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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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희 3
요즘스승 의 은혜는 옛말이 맞는것같다.교권이 너무 많이 추락했고 학부모들의 교권침해는 상상이상으로 하늘을 찌른다
2. 황*희 2
스승의 은혜는 그래도 하늘같네요 스승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3. 박*호 2
세상이 어떻게 될라고...답답허다
춘천연극제가 산책로 무대와 지역 축제 현장 등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 일상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도전에 나선다. 춘천연극제는 5월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석사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지역 대표 문화예술 상설공연’을 펼친다. 무료로 볼 수 있는 공연은 재즈와 국악, 마술 퍼포먼스, 뮤지컬 등 여러 장르로 펼쳐진다.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무대도 선보인다. 춘천연극제는 연극을 배우고 무대에 오르고 싶어 하는 시민 100여명을 모집해 20회차의 강의를 진행했다. 모든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18일 춘천 봄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2024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중국 타이위안서 개최2024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은 중국 타이위안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지난 12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고 타이위안을 2024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는 한 해 서너 차례 열리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파이널 대회 한번만 개최한다.타이위안이 유치에 성공한 그랑프리 파이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시작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달 28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가정의 달인 5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등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올해는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행복해지자는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첼시에 0-2 패⋯더 멀어진 UCL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의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213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유치를 확정하고 올해는 다양한 국제 태권도 행사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백창석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모시고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발전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소개 그동안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레저조직위원회만 있었는데 작년에 우리 태권도연맹본부(WT)를 유치하면서 태권도를 글로벌 스포츠로 만들어야겠다는
춘천시와 유관기관 임직원이 오는 5월부터 ‘버스 이용의 날’을 정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버스 이용의 날’은 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참여기관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총 10
▶임무명 'B·T·S'…국산 군집위성 내일 우주로오는 24일 발사를 앞둔 한국의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를 실은 발사체 '일렉트론'이 발사 리허설을 마치고 이륙 준비를 끝냈다고 로켓랩이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로켓랩은 이번 임무 명을 'B.T.S(Beginning Of The Swarm, 군집의 시작)'로 명명했다. 사진은 위성 장착 후 기념 촬영하는 한국과 미국 연구진. 사진=연합뉴스 ▶무주 태권도원에 유채꽃 만개 23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 야외 복합체험시설 인근 밭에 유채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1호 해트트릭' 신고한 강원 야고, K리그1 8라운드 MVP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번째 해트트릭을 신고한 강원FC의 공격수 야고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야고는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 4-1 대승을 이끌었다. 야고의 활약 덕에 쾌승을 거둔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
▶1천만명 몰리는 멕시코 최대축제서 "태권!"…BTS 커버댄스도1828년 처음 시작돼 2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멕시코 최대 축제에서 '한국의 멋'이 현지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22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서 북서쪽으로 500㎞ 정도 떨어진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는 지난 12일 산마르코스 축제가 개막했다.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잔치'로, 올해엔 스팅,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플라시도 도밍고, 토토 등 유명 가수와 성악가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마리나, 국가호수정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오는 6월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도 높은 심의를 예고하는 등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두고 시와 의회간 기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 행정을 제재할 수 있는 다수당임에도 시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여러 사안에서 문제가 제기됐으며 육동한 시장은 시민을 위한 국힘 시의원들의 협치를 수치로 만들지 말아야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대표 대회인 ‘캄파놀로 그란폰도 춘천’의 후원사 대진인터내셔널(대표 이정은), 바이크월드(대표 이경희)가 사회공헌과 스포츠 복지 등을 위해 춘천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기부했다.
춘천시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모여 춘천 현안을 논의했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미래 당선인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춘천갑), 춘천 출신 진종오 당선인(비례) 등이 참석했다. 도내 지자체 중 당선인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진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당선인은 중앙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육 시장은 “길고 험난했던 총선을 거쳐 당당히 당선된 세 분의
“차 없이도 행복한 여행을 만드는 게 트래빗의 지향점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춘천에서 자동차 없이도 전기자전거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골목상권을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다.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인 ‘오픈잇’이 춘천에서 맞춤형 이동 수단 플랫폼 ‘트래빗(TRAVIT)’을 선보였다. 오픈잇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오픈라이더 등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까지 개발, 현재는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했다.지난달 30일 공지천 의암공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레저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4 시민레저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암동 송암스포츠타운에선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레저체험과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2021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에선 인라인어그레시브, BMX프리스타일, 수상스키 등에 대한 강습이 이뤄졌고, 2022년과 지난해에 걸쳐 종목과 분반을 확대 편성했다. 조직위는 올해 주중 체험형과 주말 강습형 프로그램으
춘천시가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이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며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육 시장은 “무엇보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지역 관광, 숙박, 식당업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는 지난 1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엑스포 실무 추진
춘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소속 엄재천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엄재천은 20일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제6회 WT프레지던트컵 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국내 장애인태권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건 엄재천이 두 번째다. 엄 선수는 “항상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3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파리패럴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우승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허재영 춘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한 선수 및 지도자, 임원
우리 춘천은 빙상의 메카다. 공지천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던 시절엔 춘천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을 휩쓸었다.1980년 초까지만 해도 ‘공지천 하면 빙상, 빙상하면 춘천’이라고 할 만큼 춘천은 동계스포츠, 아니 ‘빙상의 메카’로 전 국민 마음 속에 각인돼 있다.춘천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온 가족들이 꽁꽁 얼어붙은 공지천으로 몰려나와 스케이팅을 즐기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다. 스케이트가 없어도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겨울철 놀이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그래서 각종 전국 빙상대회에서 상위권은 춘천 출신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고 타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춘천뿐 아니라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순회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1년 동안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온 대학생들의 활동 보고서이다. 학생들은 해외 봉사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과 배움을 전시 이벤트, 세계 문화 댄스, 뮤지컬 등의 공연으로 풀어내고, 자기중심적인 삶을 벗어나 남을
"수광이형, 수훈이형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우리 또 만나자."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순직한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대 소속 고(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영결식이 주말인 3일 경북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 두 '영웅'을 실은 운구 차량이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도청 동락관에 도착하자 도열한 소방관들은 거수경례로 맞았다. 유가족은 장례식장에서부터 영결식장까지 운구행렬 내내 두 청년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며 오열했다.김 소방장의 모친이 "엄마는 우리 수광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어쩔래, 보고 싶
“열차 무료로 타시는 나이드신 분들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포항이 더 맛있다더라고요” “볼거리는 없고, 먹거리도 비싼데 오겠어요?”얼마전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줄고 있다’는 본지 보도에 달린 독자들의 반응이다. 관광을 말하는데 수백개나 달린 댓글에는 닭갈비 얘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놀러와서) “닭갈비도 안 먹고 간다”는 한 상인의 인터뷰에 꽤나 공감이 간 모양이다. 독자들은 양도 줄고, 비싸고, 친절하지도 않다는 말을 이때다 싶듯이 쏟아냈다.그런데 이런 혹독한 평가는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아닌 춘천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