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의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기부행사 ‘리얼 미(Real Me)켐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휴젤은 국제구호개발NGO 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웰라쥬 제품 구매하면 취약계층 여성에게 화장품을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웰라쥬의 베스트 아이템인 △원데이 키트 시리즈 4종 △리뉴얼 출시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라인 3종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중 하나를 구매하면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의 여성들에게 원데이 키트 1개가 기부된다. 웰라쥬의 베스트 아이템은 웰라쥬 공식몰 및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찾아볼 수 있다.

휴젤은 또 오는 15일까지 웰라쥬 대표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올리브영에서는 원데이 키트 4종은 50%, 리뉴얼된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3종과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은 각각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웰라쥬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도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리얼 히알루로닉 스킨케어 3종과 블루 100 앰플 모두 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캠페인 확산을 위한 웰라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친구를 태그하면 태그된 친구의 수 만큼 원데이 키트가 기부된다. 

휴젤 ‘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이 ‘진짜 나’를 찾고 자존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젤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등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동호 기자 lee94@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