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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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영 10
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2. 황*대 9
3월의 눈 소식도 놀라운데 5월에 눈 소식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거 같습니다
3. 이*우 8
5월에 눈이라니 충격이네요 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민찬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예비후보 등록 후 춘천 1호 공약으로 춘천 강북에 ‘강원형 카이스트’ 강원과학기술원을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대기 중의 수증기가 얼어서 떨어지는 기상현상 '눈'은 겨울의 낭만을 더해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많은 양이 쏟아지면 많은 위험과 재난이 초래되기도 하는데요. 이 같은 폭설 피해를 예방하기 올겨울부터 예상 적설량과 함께 '눈 무게' 예보가 시작됩니다. 물기를 머금은 정도에 따라 습설(濕雪)과 건설(乾雪) 등으로 분류되는 눈은 같은 양이라도 습설이 건설보다 최대 5배 이상 많이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데요.'눈 무게'가 예보되면 내리는 눈이 무거운 습설인지
춘천사이클클럽(회장 이재민)이 9일 2023년도 결산총회를 하고, 춘천시 지역아동센터에 5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전거로 소양강댐을 오르는 RTS-365(Road to soyang-365)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됐다.자전거로 소양댐을 등반하는 횟수와 소양댐 1회 등반 시 기부금을 설정하는 RTS-365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24명은 누적 331회 등반, 누적 획득고도 39.7㎞를 달성했다.이재민 춘천사이클클럽 회장은 "지역 내 여가 문화 확산과 더불어 기부금이 좋은 일에 쓰이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박지영 기자 ji8067@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친절한 의사' 치과 전문의 김정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충치균' 감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뽀뽀하면 충치 옮긴다?충치나 입안 염증의 경우 모두 세균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입을 맞추거나 타액이 섞이게 되면 충치균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충치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갖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뽀뽀를 하거나 음식을 씹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4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서면대교를 놓기 위해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을 통해 국비 600억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비용 120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허인구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춘천 북부지역의 강점은 천혜의 자연인 산과 강인데 국가 안보와 수질 보호, 산림보호 등 각종 규제에 막혀
연말이 되면 거리마다 울리는 "딸랑딸랑" 종소리,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을 텐데요. 바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입니다. 춘천도 1일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웃을 향한 차별 없는 나눔 활동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모금 활동을 하는데요.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듯 빨간색으로 꾸며진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초가 진짜 수프를 끓이던 냄비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수프를 끓이던 냄비가 이웃의 관심과 나눔으로 마음까지 보듬게 된 배경을 소개합니다.
새하얀 설원 위를 시원하게 누비는 스키와 스노보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짜릿한 속도감을 만끽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스릴 있는 겨울 스포츠인데요. 한겨울 추위도 잊게 해 줄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스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추위를 기다렸던 스키와 보드 마니아들을 위해 강원 지역 주요 스키장 개장일과 특징, 안전한 겨울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안전 수칙을 소개해 드립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배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소양강댐 준공 50년입니다. 소양강댐은 연 2000억이 넘는 이익으로 국가 경제에 아주 중요한 소재입니
유럽 도심을 연상케 하는 낭만의 빨간 버스가 춘천 주요 관광지와 도심을 운행한다. 춘천시는 저탄소 관광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12억원을 투입해 트롤리버스 3대를 제작하고 15일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행에 앞서 4일 시승식 행사로 첫선을 보인 춘천 트롤리버스는 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버스로 제작됐다. 11월 환경부 전기버스 자동차 안전 검사와 인증시험을 모두 완료한 트롤리버스는 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외형과 목재 형태의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꾸며졌다.운행은 시내버스 16번 노선에 투입돼 레고랜드 춘천역 남춘천역 시외버스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도박'의 정의는?판례상 보면 도박의 정의는 '재물, 재산상의 이익을 걸고 우연에 의해 재물의 득실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물을 걸고 골프를 치다가 재판에 회부 된 경우 변호사는 오랫동안 연습과 훈련을 한 결과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운동경기는 누구도 명확히 예측할 수 없고 우연성을 배제할 수도 없다'며 도박이라
생계를 위해 낡은 리어카를 끌고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춘천사회혁신센터와 시민 활동가들이 '오렌지 리어-카센타' 운영에 나섰습니다. '오렌지 리어-카센타' 프로젝트는 12월 5일까지 춘천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와 약사천 수변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됩니다. 이곳을 찾은 어르신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방치한 구멍 난 바퀴, 부식된 손잡이 등을 수리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는데요. 온정이 넘치는 게릴라 리어카 수리 부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해 전국의 폐지수집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로 시작됐다.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해 진행하는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강원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은 85억3000만원이다.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강원랜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로 3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에프엔비도 1억원을 약정하며 나눔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혜란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춘천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청년 일자리'입니다. 청년이 평생 직업으로 삼을 만큼 안정성이 있고, 전문성을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로 함께하게 된 치과 전문의 김정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치아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구강 관리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양치 '333법칙' 치아 건강 지킬 수 있나?일반적으로 하루 3번, 식후 3분 내, 3분간 양치질을 하는 '333 법칙'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삼시 세끼로 최소 하루 3번은 양치질을 하라는 의미이지 최대 3번이 아닙니다. 충치 예방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에서 춘천갑 선거구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노용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 '수도권 춘천 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일해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거리상 개념이 아니라
춘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컨테이너와 철탑, 각종 자재가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원이 관리 소홀로 인해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고 자연 생태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관리주체이자 관할 지자체인 춘천시는 주민 불편은 물론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도 설치한 주체가 치우지 않은 것이라며 손을 놓은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캠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으면서 쌀쌀한 겨울철에도 캠핑장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텐트 안에서 난방을 할 경우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 9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50건으로 8명이 숨지고 72명이 다쳤는데요. 이중 텐트에서 발생한 사고는 20건으로 캠핑 안전 수칙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색과 냄새가 없어 누출 확인이 어렵고 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사계식물원 내에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소철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소철꽃은 수십 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자,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행운의 꽃'으로도 불리는데요.길조 같은 소철꽃 개화 소식에 진귀한 모습을 보기 위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복과 행운을 전해 준다는 소철꽃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가을 단풍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벌써 겨울이 찾아와 아쉬움이 남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춘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은 아직 가을의 낭만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수거된 은행잎 5t으로 남이섬 내 '송파은행나무길'을 꾸며 놓은 건데요. 2006년부터 시작된 송파은행나무길 프로젝트로 송파구는 낙엽 소각 비용을 절감하고 남이섬은 관광객들에게 더 오랫동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금 카펫처럼 펼쳐진 단풍잎 사이에서 늦가을 정취와 추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빠르게 스쳐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