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용 2
또 왜이래! 신성한 교회에서? 하느님아버지 이러면 안되잖아요.......
2. 이*희 2
우원식 의원의 국회의장 후보 민심의 뜻에 따라서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국민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국민 권리를 향상시켜 나갈 때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3. 연*열 1
참 5월 중순에 눈이 내리다니 이상기온이 실감나네.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로 선정됐다. 강원도 지역 언론사 중 세번째이며, 시 단위 지역을 기반으로한 지역지로서는 전국 최초다.네이버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는 16일 MS투데이를 올해 상반기 포털 신규 뉴스스탠드 제휴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뉴스스탠드는 네이버 첫 화면에서 언론사가 자체 편집한 기사들을 모아 노출하는 서비스다.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는 언론사 웹사이트 첫 페이지 상단과 동일한 범위 내에서 뉴스정보를 아웃링크 방식으로
올해 5월 정점을 찍었던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연말 수준으로 떨어졌고,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매매량 역시 반토막났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3385만원으로 전월(2억3460만원) 대비 75만원(0.3%) 떨어졌다. 아파트값이 최근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연말(2억3379만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갔다.올해 5월(2억3513만원) 춘천 아파트값이 2012년 1월 통계수록기점 이래 가장 고점에 올랐으나 6월부터는 3개월
춘천시립국악단이 춘천의 소리를 소재로 제작한 퓨전 국악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의 ‘변화(變華)-변하여 꽃이 되다’가 16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된다. 춘천시립국악단은 춘천의 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예술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1월 창단했다. 지난 3월 ‘시작(See:作)-작품을 보다, 시작을 보다’를 주제로 한 창단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 국악단이 처음 기획한 이번 공연은 춘천의 소리를 시작으로 강원 소리, 경기민요, 창작 국악 등이 어우러져 국악 고유의 매력을 전한다.특히 춘천
이번 추석 연휴기간 춘천 시민들이 시내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9~12일) 기간 전국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은 주민센터, 학교 등 총 1만4184곳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경기·인천 4720개 △대전·세종·충청 1710개 △광주·전라 1491개 △대구·경북 2466개 △부산·울산·경남 2360개 △강원 1177개 △제주 260개다. 춘천지역에서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총 88곳으로 집계됐다. 후평동에는 후평지구,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춘천시민 김모(27)씨는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려다 부쩍 오른 영화표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주말 기준으로 한 사람 표값이 1만5000원이나 돼 생각보다 너무 비쌌던 것. 김씨는 “코로나 전 1만2000원이던 영화표 값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올랐느냐“며 “차라리 넷플릭스 같은 OTT를 결제해 한달 내내 보는 것이 훨씬 이득인 것 같아 관람을 포기했다“고 말했다.최근 몇년새 부쩍 높아진 춘천 지역 영화관 관람료 때문에 영화관에 못 가겠다는 시민이 늘고 있다. 본지가 1일 춘천지역 ‘CGV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함에 따라 신규 발급이 많은 카드에는 경제활동 인구의 관심사가 표현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생활비 지출 증가와 물가 상승 속에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할인 혜택을 주는 ‘생활비 절감형‘ 카드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신용카드 정보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인기 신용카드 순위를 확인한 결과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0.7~1.5%의 할인 혜택을 주는 ‘현대카드ZERO Edition2’가 월간 인기 카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비교적 높은 할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 잔액 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강원도민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했다.참여 도민은 이달 29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모두 소진한 후 잔액 0원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강원상품권을 1인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참여방법은 문화누리카드 앱 캡처, 영수증 촬영 등 잔액 0원 인증 이미지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재단 홈페이지 공고 후 개별 연락한다.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삶의 질
2022 춘천공연예술제가 ‘살핌’을 주제로 9일 개막했다.춘천 곳곳의 축제장을 방문하면 대표 프로그램인 무용과 음악, 어린이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22개 작품을 2주간 매일 만나볼 수 있다.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축제극장몸짓과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올해 주제 ‘살핌’은 코로나19, 기후위기 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느꼈던 자신의 삶과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이러한 주제를 관통하는 작품이 10일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몸짓에서 선보인다.자신에 대한 살핌을 담은 작품 주빈컴퍼
김유정 소설을 연극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선보인다.연극 '소낙비:처우'는 김유정의 ‘소낙비’, 이상의 ‘날개’, 김동인의 ‘감자’를 접목한 작품이다.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봄 무대에 오른다.이번 작품은 지난 4월 펼쳐진 음악극 ‘동백전’에 이은 두 번째 김유정프로젝트 연극이다.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선보이는 김유정프로젝트는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을 연극으로 제작해 그가 실제 살았던 실레마을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번 작품은 만 1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연극의 배경인 1910년대
