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이*숙 6
도 를 넘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이미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교사가 더이상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라니 심각한 현실이지요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제대로된 교권 회복이 필요합니다
3. 이*숙 5
다양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하는 춘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즐길수 있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태권도장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호신술을 배워 보겠습니다. 영상으로 익혀 두었다가 여성이나 어린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는 건 어떨까요?호신술은 위험한 상황을 모면할 때만 사용하도록 하고, 이후에는 서둘러 안전한 곳으로 피하거나 믿을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춘천 만천리 S태권도 박진혁 관장님과 이권현 사범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태권도장에서 열심히 수련 중인 미래의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들과 어린이들의 태권 체조 모습도 화면에 담았습니다.[한상혁·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회장 배현철)가 12일 강원사대부고(교장 김정근)에 운동부 훈련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올해 들어 학생들을 위한 특별 후원금이 마련된 것은 지난달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의 장학금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이날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는 이 회장의 장학금 쾌척을 계기로 후배 양성을 위한 동문의 자발적인 모금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7기 총동창회 회원 105명이 모금한 후원금에 모교발전기금을 더해 마련했다.후원금은 운동부 학생들의 훈련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강원사대부고는 농구부, 사격부, 태
국민의힘 이상민 춘천시의원이 24일 민선8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시장들은 무능하고 오판을 저질러 춘천의 성장을 가로막았다”며 “정치 세대교체를 통해 춘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저는 그동안 봐온 역대 시장들의 태권도 공원·기업도시·혁신도시·방사광가속기 유치 실패 등 실패만 거듭하는 무능한 행정 때문에 정치에 뛰어들었다”며 “지금 춘천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가 결정되는 중대 기로에 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구시대적 인물론’ 등으로
춘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춘천시보건소에서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으로 이전된 2일.검사 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검사자가 몰려 이전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2일 춘천.이른 시간부터 수백여 명의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차려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입니다.춘천시는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옮겨와 주차난이 줄고 검사 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전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매서운 추위와 칼바람
“증상이 전혀 없는 데다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습니다. 게다가 1차로 얀센 백신을 맞았고, 부스터 샷으로 화이자까지 접종했습니다. 코로나 양성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 보건소에 재검사를 요청했는데 그런 사례가 없다며 거부당했습니다.”춘천의 한 태권도 관장 A씨는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의 아내 B씨는 MS투데이와 만나 “남편이 코로나 확진자가 됐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코로나에 걸린 것 같지 않다”며 “재검사를 받고 싶다”고 기대했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태백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코로나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민선6기 사업 마무리 위해 춘천시장 선거 출마 결심”▶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생활경제 전문 뉴스인 MS투데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코로나 정국에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춘천 태극전사 4인방이 지난 6일 열린 남자 탁구 단체전을 끝으로 모든 경기 일정을 소화했다.유도 조구함(29)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사격, 태권도, 탁구에서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성적표지만, 열정적인 경기와 스포츠맨십으로 올림픽 기간 춘천시민의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함을 선사했다.▶장우진 日에 완패, 남자탁구 동메달 실패한국 탁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장우진(26‧성수고 졸업)은 단식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장우진, 정영석(29), 이상수(
춘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들이 2020도쿄올림픽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는 가운데 유도 조구함(29)이 메달 도전에 나선다.조구함은 29일 오후 12시52분 유도 100㎏ 이하급 16강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구함은 키 178㎝로 같은 체급 선수 중에서는 작은 편이지만, 순발력을 무기로 키 190㎝를 넘나드는 거구를 손쉽게 제압한다는 평가를 받는다.춘천 우석초와 후평중을 졸업한 조구함은 충북 청석고 3학년 시절, 전국체전 100㎏ 이하급에서 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화려한 경력의
춘천 출신 ‘사격 황제’ 진종오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은‧동 메달 중 하나만 획득해도 역대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이번 올림픽은 마흔셋 진종오에게 사실상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 도쿄올림픽 첫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오는 27일 열리는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남자 10m 공기권총서 결선 진출 실패진종오는 2020도쿄올림픽 첫날인 24일 일본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을 기록, 15위에 머물면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 진
2020도쿄올림픽 한일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49㎏ 이하급 여자 태권도에서 춘천시청 심재영(26)이 일본에 패배,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다.24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49㎏ 이하급에서 심재영은 일본의 야마다 미유에게 7대 16으로 완패했다.심재영은 1라운드에서 탐색전을 벌이며 야마다를 견제했고 0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점수는 2라운드에서 벌어졌다. 심재영이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가는 사이 야마다는 심재영의 몸통을 노렸고, 득점을 이어갔다. 결국 2라운드는 1대 8로 뒤진 채
춘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 진종오(사격) 선수와 유도 조구함 선수, 태권도 심재영 선수, 탁구 장우진 선수 등 4명의 태극전사들이 23일 개막하는 2020도쿄올림픽 금빛 사냥에 나섰다. 이번 올림픽에서 팀코리아(대한민국 선수단)는 29개 종목에 23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7개 이상, 메달 순위 종합 10위 이내 진입이 목표다.⬛진종오, 올림픽 4회 연속 금빛 과녁 정조준팀코리아 사격 선수단 주장을 맡은 진종오(42)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호령하는 ‘사격 황제’다.춘천시 남산면 방곡리에서 태어나 춘천교대 부설초와 남춘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무신 진화론자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리처드 도킨스를 꼽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도킨스는 1941년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났고, 8세가 되던 해에 영국으로 돌아왔다. 도킨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수학했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교수직을 수행했고, 정년퇴직한 이후에도 옥스퍼드에서 석좌교수로 임명될 정도로 업적이 뛰어나다. 명품이다. 도킨스의 명성은 가히 세계적이다. 그는 무려 11개의 명예박사를 소지했고, 2007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어갔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
1조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 뛰어든 춘천이 고배를 마시면서 또 다시 정치력에 밀려 '춘천 패싱', '강원 패싱'을 당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유치전에서 경북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오창)와 대결했던 춘천은 6일 대전에서 과기부 주관으로 열린 서류심사, 발표평가 이후 나주와 청주로 후보지가 압축되면서 결국 포항과 함께 1차 관문을 못넘고 낙마했다.사실 단순 입지적 여건으로만 봤을 때 춘천은 꽤 매력적인 후보지였다. 춘천시가 강조했던 것처럼 춘천은 방사광가속기 수요기관의 52%가 몰려있는 수도권과 가
춘천이 2020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최지로 선정,3년 연속 대회를 유치한 성과를 올리게 됐다.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위원장 유성춘)은 최근 2020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최지로 춘천시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 개최로 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를 유치, 개최하게 됐다.앞서 시는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격년제로 개최했지만, 올해 대회의 성과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내년 대회도 유치하게 된 것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승인 랭킹포인트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