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주는건가요 개인이 노력하고 또 똑같은 사람이고 그나이인데 소득이 조금 있다고 안주면 그. 한참 나이에 집에서 놀고있는 늙은이가 되라는 겁니까? 6
1. 신*봉 2
땅주인들 오래 벗티고 있다고ㅈ많은 보상 없어요 도에서. 하는것 빨리 협조해서 진행 하도록 하세요
2. 신*봉 2
먹는다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나 그다음이 문제이다. 사과의 전쟁
3. 신*봉 2
송이버섯이 없어지면 또다른 버섯이 나올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전통시장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상향 조정되고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된다.정부는 그러나 소상공인이 요구한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 조정과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제도는 도입하지 않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24일 정부와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현재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의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공약과 현안사업 점검에 나섰다.강원도의회는 17일 제329회 정례회에서 올해 두 번째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했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19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도정질문 첫날 주자로 나선 이승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지사 공약 이행률을 두고 김 지사와 날선 공방을 벌였다. 먼저 이 의원은 김 지사가 임기 초반 내세운 3대 목표인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그는 “2024 민선8기 전국
미군 철수 이후 20년 가까이 공터로 방치된 캠프페이지를 볼 때마다 춘천시민의 심경은 착잡하기만 하다. 어렵사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이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정처 없이 방황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잘만 쓰면 춘천의 도시 가치를 한껏 키워줄 보물단지가 속절없이 애물단지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대규모 개발 계획안을 마련,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캠프페이지 51만5000㎡ 부지에 산업·상업 시설과 주거단지, 공원으로 구성된 복합 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제9대 강원대학병원 병원장 공개모집에 현 남우동 원장을 포함해 4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대학병원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대 의과대학 교원으로 10년 이상의 교육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병원장을 공개 모집했다.이 결과 정형외과 교수인 남우동 현 병원장과 강원지역암센터소장을 지낸 박승우 신경외과 교수, 강원대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을 맡았던 조병렬 심장내과 교수, 강원대 의과대학 학장을 역임한 조성준 흉부외과 교수 4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지원자들이 구상한 병원 운영 계획
춘천시가 시의회 예산결산심의에서 사상 처음으로 세입·세출결산안이 ‘불승인‘ 처리되는 수모를 당했다. 최근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을 두고 불거진 시의회와 시 집행부간 갈등이 표면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시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예결특위는 해당 안건에 대해 ″지출 목적에 위배하거나 상위법에 따른 절차를 지키지 않았으므로 시정해야 한다″며 불승인 이유를 설명했다. 시 결산안이 불승인 처리된 건 시정 사상 처음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출신인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이 경찰 서열 2위에 해당하는 치안정감에 승진했다.정부는 10일 김도형(58) 경기북부경찰청장과 김봉식(57)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이호영(58)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등 3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김도형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강릉 명륜고,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간부후보 42기로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강원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서울 서초경찰서장, 인천 남동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을 지내고, 2022년 6월 치
[강원권]▶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제조사 "할머니 측 주장은 틀렸다“2022년 12월 이도현(사망 당시 12세) 군이 숨진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차량 제조사인 KG모빌리티(이하 KGM·옛 쌍용자동차) 측이 10일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KGM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을 유가족(원고)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것을 우려해 입장 표명을 자제하며 법원에서 상세히 소명해왔지만, 원고 측의 재연시험 결과 발표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KGM은 크게 ▲ 지난 4월 19일 진행됐던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내 8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국민의힘 도당은 2일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 당협위원장으로 김혜란 중앙당 대변인과 한기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총선 직전까지다.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 정당법에 근거해 각 정당이 조직 체계 내에 두고 있는 지역 책임자를 말한다.이로써 지난 4월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 대변인은 당협위원장으로 지역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 의원은 지난 4년에 이어 다시 지역구 당협위원장 직책을 수행한다. 국힘 도당은 이날 춘천갑·을을
22대 국회가 4년 간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춘천 지역구 의원들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이번 국회는 192석의 범야권과 개헌저지선을 지켜낸 108석 국민의힘의 여소야대 구도가 이어진다. 춘천 지역구는 지난 21대 국회에서처럼 여야 의원 1명씩 활동한다.오는 5일 첫 본회의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되며 이 자리에서 국회의장이 선출된다. 정식 개원식은 상임위원장까지 모두 확정한 뒤 열린다. 아직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끝나지 않아 일정은 미정이다.여야는 임기 시작부터 채상병 특검을 놓고 충돌했
