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주*용 6
주변 환경이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하고, 출산 후에도 양육하기가 힘들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미래가 불확실한 나라..범죄자들이 활개치는 나라..그 범죄자들이 좋다하는 무지랭이들이 큰소리치며 낄낄거리는 나라.. 이럴진대,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싶겠어요..
2. 이*숙 4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군요 자녀의 돌봄 서비스까지 운영된다니 좋은 행사네요
3. 주*용 4
무뇌충들끼리 모여서 기사마다 대통령과 정부 욕은 그리도 해대면서 뭐 안 주나 하고 바라는 것들.. 나같아도 안 온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팔호광장’은 춘천 효자동에 있는 오거리 교차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춘천의 상권 중 하나로 효자2·3동, 조운동, 교동 등이 걸쳐있어 춘천 곳곳을 다니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행사나 집회도 자주 열려 춘천시민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장소기도 하다. 그런 팔호광장을 필명으로 사용하는 웹툰 작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팔호광장'은 정신건강, 힐링,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오는 2024년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문을 연다.강원도교육청은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알 밝혔다. 예정 이전개교일은 2024년 3월이다.앞서 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 같은 이유로 도교육청은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를 우두택지로 옮
2020년 한 해 춘천시민들은 크고 작은 각종 이슈에 울고 웃었다. 특히 연초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춘천지역도 강타하며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일상을 집어삼켰다. 또 지난 늦여름 의암호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켜주던 경찰관, 새내기 공무원, 든든한 가장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들을 떠나보내기도 했다. 20년 만에 분구로 치러진 총선으로 두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 21대 국회에서 춘천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양날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12월 둘째주 춘천의 실거래가 1위를 기록한 매물은 효자동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6억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신고된 춘천지역 부동산 매매기준 실거래가 1위는 지난 10일 거래된 효자동 법원뒷길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6억원에 매매됐다. 이 주택은 2003년 대지면적 256㎡(약 77평)·연면적 581.1㎡(약 176평) 규모로 준공됐다.아파트의 경우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2015년 준공된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실거래가 1위를 기록했다. 단지내 전용면적 84.7㎡(약 2
춘천 휴젤이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원데이 키트’ 약 2만2489개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휴젤 웰라쥬는 지난 2일 휴젤 서울사무소에서 기부 제품 전달식 행사를 열고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원데이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휴젤 웰라쥬 제품의 판매가 이뤄지면 화장품을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 행사 ‘리얼 미(Real Me)’를 통해 이뤄졌다.휴젤 웰라쥬는 지난달 한 달 동안 웰라쥬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원데이 키트 시리즈 4종 ▲리뉴얼 출시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휴젤의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기부행사 ‘리얼 미(Real Me)켐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휴젤은 국제구호개발NGO 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웰라쥬 제품 구매하면 취약계층 여성에게 화장품을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웰라쥬의 베스트 아이템인 △원데이 키트 시리즈 4종 △리뉴얼 출시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라인 3종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중 하나를 구매하면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의 여성들에게 원데이 키트 1개가 기부된
강원도가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주도형 강원 뉴딜사업' 5개 분야(온라인 디지털화·새로운에너지산업화·4차산업혁명 촉진·녹색산업화) 55개 사업을 확정 지은 가운데, 레고랜드 트램, 수열에너지 융복합 사업 등 춘천권역 관련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강원도는 12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주도형 강원 뉴딜사업' 확정 보고회를 진행했다.이중 춘천권역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에너지 산업화' 분야에서 2025년까지 추진되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다. 소양강댐 냉수를 활용해 물
사상 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매달 정책을 내놓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분야가 부동산이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도 수도권 중심으로 분석,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춘천 등 지방도시들에 대한 정책이나 분석, 전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MS투데이는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시장 진단, 금융상품 활용법, 언택트시대 신용카드 고르는 법 등 재테크 전략들을 살펴본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안하무인(安河無人)'은 춘천 교동에 위치한 5평의 아담한 공간에서 사적인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무인티(tea)룸'이다. 한자로 편안할 '안'에 강 '하' 그리고 무인 공간을 상징하는 '무인'을 합친 이름이다. 안하무인의 운영자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는 권용식씨는 원래 안하무인 공간을 개인 작업실로 꾸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간을 만들고 나니
