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영 5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2. 이*수 4
32개의 공공기관 유치 명단을 보니 진짜 알찬 기관이 많은데 빨리 추진되어 유치되길 기원합니다
3. 김*숙 4
원주는 공공기관 많이 유치한것같은데 춘천은찬밥!
춘천에 있는 학교 교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명이 소양강과 봉의산이다. 그만큼 이 두 지명은 오랜 시간 춘천인 삶의 중심에 있었고 춘천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대표상징으로 자리하였다. 소양강에는 소양1교(1933년), 소양2교(1967년), 우두교(3교, 1999년), 맥국교(5교, 2001년), 워나리교(6교, 2005년), 윗샘밭교(7교, 2019년), 세월교(일명 콧구멍 다리) 등 모두 7개의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소양강에는 소양1교(본명 소양교)를 제외하면 모든 다리가 광복 이후에 지어졌다. 그 가운데 소양2교의 전신인 포니교
4·10 총선 춘천 갑·을 대진표가 완성됐다. 갑·을 모두 현역 대 정치신인 구도가 형성돼 주목된다. 각 지역구마다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만큼 거대 양당 후보 중심의 2파전에서 다자 대결로 선거전이 바뀔지 여부도 관심이다.국민의힘은 12일 춘천을 후보에 현역 한기호 의원(춘천을)을 확정했다. 한 의원은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을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한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페널티를 적용받아 경선 득표율이 15% 감점되는 불이익을 안았지만, 결선투표까지 가는 경쟁 끝에 4선 도전 기회를 거머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선거구 예비후보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OO대학교 OOOO고위과정수료’라는 비정규 학력이 게재된 선거 현수막을 신고되지 않은 선거 사무소 외벽에 게시하고, 해당 학력이 기재된 명함 1만매를 선거구 주민에게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따르면 정규 학력과 이에 준하는 외국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력 외에는 게재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선거 사무소가 아닌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춘천을(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선거구 4선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3선의 힘으로 이제 4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맞춤형 일꾼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맥, 노하우를 동원해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그는 “40여년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의 사명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춘천시만이 유일하게 출산 장려 현금 지원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른 지자체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이 아이를 출산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첫만남이용권, 강원도 육아 기본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등이다. 이 중 강원도 육아수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가사업으로 전국의 산모들이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강원도 육아수당 역시 도 사업으로, 춘천시뿐
오는 22대 총선 춘천 갑·을 지역 선거구 획정이 늦어진 여파로 공천 일정이 줄줄이 밀리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8개 선거구 가운데 춘천 지역만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지 않았다. 춘천 지역 유권자들은 후보자 검증 시간이 부족하다며 불만을 내비쳤다.국민의힘은 오는 7~8일 춘천갑과 을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다. 갑에서는 노용호 의원(비례)과 김혜란 예비후보가, 을에선 한기호 의원(춘천을)과 이민찬, 허인구 예비후보가 대결을 벌인다. 경선은 당원 50%, 일반 유권자 50% 비율로 진행되며 결과는 9일 발표된다.더불어민주당은 8개 선거구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이민찬 국민의힘 예비후보(춘천을)가 공약으로 민생 토론회 개최를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철원, 화천, 양구를 돌며 순회 토론회를 열자는 제안은 다른 후보자들의 거부로 무산됐다″며 ″구태 정치를 끝내고 춘천을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매주 지역 현장에서 주민 민원을 듣는 민생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앞서 같은 당 춘천을 경선 후보들에게 지역 순회 토론을 제시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이와 함께 지역 출신 보좌진 채용 계획을 내놨다. 이 예
▲송귀순(화천군 화천읍 풍산1리)씨 남편(강대식씨, 70세)상, 강원일·상래·상기·은미·은옥·연진씨 부친상=3일 별세. △발인=5일 오전8시 △장지=화천봉안당 자연장지 △빈소=화천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010-9722-8710
춘천·철원·화천·양구지역 청년 50명이 2일 한자리에 모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공개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선언식에 참여한 청년들은 한 의원이 국비확보 등을 통해 접경지역의 당면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이들은 “지역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을 줄 아는 효자손 같은 국회의원인 한 의원을 지지한다”며 “현재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국방과 군인들을 위한 맞춤 일꾼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전력·가스 공급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책임지는 양대 에너지 공기업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부채가 합산 250조원에 육박하면서 작년 이자 비용만 역대 최대인 6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후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지만, 2021∼2023년 두 회사가 원가 밑으로 전기·가스를 공급해 대규모 손실이 누적된 결과다.3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한전과 가스공사의 부채를 더하면 249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이 중 한전 부채는 202조4천억원으로 전년의 192조8천억원보다 9조6천억원 증가하면서 200조원을 넘어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면서 춘천 후보들의 경선 레이스가 막을 올린다. 