이해정 전 KB국민카드 부사장이 5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으로 내달 2일 취임한다.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이해정 신임 센터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KB국민카드 디지털본부장, KB국민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KB국민카드 신성장사업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이상 페이먼트·오픈이노베이션·경영전략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신성장사업그룹장으로 있을 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온 경험 등으로 도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강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지난해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과 세 차례 통화한 것과 관련해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항명죄 수사 지시나 인사 조치 검토 지시와는 무관하다"면서 "통화 기록 중 의혹의 눈초리를 받을 부분은 결단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해병대 채모 상병 수사 외압 의혹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을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29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국방부 장관과 대통령, 대통령실 관계자,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과의 통화를 이상한 시각으로 보면 곤란하다"며 이렇게 밝혔다.김 변호사는 "대통령, 나아가 대통령실 관계자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기 반환점이 다가오면서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본격화하고 있다. 선거는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최대 관심사인 도의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뜨겁다.27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강원도의원들은 최근 의원총회를 통해 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했다. 결선투표는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나올 때까지 1, 2위 후보가 재투표하는 방식이다. 7석인 상임위원장 선거는 다득표자로 선출한다.도의회는 내달 18일까지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 출마 접수를 받고, 20일 선거를 진행할 계
▶'남→여→남' 러 최초 성전환 정치인 "다시 남자 되기로“러시아 최초의 트랜스젠더 정치인이 "태어났을 때 성별인 남자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재차 성전환을 선언했다고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알타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로만 알료신(34)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해 러시아 정교회 사순절 기간에 어머니와 대화하면서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그는 "내 조상들의 오래된 앨범을 살펴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내가 남자라는 생각을 굳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반대 때문에 개혁 과제 추진이 어렵다는 인식을 밝히면서 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 개혁, 노동 개혁, 연금 개혁, 의료 개혁이라는 이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며 "왜냐하면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많은 국민들에
임기 반환점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정이 도내 사회간접자본(SOC) 주요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2경춘국도를 내년 착공하고, 춘천 고은리 신청사 건립지 인근 46번 국도에 입체교차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김진태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경춘국도가 지난 2년 동안 지체됐는데,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공사구간을 나누고 공사비가 증액되면 내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가 언급한 경기 남양주~가평~춘천 서면을 잇는 제2경춘국도는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다.서울중앙지검 수사 실무를 지휘하는 1∼4차장검사가 전원 물갈이됐고, 이원석 검찰총장의 대검찰청 참모진도 대거 교체됐다.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신규 보임 12명, 전보 2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 일자는 오는 16일이다.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으로는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보임됐다.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내 '친윤(친윤석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신임 시민사회수석으로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하면서 3기 대통령실 구성이 완료됐다.총선일 다음 날인 지난달 11일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수석비서관급 이상 고위 참모진 전원이 사의를 표명한 지 29일 만이다.3기 참모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폐지한 민정수석실의 부활이다.윤 대통령은 정치 입문 때부터 사정기관을 장악하고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민정수석실 폐지를 추진했지만, 국민 정서와 여론 파악 기능 약화를 초래해 총선 패배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민심 수렴을 담당할 민정
▶"트럼프와 성관계" 전직 성인영화 배우 美 재판서 증언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핵심 증인이자 돈을 받은 당사자인 전직 성인영화 배우가 7일(현지시간) 법정에 출석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만남과 입막음 돈을 받은 사실을 증언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법정에는 이날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니 대니얼스가 증인으로 출석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반환점을 앞둔 가운데 남은 후반기를 이끌 의장단 구성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극단적인 여소야대 지형을 고려해 제2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을 각각 요구하고 나섰다.7일 도내 정가 등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 임기 4년 가운데 절반이 지나면서 도의회 하반기 의장단을 놓고 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후반기 도의회를 지휘할 의장은 다수당인 국민의힘에서 선출된다. 11대 도의회는 국민의힘 42명, 민주당 6명, 무소속 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먼저 권혁열(강릉) 현 의장이 재도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1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기로 함에 따라 국정 현안에 대해 어떤 의견을 밝힐지 주목된다.회견은 오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연초에는 신년 회견을 별도로 하지 않고 KBS와 특별 대담으로 새해 구상을 밝힌 바 있다.이를 두고 직접 소통의 부재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온 만큼 윤 대통령으로서는 이 같은 시선을 불식시키고자 이번 회견을 통해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대통령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