춘천시 퇴계동의 A 아파트 전용 84㎡는 27일 현재 최저 3억5000만원에 전세 매물로 나와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세 시세는 올해 2월 3억8500만원까지 올랐으나 이달 둘째 주부터 3억5500만원(하위평균가 기준)으로 하락했다. 현지 부동산에서는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2년이 다가오면서 전세 매물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고 했다.계약갱신청구권 시행(2020년 7월 말) 후 2년이 지나 전세매물이 늘면서 서울을 시작으로 아파트 전세금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도 아파트 전세 물량이 쌓이자 전세를 끼
춘천 석사동에서 혼자 사는 회사원 오모(26)씨는 24일 퇴근 후 집근처 매장에서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매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배달음식을 자주 먹었는데, 음식값과 배달료가 크게 올라 지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밀키트 매장을 자주 찾는다. 오씨는 “배달이나 외식은 너무 비싸고, 재료를 사다 만들어 먹기는 귀찮아 밀키트로 정착했다”고 했다.치솟는 물가와 1인 가구 증가로 춘천 지역에서도 밀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밀키트는 ‘meal(식사)'과 ’kit(세트)’가 합쳐진 단어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이후 전국을 돌며 세 결집에 나선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 만남 신청서를 제출한 이들이 8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19일에는 춘천을 방문(본지 7월 19일자 보도)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대표가 부산과 춘천을 연이어 방문하자 ‘윤핵관’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세 결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김 지사는 회동 후 자신의 SNS에 “춘천을 찾은 이준석 대표를 만났다. 제가 전에 단식
우리나라 청소년이 학교생활을 어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는 흥미로운 견해 하나를 제시했다. 영미권에서는 같은 반 아이들을 classmates, ‘반 생활을 같이하는 이들’로 부르는데, 국어에는 해당하는 단어가 없고 모두를 ‘반 친구’로 부른다. classmate와는 싸우지만 않으면 성공인데, 반 친구와 잘 지내지 못하면 괴롭다.이처럼 현실과 언어, 특히 어휘는 종종 일치하지 않으며 이때 새로운 단어가 생기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최근 전남 완도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조유나양 가족 사건은 과거 같으면 언론에서 ‘동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마을에는 마을 주민의 생활양식을 보존한 채 5년째 방치된 집이 있다. 이 집에 들어가 곳곳을 열어 보고 들춰 보면서 관객은 양지리 주민의 생활양식을 알게 된다. 집주인이 먹었을 케이크와 옥수수, 덩굴이 자라 찢어진 벽지, 서랍장 위에 죽은 벌레까지 공간 안에 그대로 남아 있다. 지금도 이 집은 매일 조금씩 풍화되며 진화하는 중일 것이다.이 기이한 집은 작품명 ‘전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영화 감독 에이드리언 빌랄 로하스의 작품이다.“한반도에 가장 많은 군인과 가장 많은 지뢰가 있는
강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규모 할인 마케팅에 나섰다.강원도는 7월 한 달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2 COOL SUMMER 강원세일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쇼핑축제에는 강원도 대표 온라인몰 ‘강원더몰 (gwdmall.kr)’과 도내 13개 시·군몰,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행사도 도내 각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우선 인제·철원·평창 전통시장에서는 3·6·9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면 각 1·2·3만원을 해당 시
거시 경제 악화와 금리 상승 영향으로 대출을 통한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지자, 새 아파트 입주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강원권 아파트 입주율은 77.5%로 전월(83.0%) 대비 5.5%p 줄어들었다. 이는 전국평균(82.4%)과 비교해 4.9%p 저조하다. 전국 권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아파트에 입주하지 않은 가장 큰 원인은 ‘세입자 미확보’(35.2%)로 꼽혔다. 해당 답변은 전월(24.5%)보다 10.7%p 늘어났다. 기존 주택 매각 지연(31.5%)과 잔금 대출 미확보(29.6%) 역시 주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시내버스 문제 등 지역 이슈들을 시급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육 당선인은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승리는 저 육동한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춘천시민의 승리”라며 “미래로 나갈 새로운 리더십으로 수부 도시에 걸맞은 춘천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오랫동안 정체된 지역경제를 해결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자신을 본질적으로 행정이 DNA를 점령한 인간이라고 소개하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잘 보살피고 조금이라도 그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과정인 만큼 춘천을 정치가
트렌드를 쫓는 것은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트렌드를 알고 선호하지 않는 것과 몰라서 쫓지 못하는 것은 다르다. 요즘 떠오르는 문화나 취향을 파악한다면,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트렌드는 경제적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창이기도 하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를 연중 기획 시리즈로 소개한다. 에스프레소가 국내 커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카페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로 꼽히는 에스프레소는 그동안 심리적 장벽이 높았다. 이는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만한 크기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된 대형 공연들이 연이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춘천지역에서도 일부 공연이 신청 오픈 직후 매진되는 것은 물론 온라인에서는 웃돈까지 주고 티켓이 거래되는 현상까지 목격되고 있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지난 9일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오는 6월 11일 개최하는 페스티벌 입장권 1장의 가격은 4만4000원이다. 3년 만에 열리는 행사 입장권은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불과 1분 만에 매진됐다.KT&G 상상마당 춘천 관계자는 “요즘 페스티벌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MS투데이가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지사 출마 이유?딱 두 가지다. 대통령이 바뀌는데 강원도지사를 바꾸지 않으면 정권을 바꾼 것이 완성되지 않는다. 제대로 된 강원도민의 열망을 담아내려면 이번에 도지사도 바꿔야 한다. 강원도만 놓고 봐도 12년째 민주당(도지사)에서 해왔으니까, 이번에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