우여곡절 끝에 선거구에 대한 불확실성은 걷혔지만, 각자 ‘현역’ ‘여성’ ‘신인’ ‘접경지 기반’이라는 강점을 지닌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국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했다. 비례대표 1석을 줄여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정안이다. 총선을 불과 41일 남기고 이뤄졌다.춘천은 단독 분구가 아닌 기존 선거구(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가 유지된다. 이에 따라 서울 면적의 8배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출산 인프라가 열악한 도내 7개 군지역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119구급서비스가 임산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는 분만 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관내 임신부나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강원소방본부는 2022년 11월부터 맞춤형 119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해 출산, 응급, 거동 불편 임산부에게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을 돕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임산부 295명이 119 안심콜에 등록했다.지난해 8월 2일에는 고성군의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선 원주와 화천이 함께 지정됐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1차 시범지역은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제주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선정됐다.춘천에서는 기존 강원 애니고를 애니·방송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하고, 춘천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강원대, 한림대 등이 협력해 ‘푸드테크 바이오학과’를 대학에 신설하는 등 지역 사업에 특화한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1년 전보다 10% 이상 줄면서 지역 서비스 업계도 타격을 입고 있다. 그나마 산천어 축제 등 주변 지자체 겨울축제가 성공한 덕에 숙박업은 수요가 생겨났지만, 자체 콘텐츠 부족으로 순수 관광객 유입은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을 찾은 방문자는 1년 전보다 13.5% 감소했다.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강원도 전체 방문자 수는 12.1% 줄었는데,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의 경우 이보다 더 감소 현상이 뚜렷하다. 강릉(-6.4%), 속초(-8.0%)
22대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춘천 지역 후보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경선이 확정됐더라도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한 데다 후보들도 선거 전략과 공약을 구체화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라 셈법도 복잡해지면서 그야말로 대혼돈에 빠졌다.국회는 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선거구를 개편하는 내용의 획정안 원안 통과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반대하는 국민의힘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좀처럼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본회의
정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늘봄학교는 일하는 학부모를 위해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최대 13시간 동안 학교가 아이를 돌보는 제도다. 말 그대로, 하루 종일 학교가 아이를 돌보는 데서 오는 부작용을 염두에 둔 듯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홍보 문구도 등장했다. 2023년 이미 전국 459개 학교에 시범 운영하였고,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 2025년 초 1, 2학년, 2026년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면서 춘천 총선판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후보가 많이 나온 국민의힘의 경우 선거구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4·10 총선 선거구를 확정하려 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을 수정하려면 이날 합의안을 의결한 뒤 획정위로 넘겨줘야 한다. 하지만, 회의조차 열리지 않으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여야는 29일 열리는
국민의힘이 4·10 총선 춘천지역 경선을 확정 지으면서, 탈락한 후보들의 향후 행보가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여기에 춘천 단독분구안이 또 다시 떠오르면서 춘천 총선판이 요동치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춘천 갑·을 두 곳을 모두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 갑에선 노용호 의원과 김혜란 예비후보를, 을에선 한기호 의원과 허인구, 이민찬 예비후보를 경선 주자로 결정했다.이로써 갑에선 강대규 변호사와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 최순극 전 아신대 원우회장,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컷오프됐다. 을에
춘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고 R&D특구 조성, 관광객 1000만 시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육동한 춘천시장을 만나 춘천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춘천시 역대 최대 국비 5000억원 확보' 등 변화의 원동력은? 제가 시정을 맡으면서 약속한 것들은 선거를 치르고 시장이 되기 위한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정부에서 35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기획재정부나 총리실, 청와대에서 여러 국정과제와 지역의 과제,
여야의 총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지만, 춘천 갑·을 선거구는 여전히 갈길이 멀어보인다. 특히 후보가 많이 나온 국민의힘은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라 후보를 정해야 하는 만큼 최종 결정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선거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후보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은 20~21일 사이 4차 공천 심사 결과에서 춘천 갑·을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선거구 획정 전이지만, 민주당의 경우 예비후보자가 갑·을 각각 2명으로 많지 않아 단수 공천이 이뤄질 거라는 예상