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3
맞벌이 시대인 요즘 중요한 선택이죠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힘든것도 있겠고 본인들의 인생을 더 누리고 즐기며 여유있게 살겠다는 생각이 더 큰거죠
2.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3. 성*영 2
꿀이든 로얄젤리이든 둘다 귀하고 없어서 못먹지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9일 오전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금순)와 간담회를 갖고 ‘여성이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 3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3대 공약으로 △도내 보건소에 산부인과, 분만실, 산후조리원 확충 △육아 기본수당 만 10세까지 지급 △경력 단절 여성 구직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그는 “보건소를 시·군립 의료원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며 “분만 취약지(횡성, 평창, 정선, 화천, 인제, 고성, 양양)를 시작으로 시설 확충을 점진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보건소에 산부인과 및 내과를
춘천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일상회복지원금을 가장 먼저 받는 방법은 강원도가 출시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나야나' 앱을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등록된 연락처 목록 조회를 필수 동의해야 해 과도한 개인 정보 요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춘천시가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일상회복지원금.4월 18일부터 강원도 출시 앱 ‘나야나’를 통해 신청하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충전은 5월부터, 선불카드는 6월부터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춘천시장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춘천시장 선거 재출마 이유?민선 7기 시민의 정부 출범 후 집중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했던 내용이 ‘기후 대응’이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인데, 지속 가능한 도시는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 시민이 직접 주도해야 한다는 분명한 입장이다. 시민주도형
상담예능, 지식예능이 스테디셀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민을 조언할 수 있는 전문가, 지식을 풀어낼 수 있는 강사만 제대로 섭외하면 프로그램 인기를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뚫어줄 해결책을 주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독하고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주는 로맨스 고민 상담 프로그램 KBS Joy ‘연애의 참견’, 부부 성(性) 문제를 진단하고 고민해주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도 넓은 의미의 상담예능이다. ‘애로부부’는 고민 내용이 지극히
코로나19 사태가 3년째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얼어붙은 고용시장을 살리기 위한 각종 일자리 정책이 쏟아져 나왔다. 여러 지표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고용시장이 풀리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그러나 경고도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취업을 포기하고 자영업으로 눈을 돌린 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여성 고용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봤다.▶코로나 장기화에 맥 못 추는 여성 실업 구직활동을 하는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구직급여) 관련 통계를 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고용 충격이 일자리를 앗아갔고, 일용직을 늘렸다. 여성들은 돌봄 공백에 가사·육아 등으로 전업에 나서고 있다. 청년들은 사회로 첫발을 떼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간다. 팬데믹 2년,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춘천지역 여성 고용시장을 통계를 통해 살펴봤다. 지난 12월 말 기준 총 28만8322명의 춘천시민 중 50.56%를 차지하는 14만5769명의 여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경험했을까.▶코로나19 이후 춘천지역 여성 취업자 10% 감소지난 2019년
강원·춘천 지역 6·1지방선거 도전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여야 중앙당의 대선 몰방으로 선거 활동이 위축됐지만, 얼굴 알리기 기회로 출판기념회를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출판기념회는 선거 준비자를 비롯한 현직 정치인이 정치적 비전과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흔히 택하는 대외 행사다. 판매 수익금 명목으로 선거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선거철마다 붐을 이룬다. 특히 현행 공직선거법상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3월 3일부터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어 이달 말까지는 행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1일 MS투데이
현실 시어머니보다 더 현실 속에 있는 듯한 시어머니. 현실 중소기업 사장보다 더 리얼한 중소기업 사장. 전자는 시즌2로 돌아온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이고, 후자는 시즌4로 돌아온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다. 회당 약 20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이 웹드라마들은 소위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로 불리며 과몰입을 유도하고 있다.‘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란 허구의 인물이 더 실제 같은 느낌을 주는 드라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다.기존 드라마 속 시어머니는 실제보다 과장돼 있다. 아들의 연인 또는 며느리를 구박하고 막말도
이번 선거는 춘천시장을 역임했던 후보들끼리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정책공약의 차별성보다는 후보들이 실제 그 공약을 이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에 대한 검증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우선 당내 경선에서는 춘천시장으로 재직할 때 얼마나 많은 일을 벌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에 대한 차이점을 부각시켜서 누가 춘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인물인지를 호소하려고 한다.당내 경선을 통과한 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선거전에서 떠오를 이슈는 현 춘천시장의 무능과 패거리 이권만을 챙기는 실정에 대한 심판이 될 것으로 예
