장 임기를 마치지 않고 대선판에 뛰어든 윤 후보는 당내 우호 지분이 거의
민선 8기 강원도의회 의원 2명 중 1명은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강원도의회는 지난달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강원도의원 49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49명 중 절반인 24명(49%)이 겸직 신고를 했다.이들이 신고한 겸직 내용은 총 29건으로 이 중 19건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의회의원의 영리 목적 겸직이 법적인 문제가 없다 보니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특히 겸직 금지 의무를 위반해도 의장만이 사임을 권고할 수 있을 뿐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