MS투데이가 가을을 맞아 더 깊이있고 다채로운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MS투데이에서 칼럼을 연재할 칼럼니스트는 △김성희(북칼럼니스트) △차기태(언론인·전 한겨레신문 기자) △고종관(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보건학박사) △황규선(강원연구원 경제교육센터장) △노승만(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5명입니다. 김성희 칼럼니스트는 ‘김성희의 뒤적뒤적’이라는 코너로 도서와 삶 속의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칼럼을 연재합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문화부 출판팀장, 고려대 언론학부 초빙교수,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강원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을 2017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강원상품권은 지역자금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상품권 사용에 불편을 느끼면서 자발적인 구매가 저조,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상품권 판매량이 늘었지만 상품권 가맹점들의 한달 환전액을 제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오히려 해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MS투데이는 강원상품권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5회에 걸쳐 게재한다. 1. 가맹점들, “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예정이었던 신동초의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춘천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재검토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에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
춘천 후평동의 포스코 더샵 아파트의 3.3㎡(1평)당 매매시세가 710만원을 돌파, 1년사이 3.3㎡당 매매시세 앞자리가 바뀌면서 이 아파트 단지 내 최고 전용면적의 매매시세 상한가 평균액이 역대 최고가인 3억7000만원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08년 첫 입주민을 맞은 포스코더샵 아파트는 지난 3일 기준 3.3㎡당 매매시세가 71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 파악된 매매시세는 699만원으로, 1년 사이 14만원(2.02%) 뛰면서 3.3㎡당 시세의 앞자리가 바뀐 것이다.특히 단지 내 가장 전용면
영국의 켄 로치 감독의 영화 ‘빵과 장미(2000년 작)’는 미국 CBS TV에서 방영한 리얼리티프로그램 ‘언더커버 보스’의 모티브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방송에선 9명의 회사 CEO들을 섭외하고 청소부로 분장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를 회사 소유의 빌딩에 환경미화원으로 위장취업(?)시킨다. 소위 허드렛일로 취급되는 블루칼라의 과중한 업무와 부당한 대우를 경험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관찰프로그램인 만큼, 적어도 초기엔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남겼던 방송콘텐츠였다. 언더커버 보스는 '빵과 장미'의 인상적인 한 장면에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 워렌 버핏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버핏의 이 같은 말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청년들이 모인 육림고개 초입에는 '달고나(달과 고양이와 나) 잡화점'이라는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가게가 있다.이곳을 운영하는 부부 이성주(33)·강민주(31) 대표 역시 대학교
그런 영화가 있다. 한번 보면 마냥 웃긴 코미디물 정도로 여겨지나, 볼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작품이 있다. 이해진 감독이 연출한 2009년 작 ‘김씨 표류기’가 바로 그런 영화다. 두 번째 영화를 봤을 때 언어가 보였고, 세 번째 보았을 때는 구조가 보였다. 무엇보다 의미가 있었던 것은 학생들과 영화를 보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질문이 있었다는 점이다. 수업을 통해 훈련된 학생들인지라 사소한 것에도 왜라는 질문을 단다. 연출자의 기획의도와는 별개로 텍스트를 다루는 교수자로서 질문에 응해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춘천에서 6일에서 13일까지 단 일주일 사이에 서울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지역을 넘나드는 N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춘천시 효자동에 거주하는 A(24·여)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스터디룸을 다녀왔다. 이후 10~11일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춘천시 만천리 B 식당에서 마스크를 쓰고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그는 강남구 보건소의 전수검사 대상자여서 지난 12일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상태로 검체 채취를 실시, 13일 오전 1시30분 결핵연구
춘천 신동초등학교가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하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춘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및 교직원, 동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 이상의 찬성율을 보였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설문 결과에 따라 우두택지에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신설 대체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우두택지에는 LH천년나무(482세대)를 비롯해 올 가을부터 LH 공공분양(979세대), 이지더원(916세대), LH국민임대(492세대), 이지더원 민간임대(394세대) 등이 연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
#춘천 동내면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22일 이후 지역 내 대표 맘카페를 통해 뽀로로 장난감 등 아이용품을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글과 무료드림 글을 다수 올렸다. 며칠 전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용 책장을 거래하는 게시글을 보고는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물건이 깨끗해 보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같은 아파트 단지 주민이 쓰던 것이어서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였다. A씨는 "최근 온라인 맘카페에 거래 관련 게시글이 2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