춘천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아동에 대한 보편적 지원을 확대한다.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실효성 의문이 나온다.춘천시 복지국은 지난 11일 춘천시청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보육분야 2022년도 달라지는 정책’을 발표했다. 아동에 대한 보편적 지원을 확대해 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아동이 개별적인 권리 주체로 존중받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확대되는 사업은 총 6개다. 육아기본수당(만 4세까지)은 기존보다 10만원 인상한 50만원으로 매월 지급한다. 만 7세 미만에게 10만원씩 지급하던
춘천시가 내년부터 아이를 낳는 모든 가정에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영아 양육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출생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기존 출산장려금보다 지원금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시는 기존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50만원, 둘째 7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을 지급했지만,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통해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신생아 1명당 200만원을 준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태어난 신생아다.아동
강원도는 내년부터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여러 시책들을 시행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육아기본수당 인상, 농업인수당 지원대상 확대, 수소충전소 증설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새해 강원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시책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보건·복지분야△육아기본수당 인상 등 양육부담 경감육아기본수당 월 지급액이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보호자가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 신청 대상이며, 출생 월부터 48개월간 지급되는 내용은 기존과 같다.또 내년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춘천에서 자연임신으로 ‘삼둥이’(세쌍둥이)가 탄생하자,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지역 사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이재윤(42·강원도소방본부), 정수진(38·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춘천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이연호(딸), 이리호(딸), 이지호(아들) 세쌍둥이를 출산했다.세쌍둥이가 자연임신으로 출산할 확률은 무려 100만 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로 다른 나뭇가지가 이어져서 하나가 된다는 ‘연리지’에서 따 이름을 지었다. 세쌍둥이 위로 첫째 아들인 이수호(6) 군이 있어, 이재윤·정수진 씨 부부는 2남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지만 방역대응이 엇박자를 내면서 부모들의 돌봄 공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atoday.co.kr]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11월.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행하고, 대부분 직장은 재택근무를 해제했습니다.하지만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인터뷰 – 박동주 / 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장]”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여 (강원도 내) 10월 말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22.1명에서 11월 넷째 주는 68.3명으로 급증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시장, 공공·민간분야 두루 경험한 사람이 돼야”▶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안녕하십니까. 춘천시민 여러분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MS투데이는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가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1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5건, 보고안 9건, 건의안 1건 등 총 47개의 안건을 처리한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에 촉구한다. ‘GTX-B 춘천 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
춘천시가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한 ‘봄내여성커뮤니티’ 건립을 오는 12월부터 추진한다.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19일 춘천시청에서 이재수 춘천시장·한중일 시의원·정윤경 춘천여성민우회 대표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성과·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봄내여성커뮤니티는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춘천지역 여성을 위한 창업보육 공간이다.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여성의 고충·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공간으로 조성된다.위원회에 따르면 봄내여성커뮤니티는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 어느 때보다 능력 있는 리더 필요하다”▶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MS투데이는 춘천지역의 소상공인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춘천 운교동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를 잡은 화사한 2층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2층 건물 흰색 담장 옆에는 빨갛게 익은 개복숭아 나무가 행인을 반긴다. 펜 드로잉 작가 ‘핀든아트’의 아틀리에이자 성인 취미 미술 수업 교실이면서, 동시에 맛난 커피가 있는 카페 ‘핀든하우스(Finden House)’다. ‘아티스트’ 전보람(36)과 ‘디자이너’ 허준영(35) 공동대표 부부가 자녀와 함께 춘천으로 이주해 ‘맨땅에 헤딩’ 하면서 직접 만들어낸 새로운 보금자리다.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동네“자녀가 생기고 나서 대도시 아파트 단지에서의
춘천시의회 의원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입법예고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개정안’이 시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혔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했다. 윤채옥 시의원이 지난달 26일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아동이 인종과 성별, 종교, 학력, 재산 등을 근거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교육과 여가,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받을 권리를 인정받는 것도 개정안에 포함됐다.윤 의원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권고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