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성*화 2
이른 새벽까지 망나니들 설치든데 먹고마시는거 말고 특색있는 것 찾아야 될 듯
2. 성*화 2
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3. 성*화 2
상습범인데요. 70대에 먹고살기 힘드니까 국가에서 주는밥 먹으러 갔나봐요.
2023년 8월 9일,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고한 2024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비교과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 사전 예고 인원을 취합한 결과, 내년도 신규교사 선발 인원은 총 8939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가운데 공립 초등학교 교사가 3108명, 중등(중·고교) 교과 교사가 3907명이다. 더욱 비관적인 뉴스는 올해 8월 24일 감사원의 교육부 감사 결과에서 나왔다. 2028년부터 초등교원으로 신규 채용할 수 있는 인원이 연간 1000명대로 떨어진다는 것이다.강원도의 2024학년도 신규교사 선발 인원은 초등과 중등
정부의 생계급여 산정 기준 완화에 따라 도내 생계급여 대상자의 지급액이 최대 21만원 인상된다. 2015년 제도 설계 이후 최대폭 증가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의 기준 완화에 따라 가구당 생계급여가 162만원에서 183만원으로 21만원이 인상됐다”며 “정부와 도가 발맞춰서 대폭 인상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내년 복지예산을 2조960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올해 2조6900억원에서 3000억여원 인상된 금액으로 생계급여, 노인 기초연금, 장애인 돌봄 체계 개선, 부모급여(
정부가 국민의 최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산정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대상자를 늘려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약자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 보장 관련 정책 방향과 개선 과제를 담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현행 30%에서 32%로 상향한다. 이에 따라 4인
제7기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에 윤민섭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당선됐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임영희 전 도당위원장의 사퇴로 9일 보궐선거를 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윤민섭 후보는 득표율 50.43%를 얻어, 강선경 후보를 0.86%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윤 신임 위원장은 고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특보, 정의당 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춘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까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창립 55주년을 맞은 사회봉사단체 ‘횃불회’가 제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횃불회는 5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횃불회 창립 제55주년 기념 연찬회 및 제56·5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철 취임 회장, 이종혁 전임 회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김장섭 동춘천로타리클럽 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가 참석했다.안병철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더 발전된 횃불회를 만들고자 임기 1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횃불이 어둠을 밝히듯 지역 사회에
춘천시가 최근 신사우동 일대에서 수도관 파손(본지 18일자 보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앞서 지난 16일 오후 춘천 사농동 인형극장 사거리 인근에서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 도중 배수관이 파손돼 일대 가구에 물이 나오지 않는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일부 가구에선 수돗물에서 부유물이 섞인 갈색 물이 나오기도 했다. 피해 지역은 신사우동과 신북읍, 서면 일대다.춘천시는 노후한 상수관이 교체 공사 도중 압력 차를 견디지 못하고 파손돼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보상 대상은 단수와 탁수로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거듭난 해이기도 한데요. 취임 1년을 맞이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비전을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취임 1년의 성과와 강원특별자치도의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취임 1년의 소회는?'처음 해보는 본격 행정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도민 여러분 덕에 열심히 하다 보니까 때로는 아슬아슬하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잘 온 것
강원특별자치도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재정 운용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전 실·국에 외부 용역 감축을 주문했다. 이는 취임 이후 선언한 긴축재정 기조에 발맞춰 무분별한 외부 용역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특히 세수 감소 위기 등으로 도청 내부에서 잦은 용역 시행이 수면 위로 떠 오르자 김 지사가 직접 재정 관리에 팔을 걷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행사와 연구에 대한 자체 추진 비율을 늘리는 등 낭비성 예산 절감에 나선다. 춘천시를 포함한 각 시군도 긴축재정 기조 아래 예산을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공식 취임해 앞으로 4년간 강원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941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이달 11일 단체명을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최상순(57)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 인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상적인 배우자의 연 소득은 남편 6237만원, 아내 4292만원이었다. 연말정산 자료로 추산한 춘천지역 근로자의 평균 연봉(세전 3613만원)은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바라는 소득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자산으로는 남편 3억1047만원, 아내 1억9483만원을 기대했는데, 남성 기준으로 월급을 하나도 쓰지 않고 꼬박 9년을 모아야 하는 액수다. 남녀 모두 배우자의 직업으로는 ‘일반 사무직’을 선호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여유가 결혼을 위한 선제
