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화 3
라인도일본에뺏기고 독도예산 대폭삭제하고 나라꼬라지 베네수엘라 저리가라네
2. 이*희 3
몇년전 이상원미술관에 갔었는데 자연과 함께 이상원 작가의 작품 감상도 하고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3.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요즘 연예계 최고의 이슈는 배우 서예지에 관한 것이다. 그에 대한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한동안 박수홍의 가족사에 대한 보도가 포털의 메인 기사를 장식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과잉보도다.31년차 방송인 박수홍은 근면과 성실의 아이콘이다. ‘클럽’에 몇 번 간 게 일탈로 여겨질 정도로 오랜 기간 반듯하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박수홍은 꾸준함과 노련함으로 중년의 나이에도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다.그런 그가 매니저인 친형에게 많은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고 하니 상실감은 이루
낭만의 도시, 호반의 도시, 축제의 도시 등 춘천을 둘러싼 수식어는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도 춘천에서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그 결과 법정 문화도시에 선정되며 선조 때부터 이어져오던 문화예술 저력을 인정받게 됐다. 문화와 예술이 동반하는 낭만도시 춘천에서 벌어질 문화도시 주요 사업들을 소개한다. ◇ 작은 공간에서 모아지는 심리적 연결망…‘도시가살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도시가살롱’은 도시에 집, 학교, 회사 외에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효자동에 있는 ‘세라믹스튜디오 토리’는 흙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다. ‘흙 토(土’)에 ‘다를 이(異)’가 쓰여 “흑으로 빚어낸 모든 것들은 그 특별함이 다르다”는 의미를 지닌 도자기 공방이다.“흙도 사람이랑 똑같다”는 신영연 대표는 흙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로 인해 토리에서는 도자기 그릇, 컵 등 생활자기뿐 아니라 부엉이 램프, 고양이 인형 등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칠전동에서 시외버스터미널로 가기 전 마주하게 되는 온의동 닭갈비 골목 안쪽에는 선뜻 지나치기 힘든 미스터리한 공간이 있다. 이는 시인이자 작가이면서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원보경 대표가 운영하는 고양이서점 ‘파피루스’다. 책 판매가 주목적이기 보다는 카페이면서 책방, 출판사가 한 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파피루스’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면 단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란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단 7%만 생산되는 최상급 아라비카 종의 생두를 사용해 최적의 로스팅과 전문 바리스타가 완성한 최상급 커피다. 생산농장과 품종이 분명해야 하고 수확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가 세밀하게 기록돼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가 설립되기 전까지만 해도 커피는 주관적인 느낌에 따라 평가돼 왔다. 하지만 SCAA는 커피의 향미와 질감, 밸런스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만들었다. 이 평가 기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스페셜티 커피라
가난하지만 서로 깊이 사랑하는 젊은 부부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상대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데 주머니는 텅 비었죠. 고심하던 두 사람은 저마다 묘안을 짜내 배우자에게 줄 선물을 마련합니다. 아내는 시곗줄, 남편은 헤어밴드를 준비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낡은 시곗줄이 마음에 걸렸고 남편은 아내의 풍성하고 멋진 머릿결을 돋보이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막상 선물을 교환하던 이 부부, 깜짝 놀랍니다. 아내는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서, 남편은 시계를 팔아 서로에게 줄 선물을 마련했기 때문이었죠.작가나 작품 이름은
두 어린 소녀가 주택가 골목길에서 훌라후프를 하고 있다. 저녁 무렵 역광이어서 소녀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 대신 긴 그림자가 선명하게 드리워져 있다. 그중 연두색 훌라후프를 돌리는 소녀가 마침 두 발을 모은 채 공중에 떴다. 뭐가 그리 신나는 걸까.이 장면을 포착한 사진 한 장을 두고 우리 교육의 나아갈 바를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할까. 나승위란 이가 스웨덴 생활 경험을 정리한 책의 한 대목이 이 사진과 맞물렸다. 초등학생이었던 막내의 수업 참관을 했는데 막내가 선생님 질문에 용감하게 번쩍 손을 들고, 천연덕스럽게 ‘틀린’ 대답을 하
춘천시가 반려동물산업 지원 조례 제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려동물로 인한 민원대책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의료센터와 펫팸타운 조성 등의 반려동물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5년간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하는 등 대대적으로 반려동물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춘천시의회도 반려동물산업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있다. 이교선(더불어민주당·근화·신사우·소양) 의원 등 8명의 시의원들은 이달 초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요소는 더 이상 ‘맛’이 아니다. 종전의 여행 트렌드가 맛집,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각 지역이 갖고 있는 문화를 찾아다니는 여행이 대세를 이룬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춘천은 ‘문화도시’의 자격을 하나 둘 갖춰가고 있는 분위기다.