지난 3년간 강원권 국회의원들의 발의 의안 건수와 처리안건 수, 가결 건수 등 '입법 성적'이 확연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강원권 국회의원 8명이 제21대 국회에서 발의한 의안 건수는 총 344건이다.이 중 가장 많은 의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으로 총 81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가장 적은 안건을 발의한 의원은 지난해 6월 보궐선거로 임기를 시작한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의원으로 10건이다. 박 의원을 제외하면 국민의힘 유상범(홍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춘천을)' 선거구에서는 후보군의 조기 출마 의지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거대 선거구인 만큼 '춘천갑' 선거구에 비해 많은 후보군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의원과 함께 이민찬 강원도 정책특별보좌관이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관전 포인트는 한 의원은 4선 성공 가능성과 10여년만의 진보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 등이다.먼저 한
강원도와 춘천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안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지난해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에 대한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강원도는 지자체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도는 41개 평가지표 중 38개(92.7%)가 우수지표로 선정되는 등 재난 안전 대비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 역량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는다.도는 지난해 평가 결과 '미
민선 8기 출범 1년을 앞두고 춘천시와 강원도를 책임지는 각 수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먼저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과 만나 소통·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사업을 진행하며서 항상 신중히 처리한다. 그렇다 보니 시민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사업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 예로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이 있다. 육 시장은 해당 개편안을 취임 후 9개월 만에 내놓았고 발표 당시 본인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인정했다. 오랜 시간이 걸려 개편안을 내놓았지만, MS투데
기자는 춘천시의 기업유치 정책을 취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춘천시 홈페이지에서 기업지원 정책을 살펴 보던 중이었다. 이전한 기업의 법인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을 감면해주는 세제감면 정책의 일몰기한이 2017년 말, 2018년 말로 표기돼 있었다.이미 6년 전 기한이 종료된 정책을 홈페이지에 올려둔 이유를 담당 공무원에게 물었더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담당자가 여러 번 바뀌면서 이런 홈페이지가 있는지 파악하지 못해 오랫동안 관리가 안 됐다며 수정하겠다는 것이다.지난해 해당 정책의 일몰기한은 2025년으로 연장됐다. 한마디로
지방행정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전국 지방의원들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공개하면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책임감이 한층 무거워졌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주요 행정 정보를 취합·제공하는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지난달부터 각 지방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취합해 공개하고 있다.의정활동 지표 공개는 각 지방의회 간 비교를 통해 의정활동 활성화는 물론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이전까지 각 지방의회는 의정활동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일부 의회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도 했다. 또 의회마다 항목
김건희 여사의 ‘개 식용 금지’ 발언 등 개고기 논란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춘천지역 보신탕 영업이 사실상 소멸 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동물보호단체들과 가진 비공개 일정에서 “윤 대통령 임기 안에 개 식용을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도 개 식용 금지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벼랑 끝에 몰린 육견 업계는 개 식용은 관행이자 취향 문제일 뿐이라며 개 농장주의 생존권을 침해했다고 주장, 명예훼손 혐의로 김 여사를 경찰에 고발했다.이처럼 개고기 식용 문제는 수년째
민선 8기 첫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출범했다. 주민들은 직접 예산편성 전 과정에 참여한다.제4기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가 지난 26일 제1회 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위는 당연직 8명, 위촉직 48명 등 56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앞으로 주민참여예산위는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 심사와 집행, 결산, 환류 등 모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한다. 목표는 지자체의 예산편성 독점을 막고 주민 통제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 실현이다.예산위가 아닌 도민들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자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신임 회장에 최상순 홍천 효창건설 대표가 당선, 앞으로 4년간 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도회는 13일 오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원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99표 중 59표를 얻은 최상순(57) 홍천 효창건설 대표가 제23대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26일부터 4년간이다. 최상순 회장 당선인은 홍천 출신으로 강원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홍천군 골프협회장,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면적 983만㎢, 인구 3억3000만명, 50개주, 연방정부 1년 예산 2100조원, 국방예산만 1000조원을 넘어 ‘천조국(千兆國)’이라 불리는 나라. 미국의 현 주소다. 이 나라의 대통령은 전 세계 유일한 초강대국의 수장으로 국제사회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미국 대통령 한마디는 항상 세계적인 관심사이자 이슈가 된다.미국이 처음부터 이런 모습은 아니었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이주하면서 시작된 200년 남짓의 미국 역사는 다양한 갈등, 전쟁, 내전으로 점철되어 있다. 13개 식민주가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