춘천 효자동과 교동 사이 한적하면서도 사람냄새 나는 골목에는 시선이 절로 머물게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축소 논란 관련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결정권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보류하면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앞서 지난 3일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고 레고랜드 논란 관련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러나 의총의 관건이었던 행정사무조사 발동 관련 논의는 '사실 규명' 이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각계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4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 의원총회 결정은 또 다른 시간 끌기 꼼수"라고 꼬집었다.정의당 도당은 "그 동안 수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이 된 지 오래다. 이미 펫 전용 마켓들이 춘천 곳곳에 둥지를 틀고 있고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기업도 생겼다. 심지어 춘천 인근 리조트나 관광지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위해 관련 시설들을 갖추고 영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춘천시가 최근 수백억원을 투입,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해 춘천이 반려동물산업 대표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의 반려동물산업 육성 계획과 지역 내 인프라 등을 살펴봤다. ■춘천시, 반려동물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선언춘천시는 이달 초 신북읍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 워렌 버핏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버핏의 이 같은 말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청년들이 모인 육림고개 초입에는 '달고나(달과 고양이와 나) 잡화점'이라는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가게가 있다.이곳을 운영하는 부부 이성주(33)·강민주(31) 대표 역시 대학교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 이른바 '제2의 n번방’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배모(19)군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등 혐의로 기소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배모(19)군에게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했다.공범인 닉네임 '슬픈고양이' 류모(20)씨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
춘천 육림고개에 위치한 상가 기둥에 길고양이가 갇혀 시민들이 구조를 요청했지만 지자체가 해당 보호법이 없다는 이유로 구조를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춘천 육림고개의 한 옷가게 건물 가장자리 기둥에 갖힌 새끼 길고양이 한 마리가 울음소리를 내 근처 시민들이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했다.하지만 동물보호센터는 길고양이의 경우 구조 보호조치 대상이 아니라며 구조를 거부했다. 실제 동물보호법 제14조에 의하면 길에서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는 구조 보호조치 제외 대상이다. 해당 법에 따르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펫푸드 시장 규모도 1조원에 육박한다. 특히 ‘펫팸족(펫과 패밀리의 합성어)’을 겨냥한 웰빙 펫푸드가 떠오르고 있다.춘천에서 반려견 전용 웰빙 수제간식을 선보인 곳은 옥천동 소재 ‘쿠키멍스터’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쿠키멍스터는 강원도청 사료제조업 허가를 획득하고 성분등록을 완료한 정식허가업체다. 여전히 춘천에서는 유일한 온
TV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만한 프로그램을 꼽아보라면 나는 단연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추천한다.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부모와 자녀가 대화할만한 좋은 소재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흥미 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초기에는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뿐만 아니라 국경의 선을 넘어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발로 걸어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은 특정 역사를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한국사만 공부하면 우리밖에 모른다. 하지만 한국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진행돼왔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가 올해 중점 추진하려 했던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이 연기되는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계획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춘천시동물보호센터가 작년 7월부터 계획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지역내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프로그램은 유기견 입양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려 했던 사업으로,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달인 3월부터 7월까지 추진될 예정이었다. 또 이번에 사업 관심도를 조사해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할 계획도 마
춘천시민이 제안한 길고양이 급식소가 시범 운영된다. 춘천시는 7일부터 춘천 옥천동 동보빌라 앞 시청 직원 주차장에 길고양이 급식소 1곳을 설치,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길고양이 급식소는 동보빌라 일대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 김지영씨가 제안한 사업이다. 김씨의 제안으로 시가 동보빌라 일대 주민들과 수차례 논의 후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보기로 한 것이다, 급식소 크기는 가로와 세로 50㎝며 관리는 김지영씨가 맡는다.급식소 지붕에는 안내문이, 내부에는 사료와 물을 넣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기에 시는 8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